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0(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 26일, 광주의 한 병원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직원 1명이 다쳤는데요. SNS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 (VCR in) 광주 시내 한 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60대 여성이 병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찔린 직원은 봉합 수술을 받은 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2019-12-30
  • 12/3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지점을 잇따라 폐쇄하는 등 연말연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기삽니다.  주요 6개 시중은행은 이달 지점 27개를 폐쇄했하는 등 3개월 사이 93개 지점의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금융확산으로 오프라인 지점의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저금리 지속으로 수익 둔화까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각 은행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9-12-30
  • 전남 사회조사 발표...도민 절반 '자부심 느낀다'
    전남도민의 절반이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19년 전남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9%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응답률은 전년보다 2.4%p 올랐고, 4년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2인 가구가 32.2%로 가장 많았고, 1인은 31.4%로 뒤를 이었으며, 희망하는 노후생활 형태는 응답자 중 70.8%가 '부부 둘이서의 생활'을 원했습니다.
    2019-12-29
  • 양극화 극심..고삐풀린 광주부동산 시장
    【 앵커멘트 】 연말기획 보도 다섯번 째 순섭니다. 올해 지역부동산시장의 특징을 한 마디로 정리하는 키워드는 단연 '양극화'입니다. 기존 아파트 시세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계약금만 내면 되는 분양권 시장은 활황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양극화가 계속될까요? 이준호 기자가 올해 지역 부동산 시장을 정리하고, 내년 상황도 예측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과 2018년 3.3㎡당 1,0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된 광주 아파트 분양가는 올 들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30년 뒤 광주·전남 인구 10% 안팎 감소..고령 2배 증가
    오는 2047년엔 광주 지역의 인구가 15% 넘게, 전남 지역은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 인구는 149만 4천 명에서 오는 2047년엔 126만 3천 명, 전남은 같은 기간 177만 3천 명에서 161만 1천 명으로 각각 15.4%, 9.1%씩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광주의 경우 12.9%에서 36.6%로 약 3배, 전남은 22.3%에서 26.8%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1
    2019-12-18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80% 돌파..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이 영화와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일년에 한 번 이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화예술행사를 얼마나 관람하고 있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은 어떨까요? 통계자료를 봤더니, 전남은 6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였습니다. 10명 중 6명 정도만 영화와 연극
    2019-12-15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80% 돌파, 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이 영화와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일년에 한 번 이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화예술행사를 얼마나 관람하고 있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은 어떨까요? 통계자료를 봤더니, 전남은 6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였습니다.
    2019-12-15
  • 공무원 3만 명 증원..공직박람회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정부가 내년에 3만 명 안팎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에서 공직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난을 반영하듯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면접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모의 면접이지만 참가자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 인터뷰 : 조광석 / 목포공고 - "자세가 흔들리고, 눈동자도 흔들리고 그랬는데 피드백을 (받으니까) 이런 걸 고쳐야 되구나 많
    2019-12-12
  • 공무원 3만 명 증원..공직박람회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최악의 청년 실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 3만 명 안팎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전망인데요. 공무원 채용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은 공직 채용박람회가 지역에서 열려, 미래 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면접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모의 면접이지만 참가자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 인터뷰 : 조광석 / 목포공고 - "자세가 흔들리고, 눈동자도 흔들리고 그랬는데 피드백을
    2019-12-11
  • 1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청렴도 광주 '최하위', 전남 '상승')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던 광주시는 올해 최하위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청렴도는 2 등급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습니다. 2.(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깜깜이 선거 '우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사상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에 대한 검증 시스템이 매우 미비해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광주 합계출산율 0.9명도 위험.. 최저) 광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명이 무너진데 이어 올
    2019-12-0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2019-12-09
  • 12/9(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VCR IN) 밤하늘에 작은 눈송이가 흩날립니다. 지난 5일, 광주에 내린 눈을 찍은 영상인데요. 앞서 광주에선 지난 3일에 첫눈이 내렸지만, 진눈깨비 형태로 관측됐는데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진 눈발을 자주 볼
    2019-12-09
  • 1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일자리 공장 연내 착공..직원 채용도)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이 이달 말 착공합니다. 내년 초부터는 천여 명에 이르는 직원 채용이 시작되는데, 광주ㆍ전남 출신에게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2.(4+1협의체 선거법 재논의..의석 수 주목)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 합의를 이루지 못해 오늘 본회의 전까지 다시 논의를 이어갑니다. 광주ㆍ전남 의석 수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3.("무단횡단 사고, 보행자에도 책임있다") 올 들어 광주ㆍ전남지역에서 30명이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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