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코로나19'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조기에 공익수당을 지급합니다. 여수시는 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처음 도입한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 내 대상자 9,300여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55억원을 지역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당을 받은 농어민은 마을별 정례교육을 비롯해 영농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자발적 처리 등 공익적 가치를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2020-04-06
  • 4/6(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선 D-9..코로나19, 선거 풍경도 바꿨다) 코로나19가 선거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떠들썩한 노래나 율동 대신 후보들은 피켓이나 인사, 온라인 위주의 조용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靑 출신 5명 광주ㆍ전남 출마..성적 주목) 청와대 출신 5명이 광주ㆍ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높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후광과 함께 선거용 경력쌓기라는 비판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들의 성적표가 주목됩니다. 3.(광주 서구을..민주당 vs 野 6선 '재대결') 광주 서구을은 7선에 도전하는
    2020-04-05
  •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객 줄어..지난해보다 26% 감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등산객들의 발길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18만 2,000여 명이 무등산을 찾았는데, 지난해 같은 달 탐방객 수가 24만 9,000여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6%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휴일 방문객 수는 6,900여 명으로 지난해 1만 3,000여 명에 비하면 46%나 줄었습니다.
    2020-04-02
  • 낮부터 맑고 포근..내일 흐리며 기온 내려가
    오늘 광주ㆍ전남은 오전에 흐리다 낮부터 맑아지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5.6도에서 9.3도 분포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고, 낮 최고기온도 광주 18도, 여수 21도 등 13에서 21도를 기록해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흐려지며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도 떨어져 5도 안팎에 그치겠습니다.
    2020-04-01
  •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차 승객 급감..지난해 比 56%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기차를 타는 승객들도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는 3월 한 달 동안 광주 송정역을 이용한 승객은 13만 5,000여 명으로 32만 9,000여 명이 이용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역도 3월 한 달 동안 4만 8,000여 명이 이용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11만여 명이 이용한 것에 비하면 56%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2020-03-30
  • 밤 시간 김 공장 창고에서 불.. 9,500만 원 재산피해
    김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9일 밤 10시 반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선 9,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3-30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의석수 변화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비례대표 투표입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서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이 복잡해졌습니다. 유권자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군소정당의 원내 진출을 위한 제도인데 효과를 낼지 의문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 증 1표는 지역구에 1표는 정당에 투표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모두 3백명입니다. 지역구는 253석이
    2020-03-30
  • [DID]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의석수 변화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비례대표 투표입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서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이 복잡해졌습니다. 유권자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군소정당의 원내 진출을 위한 제도인데 효과를 낼지 의문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 증 1표는 지역구에 1표는 정당에 투표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모두 3백명입니다. 지역구는 253석이
    2020-03-29
  • 광주ㆍ전남 종부세 부과 대상 공동주택 367채
    【 앵커멘트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9억 이상 공동주택이 모두 367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금 보시는 곳은 지난해 광주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틉니다. 지난해 9월, 18억 5천만 원에 매매됐는데요. 올해 공시가격은 8억 9천 3백만 원이었습니다. 공시가격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머무른 겁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5.
    2020-03-20
  • [DID]광주ㆍ전남 종부세 부과 대상 공동주택 367채
    【 앵커멘트 】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시작됐습니다.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9억 이상 공동주택은 광주전남에 모두 367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정경원 기자,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 올해는 얼마나 현실화가 됐죠? 【 기자 】 지금 보시는 곳은 지난해 광주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틉니다. 지난해 9월, 18억 5,000만 원에 매매됐는데요. 올해 공시가격은 8억 9,300만 원이었습니다. 공시가격이 시세의 절반 수준에 머무른 겁니다. 올해
    2020-03-19
  • 지난달 광주 수출 전년보다 3.2% 감소, 전남은 9.6% 감소
    지난달 광주와 전남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수출액은 9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5% 감소했고, 전남은 9.6% 줄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광주는 전기부품, 반도체, 자동차 순으로 많이 줄었고, 전남에서는 선박과 석유화학제품, 철강판 순으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광주와 전남 수출 감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함께 소비활동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0-03-19
  • 국제선 이어 국내선도 중단..기약도 없어
    【 앵커멘트 】 지난해 68만 명이 이용하며 북적였던 무안공항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항공편이 중단되면서 아예 인적이 끊겼는데요. 코로나19로 탑승객이 급감하면서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운항 중단 사태가 잇따라 우리 지역 공항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때 이용객들로 북적였던 여수공항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탑승객이 급감하면서 대한항공은 여수-김포, 여수-제주 2개 노선, 하루 4편의 비행
    2020-03-15
  • 구름 많다 오후 들어 맑음..낮 최고 9~16도
    금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9도에서 1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이나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1~2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2020-03-13
  • '코로나19 여파' 지난달 일시휴직자 역대 최대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일시휴직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광주ㆍ전남에서 6만 8,000 명이 일시적인 휴직 상태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정경원 기자, 코로나19가 고용시장에 미친 여파, 어느 정돈가요? 【 기자 】 코로나19는 산업별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도소매ㆍ숙박음식업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9,000 명 줄었습니다. 이 외에도 광주에선 건설업 취업자가, 전남은 제
    2020-03-11
  • '코로나19 여파' 2월 일시 휴직자 수 역대 최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휴직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일시 휴직자는 6만 8,000명으로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ㆍ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9,000명이 줄어들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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