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80% 돌파, 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이 영화와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일년에 한 번 이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화예술행사를 얼마나 관람하고 있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은 어떨까요? 통계자료를 봤더니, 전남은 6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였습니다.
    2019-12-15
  • 공무원 3만 명 증원..공직박람회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정부가 내년에 3만 명 안팎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에서 공직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난을 반영하듯 취업 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면접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모의 면접이지만 참가자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 인터뷰 : 조광석 / 목포공고 - "자세가 흔들리고, 눈동자도 흔들리고 그랬는데 피드백을 (받으니까) 이런 걸 고쳐야 되구나 많
    2019-12-12
  • 공무원 3만 명 증원..공직박람회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최악의 청년 실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 3만 명 안팎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전망인데요. 공무원 채용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은 공직 채용박람회가 지역에서 열려, 미래 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면접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모의 면접이지만 참가자의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 인터뷰 : 조광석 / 목포공고 - "자세가 흔들리고, 눈동자도 흔들리고 그랬는데 피드백을
    2019-12-11
  • 1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청렴도 광주 '최하위', 전남 '상승')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던 광주시는 올해 최하위인 5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전라남도의 청렴도는 2 등급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습니다. 2.(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깜깜이 선거 '우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사상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에 대한 검증 시스템이 매우 미비해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광주 합계출산율 0.9명도 위험.. 최저) 광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명이 무너진데 이어 올
    2019-12-0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2019-12-09
  • 12/9(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추위와 함께 찾아온 눈 소식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VCR IN) 밤하늘에 작은 눈송이가 흩날립니다. 지난 5일, 광주에 내린 눈을 찍은 영상인데요. 앞서 광주에선 지난 3일에 첫눈이 내렸지만, 진눈깨비 형태로 관측됐는데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커진 눈발을 자주 볼
    2019-12-09
  • 1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일자리 공장 연내 착공..직원 채용도)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이 이달 말 착공합니다. 내년 초부터는 천여 명에 이르는 직원 채용이 시작되는데, 광주ㆍ전남 출신에게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2.(4+1협의체 선거법 재논의..의석 수 주목)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 합의를 이루지 못해 오늘 본회의 전까지 다시 논의를 이어갑니다. 광주ㆍ전남 의석 수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3.("무단횡단 사고, 보행자에도 책임있다") 올 들어 광주ㆍ전남지역에서 30명이
    2019-12-09
  • 12/9(월) 모닝730 날씨2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2019-12-09
  • 1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2019-12-0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과 전공의 자체가 줄어
    2019-12-09
  • 1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들겠습니다. 아침에는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한낮 최고기온 11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에서 일교차가 11에서 16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큰 기온 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1도, 무안은 영하 2도, 곡성은 영하 6도까지 떨어져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
    2019-12-09
  • 4+1 협의체, 오전에 선거법 개정안 재논의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주말 동안 선거법 개정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늘 다시 논의에 나섭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수에 따라 광주ㆍ전남 의석 수도 변화가 불가피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야 5당은 결국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협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 싱크 :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19-12-09
  • 4+1 협의체, 내일 오전 선거법 개정안 재논의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주말 동안 선거법 개정안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당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수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논의 결과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의 의석 수는 현행 18석에서 3석이 줄거나, 2석이 늘어날 수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 여야 5당은 결국 선거법 개정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내일 오전에 협상을
    2019-12-08
  • 완도서 낚싯배 교각 충돌..2명 부상
    완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교각과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완도군 신지대교 아래를 지나던 9.77톤급 낚싯배가 교각에 부딪쳐 배에 타고 있던 승객 14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 해경은 선장 A씨가 운항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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