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
    2018-07-17
  • <7/17(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이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지만, 이미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폭염특보는 어제 다시 한번 확대되면서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모든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 32도, 목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밤공기라도 시원하면 좋을 텐데요. 습도가 높기 때
    2018-07-17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
    2018-07-17
  • <7/17(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는 팀의 주축이 되던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를 힘겹게 마무리했는데요. 타선에선 신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선수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기아 타자들의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아는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전반기 내내 제대로 된 타선을 꾸리지 못했는데요. 하지만 대체 출전한 선수들이 높은 기량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범호의 부상으로 1군에 등록된 류승현은 기세가 매서워 이범호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데뷔 첫 경기 첫 타석
    2018-07-17
  • <7/1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8월 초에나 나타나는 폭염이 벌써 기승을 부리는 주요 원인은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티베트 고기압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표면에서 데워진 공기는 상층으로 확산되면서 열이 빠져나가는데요. 올해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지표의 열기가 상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솥뚜껑 역할을 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 등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더위는 빨라도 7월 말, 늦으면 8월 초까지 이어질
    2018-07-17
  • [카드뉴스]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1948년 7월 17일, 국민의 주권과 기본법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됐는데, 올해로 꼭 70년이 됐습니다.  #3. 조선 왕조가 건국된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해, 민주 국가와 함께 조선 왕조를 잇는 국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4.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유일한 국경일이라 의미가 더 깊습니다.  #5. 하지만 빨간 날, 즉 휴일이 아니라
    2018-07-17
  • <7/17(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정종순 장흥군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정종순 장흥군수와 함께 합니다.  Q1. 먼저 취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Q2. ‘행복 장흥 시대’ 개막을 선언하셨는데, 민선 7기 장흥의 운영 방향은? Q3. 군수님께서는 종합 스포츠타운을 공약으로 내세우셨는데요. 배경이 있습니까? Q4.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가 대규모 행사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활성화할 방안은? Q5. 유동인구를 늘리는 방안으로 관광 활성화를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Q6. 관광 이야기하면 정남진 장흥 물 축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 새롭게
    2018-07-17
  • <7/1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2호선 건설,시민 250명 공론화로 결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무작위로 뽑은 시민 250명의 공론화를 거쳐 결정하자는 시민단체의 제안이 나와 광주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2.("고3 시험지, 중간고사 때도 시험지 유출") 고 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때도 똑같이 시험지가 뺏돌려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자살 교사"학교는 지옥이다"... 안타까운 죽음)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는 유서에서 과도한 업무 탓에 학교를 지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018-07-16
  • 7/16(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일주일째 폭염특보...'열폭탄' 구례 35.6도)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전 지역은 구례 35.6도를 최고로 35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농작물도 가축도'헉헉'...7만 4천여 마리 폐사)찜통더위와 열대야로 광주전남지역에선 지금까지 가축 7만 4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작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3.("고3 시험지, 중간고사 때도 시험지 유출") 고 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때도 똑같이 시험지가 뺏돌려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4.(자살
    2018-07-16
  • [카드뉴스] 맛집 안부러운 휴게소 음식, 뭐가 있을까?
    #1. 운전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만 생각했던 휴게소. 하지만 요즘은 음식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기도 한다는데, 한국도로공사에서 휴게소 대표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2. 영동고속도로 서창 방향의 강릉휴게소에서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시그니처인데요.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은 무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으로 꼽혔습니다. #3. 해물볶음과 돈가스의 만남을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오묘한 맛이 날 것 같은데, 해물과 야채, 그리고 돈가스와 함께 특제 굴소스
    2018-07-16
  • <7/17(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태풍 이후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기자 】 1. 얼마 전 태풍과 장마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채소와 과일류 동향은 어떤가요? - 네, 태풍 쁘라삐룬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500mm 안팎의 많은 비를 뿌렸는데요. 때마침 중부지방에서는 장마전선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왔었죠. 농식품부에 따
    2018-07-16
  • <7/18(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차에 개성을 입히다! '자동차 랩핑'
    【 앵커멘트 】 세련된 외관의 자동차들이 눈에 띄는 이곳! 모두 랩핑 기술을 이용해 튜닝한 자동차들입니다. 패션을 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요즘. 자동차도 예외일 순 없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유독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정지윤 대표. 자동차 정비와 관련된 공부를 시작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뒤 자신만의 튜닝 샵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자동차 랩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랩핑이란 쉽게 말해 차에 필름을 씌우는 튜닝 방법으로, 다양한
    2018-07-16
  • <7/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불법 유통되는 짝퉁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지난해 33건이 접수돼, 재작년의 8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 과열 등이 2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기준인 KC마크와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배터리의 안전인증번호
    2018-07-16
  • <7/16(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 동안 많이 더우셨죠. 어제 광주의 낮 기온 36.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극심한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목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 36도로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고요.
    2018-07-16
  • <7/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불법 유통되는 짝퉁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지난해 33건이 접수돼, 재작년의 8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 과열 등이 2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기준인 KC마크와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배터리의 안전인증번호 중 1개라도 누락됐을 경우 불법 제품
    2018-07-1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