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4(화) 모닝730 날씨
    오늘 아침 출근길엔 겉옷 하나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확연하게 차가워진 공기가 느껴지실 텐데요.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안개도 짙게 꼈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요.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낮에는 볕이 그대로 내리쬐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
    2019-09-24
  • 9/2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6일 개막) 전기를 동력으로 한 미래 자동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6일 전남 영광에서 개막합니다. 2.(광주글로벌모터스 등기 완료..연내 착공)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내 자동차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3.(양식장도 논ㆍ밭도 아수라장..복구 '막막') 태풍 타파가 휩쓸고 간 자리는 양식장과 논ㆍ밭 할 것 없이 쑥대밭이 됐습니
    2019-09-23
  • 9/2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글로벌모터스 등기 완료..연내 착공)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연내 자동차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2.(양식장도 논ㆍ밭도 아수라장..복구 '막막') 태풍 타파가 휩쓸고 간 자리는 양식장과 논ㆍ밭 할 것 없이 쑥대밭이 됐습니다. 농어민들이 복구를 위해 나섰지만 2주 만에 다시 불어닥친 태풍에 망연자실입니다. 3.(태풍 지난 벼논 '흑ㆍ백수' 현상..한숨) 지난 태풍 링링으로
    2019-09-23
  • 9/2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토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 5로 지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전역 후 첫 선발로 나선 박진태는 매 이닝 위기 를 맞았고요. 야수들은 또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범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박진태는 4이닝 동안 석 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8회와 9회 한 점씩을 추가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어제 경깁니다. LG는 두산과의 연장
    2019-09-23
  • 9/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15곳은 일반고 학생에 유리한 교과전형 비율이 유독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교과를 42% 반영하는 반면, 이들 대학 15곳은 6% 정도의 비중만 두고 있었습니다. 대학 재정에서도 소수 대학이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지난 2017년, 이른바 스카이 대학 3곳에 지원된 국비는 1조 3천억 원으로, 전체 고등교육기관에 지원하는 총 지원액의
    2019-09-23
  • 9/23(월) 모닝730 날씨2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주말 동안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지났는데요.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요. 다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 기온 광주와 고흥이 17도, 나주가 16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나주가 24도 고흥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태풍의 영향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2019-09-23
  • 9/23(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주말 동안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지났는데요. 다행히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일부 지역에서 약한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는 소형 태풍으로 몸집을 줄여 독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에 내려졌든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대부분 지역이 흐린데요. 오후에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
    2019-09-23
  • 9/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날아가고 부서지고..' 태풍 피해 속출) 제17호 태풍 타파로 교회 외벽이 무너지고 체육관 통유리가 깨지면서 5명이 다치고 농경지가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속 150km의 강풍이 몰아친 여수에서는 컨테이너가 날아가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2.(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화 갈수록 심각) 수도권 인구 수가 처음으로 비수도권을 추월한 가운데, 총생산도 수도권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3.(광주 도심도
    2019-09-23
  • 9/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15곳은 일반고 학생에 유리한 교과전형 비율이 유독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교과를 42% 반영하는 반면, 이들 대학 15곳은 6% 정도의 비중만 두고 있었습니다. 대학 재정에서도 소수 대학이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지난 2017년, 이른바 스카이 대학 3곳에 지원된 국비는 1조 3천억 원으로, 전체 고등교육기관에 지원하는 총 지원액의 10%였습니다. 전문가는 대학 재
    2019-09-23
  • 9/2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토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 5로 지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전역 후 첫 선발로 나선 박진태는 매 이닝 위기 를 맞았고요. 야수들은 또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범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박진태는 4이닝 동안 석 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8회와 9회 한 점씩을 추가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어제 경깁니다. LG는 두산과의 연장 혈투 끝에 6대 3, 극적인 승리를 거뒀고요. 나머지 경기
    2019-09-23
  • 9/23(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주말 동안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지났는데요.  다행히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일부 지역에서 약한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는 소형 태풍으로 몸집을 줄여 독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에 내려졌든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대부분 지역이 흐린데요. 오후에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지면서 다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2019-09-23
  • 9/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7호 태풍 타파 북상..주말ㆍ휴일 많은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 내일과 모래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2.(광주 관문에 '무등산 4계' 미디어조형물) 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 광주를 상징하는 대형 미디어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가로 74m, 높이 8m 크기로 무등산의 4계를 LED 등을 통해 담아낼 예정입니다. 3.('4인 가족' 옛말..1ㆍ2인 가구 절반 넘어) 집과 가구 등 기준이 됐던 '4인 가족'이란 말이
    2019-09-20
  • 9/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야 4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 모시기에 나섰지만, 정작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조국 대전'을 겪으며 청년들은 '공정' 문제에 예민해지고, '일상의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은 '위법이냐, 적법이냐'만을 따지며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했다고 청년들은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만들어진 '청년기본법' 여야 합의안이 1년 넘게 계류 중인데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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