9/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괴롭힘과 성희롱에 시달려 직장을 떠나는 신입사원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 직장에 입사한 청년 3명 중 2명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고,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못 미쳤습니다. 청년단체 청년유니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들은 '모친상을 당했을 때도 눈치보느라 연차를 제대로 못썼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상급자에게 얘기했다가 오히려 조직에서 배제됐다'며 일터에서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