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심정지환자 소생률 전국 최고..전남은 최하위
    광주지역의 심정지환자가 이송돼 소생할 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심폐소생 이송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소생률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전국 평균인 6.6%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0-10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
    2019-10-10
  • 10/9(수) 모닝730 날씨1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 전남도 대부분 지역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2도 장성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
    2019-10-10
  •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개최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참가한 건강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늘(9) 개최한 제2회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는 시·도민 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시청 주변과 광주천 등 4km 구간을 함께 걸었습니다.
    2019-10-09
  • 10/9(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남도, 가을 속으로..내일까지 쌀쌀)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가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10)까지 이어진 뒤 차차 풀리겠습니다 2.(제573돌 한글날..한글 영향력 '확대')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3.(일본 수출 규제..중소기업에게 '기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에게 수조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
    2019-10-09
  • 진도 해상서 24톤 어선 침수..승선원 14명 전원 구조
    높은 파도로 침수 중인 어선에서 승선원 14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9) 새벽 3시쯤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서쪽 9.2km 해상에서 24톤급 유자망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여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14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오늘(9) 사고는 조업을 마치고 목포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의 앞부분에 바닷물이 차면서 발생했으며 해경은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물을 뺀 뒤 항구로 인양했습니다.
    2019-10-09
  • 10/9(수) 모닝730 날씨1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 전남도 대부분 지역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019-10-09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2019-10-09
  • 10/9(수) 모닝730 날씨2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2도 장성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019-10-09
  • 10/9(수)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인 '한로'가 차지했습니다. --- (VCR) 10월 8일 어제는 '찬 이슬이 맺히는 시기'라는 뜻을 가진 '한로'였습니다. 농촌에서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 곡식 수확에 분주해질 시기이면서,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인데요. 절기에 맞게 어제 강원 산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올가을
    2019-10-09
  • 평택-익산 고속도 민자 추진..제2의 논산-천안 되나
    【 앵커멘트 】 주말이나 명절마다 몸살을 앓는 천안~논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과 부여,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착공합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민자로 추진되면서, 천안~논산 고속도로처럼 비싼 통행료 논란이 재연되지 않으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추진중인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롭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분산시키기 위해 민간 자본을 끌여들여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9-10-09
  • 평택-익산 고속도 민자 추진..제2의 논산-천안 되나
    【 앵커멘트 】 주말이나 명절·휴가철만 되면 천안-논산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해당 건설 사업이 민자로 추진되면서, 자칫 고율의 통행료 부담을 낳았던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논란이 재연되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추진중인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롭니다. 서해안 고속도
    2019-10-08
  • 10/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평택~익산 고속도로 민자로..통행료 우려) 천안-논산과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택에서 익산을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올해 착공됩니다. 민자로 추진되면서 비싼 통행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태풍 피해 '눈덩이'..보상도 '막막') 잇단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과 양식장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보상 받을 길도 막막해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광주 봉선동 아파트 값 급등락..거래 실종) 크게 올랐던 광주 봉선동 아파트 가격이 1년 새 폭락했습니
    2019-10-08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2019-10-07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가장 높은 경북과의 편차가 6.7%포인트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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