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항 3분기 누적 물동량 11.7% 감소
    목포항의 3분기 누적 물동량이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3분기 목포항 누적 물동량이 165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28만t보다 1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청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컨테이너 물량이 55.4%, 군산항으로 이전된 유연탄이 81.4%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8-10-26
  • [카드뉴스] 이게 한자(漢字) 말이었다구요?!
    #1. 제철을 맞아 비타민 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귤은 귤 귤 자를 쓰는 한자어인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심는 지역에 따라 귤이 탱자가 되듯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귤화위지'라는 고사성어와 귤을 품어 어버이께 남겨드린다는 뜻의 지극한 효성을 비유하는 말 '회귤유친'도 있습니다. #2. 사과는 모래 사에 과실 과를 쓰는데요. 모래라는 뜻이 들어가 있어 뜬금없는 것 같지만 사과를 먹을 때 나는 소리가 모래 밟는 소리 같아서라는 말이 있고요. 귀여운 어감의 포도를 순우리말이라고
    2018-10-26
  • [카드뉴스] 세계도 인정한 무등산..꼭 올라 보세요!
    #1. 해발 1187m의 무등산. 수달과 하늘다람쥐 등의 멸종 위기 생물 25종이 발견되기도 했고요. 무려 동식물 4,012종의 보금자리로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합니다.  #2. 8천 700만 년 전 화산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서석대와 입석대 등의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인데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돌기둥은 그야말로 장관인데, 입석대의 돌기둥 크기는 우리나라 주상절리 가운데 가장 큽니다. #3.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1년 만인 지난 2013년. 월출산에 이어 무등
    2018-10-26
  • <10/26(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전남 테크노파크는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시죠.  2. 광주 테크노파크에 이어 전남 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광주와 다른 전남 지역산업적 특성이랄까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3.전남테크노파크가 현재 마련한 지역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4.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의 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5. 스타기업을 육성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기업 지원과 스타기업 지원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
    2018-10-26
  • <10/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증금 없는 공공 임대 주택이 도입된다는 기삽니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취약 계층을 위해 주택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이 공공 임대 주택에 입주할 시 보증금을 내지 않고 월세로 환산해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2018-10-25
  • <10/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증금 없는 공공 임대 주택이 도입된다는 기삽니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취약 계층을 위해 주택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이 공공 임대 주택에 입주할 시 보증금을 내지 않고 월세로 환산해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올해 8월 출생아 숫자가 3만 명에 못 미쳤다는 기삽니다.
    2018-10-25
  • [카드뉴스] 독도, 어디까지 아시나요?
    #1.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민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습니다. #2. 2000년대 들어서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로 제정됐는데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해서죠. #3.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독도는 삼국시대 때부터 우리땅이었는데요. 신라 지증왕 시절 512년 '이사부 장군이 우산
    2018-10-25
  • <10/25(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자녀교육 전문가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최근 시험지 유출 사건이나 사립 유치원 비리 등 교육계가 뒤숭숭한 분위깁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성의 문제로도 보이는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의 도덕성 발달을 위해 어떤 부분을 강조하며 교육하면 좋을까요? 2. 요즘 사회 현상들을 보면 인성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는 사실상 인성보다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영유아기에도 도덕성이 발달하나요? 4. 자녀의 도덕성 발달이 부모
    2018-10-25
  • [카드뉴스] 세계도 인정한 무등산..꼭 올라 보세요!
    #1. 해발 1187m의 무등산. 수달과 하늘다람쥐 등의 멸종 위기 생물 25종이 발견되기도 했고요. 무려 동식물 4,012종의 보금자리로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합니다. #2. 8천 700만 년 전 화산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서석대와 입석대 등의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인데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 돌기둥은 그야말로 장관인데, 입석대의 돌기둥 크기는 우리나라 주상절리 가운데 가장 큽니다. #3. 이런 이유 때문일까요?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1년 만인 지난 201
    2018-10-24
  • <10/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택시업계의 반발 속에도 카풀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카풀 운전자의 자격 요건과 사고 시 보험 처리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카풀 기업들은 운전자를 모집할 때 택시처럼 범죄 경력 조회를 할 수 없어, 누구나 운전자로 지원할 수 있는데요. 또 현재 대부분의 카풀 운전자는 개인용 보험이라, 개인 과실로 사고가 날 경우 동승자는 보상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어 논
    2018-10-24
  • [카드뉴스] 과일도 개성 시대..맛도 모양도 '톡톡'
    #1. 탁구공보다 살짝 큰 사과. 말만 들어도 귀여운데요.  '루비에스'라는 이름의 미니 사과로 일반 사과 크기의 1/4 정도입니다.  앙증맞은 크기로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당도가 훨씬 높아 입안 가득 단맛이 퍼진다는데요. 혼자 사는 분들이나 도시락을 쌀 때 또는 컵 과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수분이 많아 갈증 날 때 먹기 좋은 배는 혼자 먹기엔 양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테니스공 크기로 작아지고,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배도 나왔습니다. 크기만 작아졌지 과즙은 더 풍부하다
    2018-10-24
  • <10/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택시업계의 반발 속에도 카풀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카풀 운전자의 자격 요건과 사고 시 보험 처리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카풀 기업들은 운전자를 모집할 때 택시처럼 범죄 경력 조회를 할 수 없어, 누구나 운전자로 지원할 수 있는데요. 또 현재 대부분의 카풀 운전자는 개인용 보험이라, 개인 과실로 사고가 날 경우 동승자는 보상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18-10-24
  • <10/24(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정현복 광양시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지나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 광양, 하면 제철소 때문에 공업 도시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그렇다 보니 여수나 순천보다는 관광 분야에서는 사람들의 인식이 약한 게 사실입니다. 관광 사업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3. 사업비 1500억 원이 들어가는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을 놓고 예산과 운영 등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어떻게 해결해나갈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4. 광양시
    2018-10-24
  • [카드뉴스] 독도, 어디까지 아시나요?
    #1. 지금으로부터 118년 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민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습니다. #2. 2000년대 들어서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이날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해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로 제정됐는데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해서죠. #3.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독도는 삼국시대 때부터 우리땅이었는데요. 신라 지증왕 시절 5
    2018-10-23
  • <10/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은 회사 10곳 가운데 3곳이, 선정된 지 1년도 안돼 자격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이나 신용평가 등급 등을 고려해, 정부가 우수 중소기업으로 뽑아 취업을 권하는 회사를 말하는데요.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만 6천여 곳 가운데 30%가 올해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정이 취소된 이유로는 고용유지율이 낮고,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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