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여수서 빈산 소수괴 확산... 양식장 '비상') 여수 가막만을 중심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인 빈산 소수괴가 확산되면서 어패류 집단 폐사가 우려돼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 우려)시험지 유출 사건이 장기화하면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둔 광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불이익을 작용할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2018-07-19
  • [카드뉴스] 잠 못 이루는 밤..맥주 대신 체리주스 드세요
    #1. 연일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더위에 잠을 청하기가 어려운데요.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다 보면 불면증을 물론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바나나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졸음을 유도하는 트립토판도 많이 들어있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하루 두 잔의 체리주스는 90분 정도 더 긴 수면을 보장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이 함유돼 있어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4. 상추의 줄기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광택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광택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Q1. 먼저 대학 일자리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Q2. 학생들의 취업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텐데, 소개할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Q3.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등 제도들의 변화가 취업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4. 고용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화두가 됐는데 광주-전남 지역 취업 현황은 어떻습니까? Q5. 후반기 광주-전남 지역 고용현황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6.
    2018-07-19
  • 7/1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우려) 시험지 유출 사건 장기화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두고 광주교육계에서는 지역 고 3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2.("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35도 웃도는 불볕더위 속 구슬땀 ‘사투’)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4.(유권자 4명 중 1명 깜깜이
    2018-07-18
  • [카드뉴스] 휴가 언제, 어디로 갈까?..다른 사람들은?
    #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달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2. 응답자 절반 이상이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분들 어디로 떠나려는 걸까요? #3.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강원도가 1위였고요. 부산, 거제, 통영 등 푸른 바다의 낭만을 가진 경상남도가 2위. 식도락 여행하면 떠오르는 전라남도는 4위였는데, 휴가 때 빼놓으면 서운한 제주도는 의외로 6위에 머물
    2018-07-18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
    2018-07-18
  • <7/20(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혼성현실'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 머리 위로 다양한 영상들이 소리에 반응해 빠르게 지나갑니다. 유리컵이 부딪치는 소리와 깡통을 두드리는 소리. 빠르게 돌아가는 초침 소리까지 요란한데요. 사운드 아티스트 ‘폴바주카’의 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경험한 소리가 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과 가상세계를 뒤섞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이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의 입주 작가 6팀이 각각 3개의 주제로 나뉘어 릴레이전을 열었는데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2018-07-18
  • [카드뉴스] 우유, 시간 지나도 버릴 필요 없어요!
    #1. 우유의 유통 기한은 냉장 보관했을 경우, 9일~14일 정도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먹어도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냉수에 우유 몇 방울을 떨어뜨려서 우유가 퍼지면 상한 거고요. 그대로 가라앉으면 먹어도 되는데, 뭔가 찜찜하다면 다른 곳에 활용해보는 거 어떠세요? #2. 우유의 지방 성분은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헝겊이나 마른 수건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살짝 묻혀 가죽 소파나 가죽 제품을 닦으면 자연스러운 광택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무로 된 바닥을 닦을 때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
    2018-07-18
  • <7/18(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Q1. 먼저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Q2. 민선 7기 북구의 구정 운영은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Q3. 취임하신 지 오늘이 18일째인데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하고 계신 일은 무엇인가요? Q4.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정확보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구체적 방안이 있는지? Q5.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활성화되는 것인데요. 일자
    2018-07-18
  • <7/1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3.(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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