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0 1/9(목) 모닝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월산면 중방마을 주민들이 15만원 봉명마을 주민들이 18만원 도동마을 주민들이 10만원 농암마을 주민들이 9만원 대전면 북부마을 주민들이 30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전면 병풍마을 주민들이 36만7천5백원 서옥마을 주민들이 5만3천원 남부마을 주민들이 26만6천원 원촌마을 주민들이 38만 천5백원 성산마을 주민들이 33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전면 화암마을 주민들이 14만3천5백원 태암마을 주민들이 3
    2020-01-08
  • 비 오전에 그쳐..흐리고 기온 뚝
    월요일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8) 오전쯤 그치겠고 따뜻했던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오늘(8)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4도, 목포 7도 등 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 광주ㆍ전남에 내리는 비는 오전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낮에도 어제(7)보다 기온이 10도 가량 크게 떨어지며 5~10도 분포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9)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0-01-08
  • 완도 19.3도·영광 16.8도..1월 일최고기온 경신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7일) 전남 일부 지역의 1월 최저·최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영광의 최저기온은 9.6도, 낮기온은 완도가 19.3도, 장흥 19.2도, 해남 18.5도, 영광 16.8도 등으로 평년 대비 6~13도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역대 1월 일최저·최고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는 저기압, 일본 남쪽 해상으로는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따뜻하고 강한 남서류가 유입돼 기온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0-01-07
  • 시ㆍ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광주 1위ㆍ전남 2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나란히 1ㆍ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하반기 민선7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잘하고 있다'는 지지응답을 각각 68퍼센트와 65퍼센트 얻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2만3천6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퍼센트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3에서 9.1
    2020-01-06
  • 광주·전남 청소년 도박 위험 수준
    【 앵커멘트 】 인터넷 등을 통해 도박에 빠진 광주, 전남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박,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자세한 내용, 신익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청소년의 도박 위험률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고교생의 도박 위험집단을 조사해봤는데, 그 비율이 각각 7.9%와 9.2%였습니다.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전남이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 광주는 일곱 번째로 높
    2020-01-03
  •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 생존 기로
    【 앵커멘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수능 응시 인원이 4만 5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광주.전남 대학들의 정시 경쟁률이 급격히 떨어져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할 대학들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가 지방대에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대학들의 정시 경쟁률 하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가.나.다군으로 나뉘는 정시모집은 응시생 한명당 3곳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산술적으로 보면 정시경쟁률이 3대
    2020-01-03
  • 12/3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지점을 잇따라 폐쇄하는 등 연말연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기삽니다. 주요 6개 시중은행은 이달 지점 27개를 폐쇄했하는 등 3개월 사이 93개 지점의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금융확산으로 오프라인 지점의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저금리 지속으로 수익 둔화까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각 은행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2019-12-30
  • 12/30(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 26일, 광주의 한 병원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직원 1명이 다쳤는데요. SNS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 (VCR in) 광주 시내 한 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60대 여성이 병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목을 찔린 직원은 봉합 수술을 받은 후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2019-12-30
  • 12/30(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지점을 잇따라 폐쇄하는 등 연말연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기삽니다.  주요 6개 시중은행은 이달 지점 27개를 폐쇄했하는 등 3개월 사이 93개 지점의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금융확산으로 오프라인 지점의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인 데다 저금리 지속으로 수익 둔화까지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각 은행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9-12-30
  • 전남 사회조사 발표...도민 절반 '자부심 느낀다'
    전남도민의 절반이 도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발표한 2019년 전남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9%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응답률은 전년보다 2.4%p 올랐고, 4년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2인 가구가 32.2%로 가장 많았고, 1인은 31.4%로 뒤를 이었으며, 희망하는 노후생활 형태는 응답자 중 70.8%가 '부부 둘이서의 생활'을 원했습니다.
    2019-12-29
  • 양극화 극심..고삐풀린 광주부동산 시장
    【 앵커멘트 】 연말기획 보도 다섯번 째 순섭니다. 올해 지역부동산시장의 특징을 한 마디로 정리하는 키워드는 단연 '양극화'입니다. 기존 아파트 시세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계약금만 내면 되는 분양권 시장은 활황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양극화가 계속될까요? 이준호 기자가 올해 지역 부동산 시장을 정리하고, 내년 상황도 예측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7년과 2018년 3.3㎡당 1,000만원 초반대로 형성된 광주 아파트 분양가는 올 들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2019-12-27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30년 뒤 광주·전남 인구 10% 안팎 감소..고령 2배 증가
    오는 2047년엔 광주 지역의 인구가 15% 넘게, 전남 지역은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 인구는 149만 4천 명에서 오는 2047년엔 126만 3천 명, 전남은 같은 기간 177만 3천 명에서 161만 1천 명으로 각각 15.4%, 9.1%씩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광주의 경우 12.9%에서 36.6%로 약 3배, 전남은 22.3%에서 26.8%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1
    2019-12-18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 80% 돌파..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이 영화와 전시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일년에 한 번 이상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문화예술행사를 얼마나 관람하고 있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습니다. 그렇다면, 광주·전남은 어떨까요? 통계자료를 봤더니, 전남은 6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였습니다. 10명 중 6명 정도만 영화와 연극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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