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부터 최대 10mm 비..주말 내내 '따뜻'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기온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했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최대 1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기온은 4~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고 낮기온은 9~13도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아침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8~1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내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02-21
  • 지난해 4분기 광주 지역 수출 16.4% 감소
    지난해 4분기 광주 지역 수출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광주 지역 수출액은 자동차 등의 부진으로 인해 전년도 동분기에 16.4%가 줄면서 감소율이 대전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컸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수출 감소율이 14.9%에 달했습니다.
    2020-02-21
  • 광주·전남 대설특보 해제..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담양의 적설량은 9.8cm, 광주 9.7cm, 장성 7.8cm 등입니다. 오늘 낮기온은 4~9도의 분포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오는 20일까지는 아침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0-02-18
  • 광주·전남 20개 시군 대설주의보..최대 10cm 더 내려
    여수와, 광양, 고흥 등 전남 동부권 지역을 제외한 광주·전남 2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은 광주 8.5cm, 담양 9.9, 장성 7.0, 화순 이양 7.5cm 등을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최대 10cm 더 내리겠고, 구례와 곡성 등 동부내륙 일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거문도 초도를 비롯해 전남 12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목포와 완도 등 대부분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0-02-17
  • 광주·전남 대설특보..오늘 밤까지 최대 10cm 더 내려
    오늘(17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광양과 여수 등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광주 9.8cm를 최고로 담양 8.5cm, 곡성 6.2cm, 장성 5.2cm 등을 기록했습니다. 눈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 밤까지 최대 10cm 더 내리다 그치겠고 구례, 곡성 등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영하 1에서 영상 3도를 기록하겠고, 찬바람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2020-02-17
  • 광주전남 1월 무역수지 흑자.. 전년대비 62.5%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3억 6,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3% 감소한 36억 8,600만 달러,수입은 2.9% 증가한 33억 2,100만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전남 무역수지는 3억 6,500만 달러 흑자를 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5억 7,200만 달러 흑자를 낸 반면 전남은 2억 7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0-02-15
  • 지난해 광주ㆍ전남 소매 판매 부진
    지난해 지역경제의 활력이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의 소매 판매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는 전문소매점과 대형마트을 중심으로 매출이 줄면서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1.9% 감소해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마이너스 폭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 역시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0.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0-02-14
  • 광주전남 인재 채용 비율, 한전 22%·농어촌공사 50%· aT 24%(종합)
    광주전남 혁신도시 주요 공기업들의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20%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채용한 사원 중 21.9%를 지역 대학이나 고교 졸업생을 채용했고, 농어촌공사는 채용 대상 50%를, aT는 24.2%를 지역 인재로 선발했습니다.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혁신도시 입주 공기업들은 지난해 '채용 인원'의 21% 이상을 이전지역의 인재로 고용해야 합니다.
    2020-02-13
  • 취약계층 주거 급여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화를 위해 주거급여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주택임차료의 경우 1인 가구 15만8,000원,3인 가구 20만 9,000원, 4인가구 23만 9,000원 등 전남 지역 4만 2,000 가구에 모두 738억원이 지원됩니다. 주택 개보수 비용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457만원에서 많게는 1,241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020-02-13
  • 맑은 날씨 이어져, 낮기온 내일부터 크게 올라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7도 광양 9.4도 등 대부분 지역이 5도~10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상 1도 등 영하 3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 기온은 10도~1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광주와 여수, 구례, 보성 등 전남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2020-02-09
  • 추위 풀리고 대체로 맑은 날씨..12일 광주·전남 비
    정월대보름을 맞은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 기온을 되찾은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담양 9.2도, 광양 8.9도, 보성 8.7도, 광주 6.7도 등 5도에서 8도의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5도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오는 12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0-02-08
  • '임금협상 갈등' 목포시내버스 파업 철회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기습 파업에 나섰던 목포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해제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조는 월 20만 원에 해당하는 9% 임금인상에 따른 13억 3천만 원을 전액 목포시가 지원하는 안을 받아들여 어제(6) 새벽 4시부터 돌입했던 파업을 해제했습니다. 기습 파업으로 목포의 전 버스 노선 운행이 중단돼 전세버스 등이 대체 수송에 나섰지만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협상 과정에서 임금인상 소요액을 목포시가 지원하기로 합의 했음에도 노사가 전례에 없는 지원확약서를 요구해 갈등을 빚었
    2020-02-07
  • '임금협상 결렬' 목포시내버스 기습 파업
    임금 인상안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목포시내버스 노조가 6일 기습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월 20만 원에 해당하는 9% 임금인상과 근무조건 변경 등을 놓고 교섭을 벌인 목포시내버스 노조는 협상 결렬을 이유로 6일 아침부터 전 노선에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목포시는 80대의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택시부제 전면 해제 등의 비상수송 대책에 나섰지만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협상 과정에서 임금인상 소요액 13억 3천만 원을 목포시가 전액 지원하기로 했는데 노사가 전례에 없는 지원확약서를 요구해 목포시가
    2020-02-06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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