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와 중증지체 장애를 지닌 형을 돌보던 50대 남성이 이른바 간병살인을 저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사회보장급여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가족이 받아온 사회보장급여는 한 달에 약 100만원으로, 3인가구가 필요한 최소 생계급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급여를 줬다 뺐는 '삭감 규정' 때문인데요. 80대 어머니가 받는 노인 기초 연금
    2019-09-06
  • 9/6(금) 모닝730 날씨2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뒤 빠르게 북상하겠는데요. 광주 전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과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남해서부 먼바다와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 일부 도서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되겠고요. 밤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가을
    2019-09-06
  • 9/6(금) 모닝730 날씨1
    네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하루새 강도가 더 세졌는데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47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뒤 빠르게 북상하겠는데요. 광주 전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과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남해서부 먼바다와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 일부 도서지역에 태
    2019-09-06
  • 9/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서울 강서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와 중증지체 장애를 지닌 형을 돌보던 50대 남성이 이른바 간병살인을 저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사회보장급여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가족이 받아온 사회보장급여는 한 달에 약 100만원으로, 3인가구가 필요한 최소 생계급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급여를 줬다 뺐는 '삭감 규정' 때문인데요. 80대 어머니가 받는 노인 기초 연금과 배우자 유족연금은 소득 인정액으로
    2019-09-06
  • 9/6(금) 모닝730 날씨1
    네 현재 제13호 태풍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하루새 강도가 더 세졌는데요.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47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뒤 빠르게 북상하겠는데요. 광주 전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과 해상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남해서부 먼바다와 서해남부 남쪽 먼바다, 일부 도서지역에 태풍특보가 발효되겠고요. 밤에는 전지역으로 특보
    2019-09-06
  • 9/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 접근..밤부터 직접 영향권 '초비상')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접근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밤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가을에 찾아 온 태풍들이 큰 피해를 냈던 만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광주도시철도 2호선 첫 삽..2025년 완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기본계획 승인 17년 만에 첫 삽을 뜬 2호선은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3.('선임 반대 vs 조속 추진'..갈등 확산) 광주형일
    2019-09-05
  • 9/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13호 태풍 링링 '북상'.. 초비상)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이 광주·전남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를 비롯해 사업장과 농·어가 등이 태풍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2.(가을 태풍이 더 무섭다..'폭우에 강풍')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2002년 '루사'와 2003년 '매미' '2012년 볼라벤 등 가을 태풍이 더 강력한 이유는 태풍의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는 수증기를 여름 태풍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민감 개인정보', 인터넷서 버젓이) 지
    2019-09-05
  • 9/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괴롭힘과 성희롱에 시달려 직장을 떠나는 신입사원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 직장에 입사한 청년 3명 중 2명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고,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못 미쳤습니다. 청년단체 청년유니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들은 '모친상을 당했을 때도 눈치보느라 연차를 제대로 못썼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상급자에게 얘기했다가 오히려 조직에서 배제됐다'며 일터에서 괴로웠던 경험
    2019-09-05
  • 9/5(목) 모닝730 날씨1
    네, 제13호 태풍 링링은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밤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내일 오후엔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접근하겠는데요. 토요일인 모레 오전에는 목포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은 내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겠는데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미터까지 나타나겠습니다.
    2019-09-05
  • 9/5(목) 모닝730 날씨2
    제13호 태풍 링링은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후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접근하겠고, 토요일인 모레 오전에는 목포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은 내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겠는데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미터에 이르겠습니다. 최고 200mm의 많은 비도 뿌리겠습니다.
    2019-09-05
  • 해외 바이어들 연이어 광주 방문..무역 위기 극복 기대
    【 앵커멘트 】 미중 무역갈등과 한일 갈등 심화 등의 여파로 지역의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달에만 수백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광주 방문이 예정되면서, 지역 기업들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외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한쪽에서는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바이어도 있습니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아세안 국가 등에서 온 30여명의
    2019-09-05
  • 9/5(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한화를 1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윌랜드는 칼날같은 제구력을 뽐내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에선 박찬호가 빠른 발로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8승째를 올렸고요. 타선에선 1회 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박찬호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이창진과 터커의 연속 땅볼로 홈을 밟으며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CG2
    2019-09-05
  • 9/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괴롭힘과 성희롱에 시달려 직장을 떠나는 신입사원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첫 직장에 입사한 청년 3명 중 2명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고,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못 미쳤습니다. 청년단체 청년유니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들은 '모친상을 당했을 때도 눈치보느라 연차를 제대로 못썼다',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상급자에게 얘기했다가 오히려 조직에서 배제됐다'며 일터에서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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