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일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과 수사를 향한 진보 진영의 시각차를 다룬 기삽니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공지영 작가 등은 현 상황을 사소하게 누린 특혜에 대한 지나친 의혹 제기라며 검찰 수사를 규탄했는데요. 반면, 조 장관의 '특혜'나 '세습'문제에 집중한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등은 눈에 보이는 사법 개혁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정의를 희생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서로 다른 반응에 대해 일부에서는 노무현 전
    2019-09-26
  • 9/26(목)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주 구급대원 폭행 실태에 대해 보도해드렸는데요. SNS에서도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 (VCR IN) 술에 취한 남성이 구급대원의 태블릿 PC를 손으로 내리칩니다. 다른 대원이 말려보지만 남성의 폭행은 멈추지 않는데요. 급기야 구급대원의 뺨을 때리고 침까지 뱉습니다
    2019-09-26
  • 9/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일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과 수사를 향한 진보 진영의 시각차를 다룬 기삽니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공지영 작가 등은 현 상황을 사소하게 누린 특혜에 대한 지나친 의혹 제기라며 검찰 수사를 규탄했는데요. 반면, 조 장관의 '특혜'나 '세습'문제에 집중한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등은 눈에 보이는 사법 개혁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정의를 희생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서로 다른 반응에 대해 일부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집단 트라우마가
    2019-09-26
  • 9/26(목) 모닝730 날씨1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는 쌀쌀한 기운이 조금 덜 하겠습니다. 대체로 16도 안팎의 기온이 나타나겠는데요. 하지만 오늘도 일교차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6도, 순천과 목포가 각각 17도와 18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27도, 목포가 25도로 대체로 25도에서 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
    2019-09-26
  • 9/2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마스터플랜 공개..설립 본격화) 세계 최고의 전력에너지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민들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자유한국당 등 발목잡기..과제도 산적)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발목잡기가 심상챦습니다.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은 강력 비판했습니다. 3.(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순천에서 개막) 지방과 수도권의 고른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019-09-25
  • 9/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마스터플랜 공개..설립 본격화) 세계 최고의 전력에너지 특화대학을 지향하는 한전공대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민들로 구성된 지원위원회도 출범하는 등 설립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자유한국당 등 발목잡기..과제도 산적)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전공대 설립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발목잡기가 심상챦습니다.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은 강력 비판했습니다. 3.(가을 거리 불청객 '은행 열매'..처리 고심) 가을 도심 거리가 악취를 풍기는 은행나무 열매로 골치를 앓고
    2019-09-25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2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
    2019-09-25
  • 9/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1986년 11월 화성 연쇄살인범에게 끌려갔다 성폭행 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여성의 증언을 담은 기삽니다. 이 여성은 지인의 김장을 도와주러 화성에 갔다가 귀갓길에 봉변을 당했는데요. 인적 드문 논밭으로 끌려가자 살기 위해 몸을 소똥밭에 뒹굴었고, 냄새가 나서였는지 괴한이 범행을 포기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여성은 괴한이 몸이 왜소하고 목소리가 중저음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화성연쇄살인 2차와 3차 사건 사이에 벌어졌으며, 장소
    2019-09-25
  • 9/25(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키움을 5대 0으로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년 만에 선발로 나선 이준영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깜짝 호투했고요. 유민상이 석 점 홈런 날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승리투수는 6회와 7회를 책임진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이우성의 적시타로 두 점을 리드했고, 7회 말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석 점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선두 SK는 KT에 3대 7로 역전
    2019-09-25
  • 9/25(수)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한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야외활동 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 담양과 장흥이 12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담양이 25도, 장흥 26도로 24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출근길도 안개가 말썽입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되지 않는 곳들이 있는데요. 출근길 앞차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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