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한국출판인회의 문학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 협약
    목포시와 한국출판인회의가 2023 목포문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력기관 회원사들의 문학박람회 프로그램 참여와 협조,독서 진흥과 지역 출판사.서점 등 출판 생태계 지원,기관간 교류 와 공동협력 사항등에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목포문학박람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시 갓바위 목포문학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3-06-05
  • 목포시 세계속 김산업 중심도시로 도약...마른김 거래소 도입
    목포시가 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우리나라 김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김이 전체 수출액 7천8백만 달러 중 70%를 차지하고, 수산물 수출액의 94%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김 산업 전문기관 지정 등 세계 속 김 산업 중심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26년 개장을 목표로 마른 김 거래소를 도입과 김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3-06-05
  • 불교단체 "왜곡된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 해체"
    불교단체가 "일제 식민사관적 표현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전라도 천년사'의 편찬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 소속 스님 10여 명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회는 전라도의 역사가 아닌, 남의 나라 일본의 역사를 기록해 국민들에게 엄청난 상실감을 안겨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라도천년사 편찬 및 발간 등 일련의 과정을 시도민에게 공개하고, 전라도 3개 광역의회는 전라도천년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23-06-05
  • 진도 농수산물 호주에 첫 수출길 열어
    진도 농수산물이 호주에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이달 초 진도 꽃게,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톤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돼 호주 한인 마트등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우수 농수산물 통합 관리와 마케팅을 통한 유통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인 농수산유통사업단을 신설해 첫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2023-06-05
  • 5·18 공법단체, 이번엔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고발
    일부 5·18 공법단체가 이번엔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를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 상임대표와 공동위원장 등 7명에 대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오월 대책위가 특전사동지회와의 공동선언식을 반대하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고, 5·18 공법단체를 비방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들 단체는 강기정 광
    2023-06-05
  • 신안 퍼플섬, 보라빛 '버들마편초꽃 장관'
    신안 안좌도 퍼풀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래 보라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들마편초꽃은 퍼플섬 전국 최대규모인 3만 9000㎡ 부지에 2천만 송이가 만개해,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안좌도 퍼플섬에서 오는 10일부터 '2023 버들마편초꽃 봄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23-06-05
  • 한국노총, 오는 7일 광양에서 대정부 투쟁 수위 논의
    한국노총이 모레(7일) 광양에서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2일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이 경찰에 체포된 뒤 구속된 광양에서 오는 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경사노위 탈퇴 여부를 포함한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에서 유일하게 노동계 대표로 참여해 온 한국노총은 최근 김준영 사무처장의 경찰 연행 과정에서 폭력진압이 벌어졌다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2023-06-05
  • 광주·전남 시민단체 "尹 정부 탄압, 공동대응 돌입"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시민단체 때리기'에 맞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광주·전남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5일) 전일빌딩245에서 간담회를 열고,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중심으로 한 정부와 국민의힘의 탄압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오는 8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시민단체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2023-06-05
  • 광주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9일 개통
    광주 동구 지산동에서 조선대학교 교내를 관통하는 왕복 2차선 도로가 오는 9일 개통합니다. 사업비 42억여 원이 투입된 '지산동~조선대 우회도로' 개통으로, 조선대 교내를 통한 도심 접근성이 향상돼 충장로와 지산유원지 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9일엔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하는 개통식도 예정돼 있습니다.
    2023-06-05
  • 이래경 혁신위원장 사의 "마녀사냥식 정쟁 유감"
    더불어민주당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기구 위원장에 선임했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5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사인이 지닌 판단과 의견이 마녀사냥식 정쟁의 대상이 것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논란의 지속이 공당인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사안이기에 혁신기구의 책임자 직을 스스로 사양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이사장을 당 혁신기구 책임자로 임명했지만 '천안함 미국 조작설' 등 이 이사장의 과거 언행이 논란을 빚으면
    2023-06-05
  • 박지원 "尹, 대법관 임명도 거부권?..삼권분립 부정, 반헌법적 발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한 달 넘게 상승세를 그리며 40%대를 돌파했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며 30%대로 주저앉았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대통령 지지율 얘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저를 현실 정치로 다시 총선에 나가게끔 해주고 있다”는 원장님 말씀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데 이건 어떤 취지로 하신 말씀인 건가요? ▲박지
    2023-06-05
  • [영상]보라빛으로 물든 신안 퍼플섬..2천만송이 버들마편초 만개
    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신안 안좌도 퍼플섬에 2천만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들마편초는 마편초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버들잎처럼 좁은 잎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려서 '마편', 즉 말채찍처럼 생겼다 해서 버들마편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개화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에 안성맞춤인 꽃입니다. 현재 퍼플섬에는 3만 9000㎡ 부지에 전국 최대규모의 이천만송이의 버들마편초가 만개했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2023-06-05
  • 과학과 정치가 얽힌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몰아서도, 과학 외면해도 안 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정부가 전문가들의 지적을 괴담으로 몰아붙여선 안 되고, 더불어민주당도 과학을 너무 외면한 비판을 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오늘(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보면 과학과 정치가 얽혀 있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정부, 여당 같은 경우 정치에 있어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애초 이 문제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제기됐을 때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즉 후쿠시마 오염수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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