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7(목) 모닝730 조간브리핑+이어서
    이어서 10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덮친 지난 12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에서 유실된 '방사성 폐기물' 자루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폭우로 강에 흘러들어간 지 나흘이 지난 어제까지 일본 정부가 회수한 자루는 불과 11갠데요. 임시적치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자루 2천6백여 개 가운데 유실된 자루의 정확한 개수와 소재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위험하지 않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4년 전 폭우에도 유실 사건이
    2019-10-17
  • 전남도, 연내 불법 폐기물 9천 톤 전량 처리
    전남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9천 톤이 올해 안에 전량 처리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 환경부가 발표한 불법 폐기물 관리 강화 대책에 따라 국비와 도비 18억 원을 긴급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지역에 방치된 불법폐기물 9,750톤을 전량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처리 이후 각 시군과 상시 점검체계를 갖춰 불법 폐기물 추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계획입니다.
    2019-10-16
  • 전남 지자체,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징수 소홀
    전남 시군들이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징수를 전국에서 가장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치단체가 보유한 부동산이나 지식재산 등을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할 경우 부과되는 변상금의 징수가 절반에 그치고 이 중 전남은 징수율은 11%에 불과해 전국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3억 6천여 만원을 부과해 불과 4천여 만원에 그쳤으며 광주도 전국 평균인 54.2%에 못 미친 41.9%로 하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16
  • 광주전남 지역민 사망원인 1위 암 2위 심장질환
    광주전남 지역민의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광주전남 지역민의 지난해 사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암이 광주는 28.2%로 가장 많았고 전남 역시 24.7%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에 사망원인으로는 심장질환이 9%로 조사됐고 폐렴, 자살, 뇌혈관질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9-10-15
  • 기업은행, 지방 창업지원정책에 적극 나서야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지방기업 창업·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무소속 장병완 의원은 오늘(14)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기업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전체 벤처기업 거래 중 63.9%가 수도권에서 행해지는 등, 기업은행의 벤처·창업기업 지원 정책 대부분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다변화를 통해 지방 기업 거래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9-10-14
  • 전남 기간제 교사 비율 전국 1위, 광주는 2위..증가율도 높아
    전남과 광주 교단의 기간제 교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1일 현재 전남의 기간제 교사 비율은 15.2%, 광주 14.8%로 전국 평균 12.3%를 웃돌았습니다. 지난 2015년과 비교해도 전남 6.1%p, 광주 4.9%p 늘어나는 등 증가율도 세종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2019-10-14
  • 광주, 심정지환자 소생률 전국 최고..전남은 최하위
    광주지역의 심정지환자가 이송돼 소생할 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심폐소생 이송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소생률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전국 평균인 6.6%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0-10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
    2019-10-10
  • 10/9(수) 모닝730 날씨1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 전남도 대부분 지역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2도 장성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
    2019-10-10
  •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개최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참가한 건강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늘(9) 개최한 제2회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는 시·도민 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시청 주변과 광주천 등 4km 구간을 함께 걸었습니다.
    2019-10-09
  • 10/9(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남도, 가을 속으로..내일까지 쌀쌀)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가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10)까지 이어진 뒤 차차 풀리겠습니다 2.(제573돌 한글날..한글 영향력 '확대')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3.(일본 수출 규제..중소기업에게 '기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에게 수조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
    2019-10-09
  • 진도 해상서 24톤 어선 침수..승선원 14명 전원 구조
    높은 파도로 침수 중인 어선에서 승선원 14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9) 새벽 3시쯤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서쪽 9.2km 해상에서 24톤급 유자망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여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14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오늘(9) 사고는 조업을 마치고 목포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의 앞부분에 바닷물이 차면서 발생했으며 해경은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물을 뺀 뒤 항구로 인양했습니다.
    2019-10-09
  • 10/9(수) 모닝730 날씨1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도 발효됐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 전남도 대부분 지역 한 자릿수 기온을 보이며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019-10-09
  • 10/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인원이 2014년 20만 8천 명에서 지난해 32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어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5년 새 부정행위도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시험 응시자가 연말까지 37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교육부 산하 시험 관리 인력은 단 4명으로, 85개 국에서 치르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2019-10-09
  • 10/9(수) 모닝730 날씨2
    한글날인 오늘 외출하실 때 겉옷 든든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는데요. 대부분 지역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까지 뚝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곡성이 22도 장성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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