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15곳은 일반고 학생에 유리한 교과전형 비율이 유독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교과를 42% 반영하는 반면, 이들 대학 15곳은 6% 정도의 비중만 두고 있었습니다. 대학 재정에서도 소수 대학이 독과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지난 2017년, 이른바 스카이 대학 3곳에 지원된 국비는 1조 3천억 원으로, 전체 고등교육기관에 지원하는 총 지원액의 10%였습니다. 전문가는 대학 재
    2019-09-23
  • 9/2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토요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 5로 지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전역 후 첫 선발로 나선 박진태는 매 이닝 위기 를 맞았고요. 야수들은 또 어이없는 송구 실책을 범하며 패배를 자초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박진태는 4이닝 동안 석 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8회와 9회 한 점씩을 추가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어제 경깁니다. LG는 두산과의 연장 혈투 끝에 6대 3, 극적인 승리를 거뒀고요. 나머지 경기
    2019-09-23
  • 9/23(월)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추분입니다.  주말 동안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지났는데요.  다행히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쳤고요.  일부 지역에서 약한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는 소형 태풍으로 몸집을 줄여 독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에 내려졌든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대부분 지역이 흐린데요. 오후에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차차 맑아지면서 다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2019-09-23
  • 9/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7호 태풍 타파 북상..주말ㆍ휴일 많은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입니다. 내일과 모래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2.(광주 관문에 '무등산 4계' 미디어조형물) 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 광주를 상징하는 대형 미디어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가로 74m, 높이 8m 크기로 무등산의 4계를 LED 등을 통해 담아낼 예정입니다. 3.('4인 가족' 옛말..1ㆍ2인 가구 절반 넘어) 집과 가구 등 기준이 됐던 '4인 가족'이란 말이
    2019-09-20
  • 9/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야 4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 모시기에 나섰지만, 정작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조국 대전'을 겪으며 청년들은 '공정' 문제에 예민해지고, '일상의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은 '위법이냐, 적법이냐'만을 따지며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했다고 청년들은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만들어진 '청년기본법' 여야 합의안이 1년 넘게 계류 중인데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2019-09-20
  • 9/20(금) 모닝730 날씨1
    이번 주말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걱정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몸집을 키우겠고요.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해 일요일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까지 100-200mm, 남해안은 곳에 따라
    2019-09-20
  • 9/20(금) 모닝730 날씨2
    이번 주말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걱정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몸집을 키우겠고요.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해 일요일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까지 100-200mm, 남해안은 곳에 따라
    2019-09-20
  • 9/20(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에 2대 12로 대패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선발 터너는 초반부터 무너지며 5실점 했고,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두 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하며, 13번째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9회에도 점수를 추가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9-20
  • 9/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여야 4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 모시기에 나섰지만, 정작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조국 대전'을 겪으며 청년들은 '공정' 문제에 예민해지고, '일상의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은 '위법이냐, 적법이냐'만을 따지며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했다고 청년들은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만들어진 '청년기본법' 여야 합의안이 1년 넘게 계류 중인데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여야 모두 실질적인 청년 정책에 관심이
    2019-09-20
  • 9/20(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에 2대 12로 대패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 선발 터너는 초반부터 무너지며 5실점 했고, 타선은 장단 11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두 점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하며, 13번째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7회초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좌전 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고, 9회에도 점수를 추가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선두 SK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고 다
    2019-09-20
  • 9/20(금) 모닝730 날씨1
    이번 주말도 태풍으로 인한 폭우가 걱정입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타파’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데요.  태풍은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몸집을 키우겠고요.  이후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해 일요일에는 대한해협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아침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까지 100-200mm, 남해안은 곳에 따라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
    2019-09-20
  • 9/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철도 건설 탄력..목포~부산 2시간대) 보성-임성 간 남해안 철도 건설 사업비 4천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오는 2022년 완공되면 목포~부산이 2시간대로 줄어들어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혁신도시 시ㆍ도 합의..'시즌2' 등 청신호)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갈등을 빚어온 혁신도시 발전기금 등에 대해 실무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도시 시즌2와 2차 공공기관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3.(광주ㆍ전남 미제사건 18건..재수사 중) 화성연
    2019-09-19
  • 9/1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실마리..시ㆍ도 갈등 해소되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갈등을 빚어온 혁신도시 발전기금 등에 대해 실무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도시 시즌2와 2차 공공기관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광주ㆍ전남 미제사건 18건..재수사 중)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드러나면서 광주 ㆍ전남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해결되지 않은 18건의 강력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3.(구급대원 폭행 여전.."처벌 강화해야") 구급대원을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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