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9(월) 모닝730 날씨2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2019-12-09
  • 1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2019-12-0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과 전공의 자체가 줄어
    2019-12-09
  • 1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곡성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
    2019-12-09
  • 4+1 협의체, 오전에 선거법 개정안 재논의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주말 동안 선거법 개정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늘 다시 논의에 나섭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수에 따라 광주ㆍ전남 의석 수도 변화가 불가피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야 5당은 결국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협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 싱크 :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9-12-09
  • 4+1 협의체, 내일 오전 선거법 개정안 재논의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주말 동안 선거법 개정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논의 결과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의 의석 수는 현행 18석에서 3석이 줄거나, 2석이 늘어날 수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야 5당은 결국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협상을
    2019-12-08
  • 완도서 낚싯배 교각 충돌..2명 부상
    완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교각과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완도군 신지대교 아래를 지나던 9.77톤급 낚싯배가 교각에 부딪쳐 배에 타고 있던 승객 14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 해경은 선장 A씨가 운항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07
  • 광주 주요 산업단지 노동자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
    광주 주요 산업단지 노동자의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최근 하남과 평동 등 4개 산업단지 사업주와 인사노무 관리자 116명을 대상으로 의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노동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54.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자 전원이 정규직인 사업체 58%를 제외하고 32.2%는 향후 일부 또는 전체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현실적으로 정규직화가 어렵다는 곳은 9.8%에 그쳤습니다.
    2019-12-04
  • 1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40대가 일자리 절벽에서 추락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40대 취업자 수는 2015년 11월부터 4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환 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긴 기간인데요. 직장 내에선 베이비붐 세대에게 밀려 승진과 보상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거절의 의사가 명확한 20-30대에게 치이고 있었고요. 직장에서 밀려난 40대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건 흙수저 청년 취업보다 힘든 실정이었다고 신
    2019-12-04
  • 1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40대가 일자리 절벽에서 추락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40대 취업자 수는 2015년 11월부터 4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환 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긴 기간인데요. 직장 내에선 베이비붐 세대에게 밀려 승진과 보상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거절의 의사가 명확한 20-30대에게 치이고 있었고요. 직장에서 밀려난 40대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건 흙수저 청년 취업보다 힘든 실정이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9-12-04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더블유피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리기로 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태양광 발전소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와 시공, 보수까지. 태양광 사업 원스톱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지역 기업이 있습니다. 2015년 문을 연‘더블유피’입니다. 더블유피는 지난해 매출액 67억 원을 달성했고요. 올해도 지난해보다 30억 가까이 매출이 급성장했습니다. 그 비결, 이‘철골 구조물'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태양광 발전 구조물은 그 특성상 비나 바람 등 외
    2019-11-27
  • 1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경향신문입니다. 최저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전용면적 5평 이하의 원룸에 거주하는 이들의 삶을 살펴본 기삽니다. 재작년 기준 청년 10명 중 1명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빈곤층으로 추산됐는데요. 1평에서 5평의 공간에 사는 5명 중 2명은 집에 부엌이 없었습니다. 부엌이 있다 해도 폭 1미터 남짓에 그쳐 음식을 해먹기 힘든 공간이 대다수였습니다. 고시원의 경우 수납 공간이 없어 캐리어에 옷을
    2019-11-05
  • 수능 D-9..막바지 공부 '한창'
    【 앵커멘트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도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을텐데요.. 새로운 것에 대한 욕심보다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게 중요한 시깁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고교 3학년 교실. 긴장감 속에 막바지 공부가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정지원 / 광주여고 3학년 - "새로운 것을 풀려고 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했던 문제들 중에서 헷갈렸던 것들을 위주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
    2019-11-05
  • 천안~논산 고속도로 요금↓..지역민 이용객 부담↓
    【 앵커멘트 】 바가지 요금 논란이 계속돼 온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요금이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현재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8% 싸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2년 말 민자로 개통된 천안-논산 고속도로. 국가재정으로 건설됐을 경우에 비해 약 5천원 오른 9,400원의 통행요금을 받았는데, 최근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요금이 절반 수준으로 내려집니다. ▶ 인터뷰 :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민자고속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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