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앞으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고등학교 수업료와 초중고교 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인데요.  교육부는 고액 수업료를 한번에 내야 했던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고, 교육비 미수납률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 카드납부를 허용하고, 내년에는 전국 초중학교까지 확
    2018-07-24
  • [카드뉴스] 휴가 언제, 어디로 갈까?..다른 사람들은?
    #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달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2. 응답자 절반 이상이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분들 어디로 떠나려는 걸까요? #3.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강원도가 1위였고요. 부산, 거제, 통영 등 푸른 바다의 낭만을 가진 경상남도가 2위. 식도락 여행하면 떠오르는 전라남도는 4위였는데, 휴가 때 빼놓으면 서운한 제주도는 의외로 6위에 머물렀습니다.  #4. 대부분
    2018-07-24
  • <7/24(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허탁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허탁 전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와 함께 여름철 온열 질환에 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요즘 날씨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올해 상황은 어떤가요?  2. '얼마나 폭염에 노출돼냐'에 따라 온열 질환의 증상이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각각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3. 증상별 온열질환 대처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4. 폭염특보가 내리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게 맞지만, 이런 날씨에도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5. 온열질환이 주로 야외나
    2018-07-24
  • [카드뉴스] 휴전 65년..이제는 종전으로
    #1. 1950년 6월 25일 새벽,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눈 참혹했던 한국전쟁은 1년 뒤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1951년 7월, 미국의 주도로 휴전협상을 시작합니다. #2. 약 2년여에 걸친 휴전협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과 유엔 그리고 북한, 중국 등이 휴전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체결됐습니다. 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한국은 제외됐는데요.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통일 주장과 함께 분단은 안 된다며 끝까지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휴전협정으로 지금의 휴전선이
    2018-07-23
  • <7/25(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숯 구슬' 개발 창업
    【 앵커멘트 】 투명한 유리잔 안에 작고 검은 구슬, 무엇일까요? 물을 부으니 검은 구슬 주변으로 기포가 이는데요. 이 구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숯이라고 합니다. 다른 첨가물을 넣거나 코팅을 하지 않았지만, 손에 묻어나지 않고, 물에 오래 두어도 가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가공된 게 특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명일지를 써왔다는 김경희 대표.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한 아이디어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인 이 숯 구슬은 작년에 발명 특허를 받은 상품입니다. 어린
    2018-07-23
  • <7/24(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최근 구도심의 새로운 돌파구라고 불리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정확히 어떤 것인지 소개해주시죠. -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란 동네의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도심을 완전히 철거했던 재개발이나 재건축과는 달리 도로나 주택을 정비하고, 소규모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데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 절반 이상이 1000가구
    2018-07-23
  • <7/23(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의 기세는 하루가 다르게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고요, 완도와 고흥을 제외하고는 최고 단계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출근길 공기는 대부분 26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고요.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
    2018-07-23
  •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2018-07-23
  • <7/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격차 벌어지는 광주시 공공의료 정책) 광주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타시도에 비해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6대 광역시 중 광주에만 유일하게 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휴학생 4만명.."철저한 계획 필요") 요즘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 등으로 휴학하는 대학생들이 광주·전남에서만 매년 4만 명 이상이나 되고 있습니다. 휴학증가로 등록금 재원이 줄고 있어 대학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3.(구하기 힘든 '알바'.. 하늘의 별 따기)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2018-07-23
  •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남도일봅니다. 광주와 전북 그리
    2018-07-23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분이나 염분이 제때 보충되지
    2018-07-23
  • <7/23(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최근 개관 100일을 맞은 광주 독립영화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지난 19일부터 2주에 한 번씩 광주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이 정기적으로 상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상영되나요? 3.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차이점이 있다면? (촬영 방식, 의의 등) 4. 보통 독립영화는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 데 지원이나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5. 독립영화의 특성 상 지켜줘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어떤
    2018-07-23
  • 7/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 37.8도' 또 최고...단축수업에 공사 중단)광양의 낮 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7.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자,각급 학교는 단축수업에 들어갔고,야외 근로자들의 작업 시간도 줄었습니다. 2.(한병도 정무수석,호남 간담회…지역 현안'논의')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잇따라 만나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혁신도시 에너지 융복합 단지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3.(피서도 하고 문화도 즐기고...곳곳 문화행사)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해양생물 전시 등
    2018-07-20
  • [카드뉴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선글라스, 오래 쓰려면?
    #1.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요즘. 선글라스는 운전할 때 필수품이 돼버렸는데요. 오래 쓰고 싶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차에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2. 여름철 차의 실내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요. 선글라스는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형태가 변형되고, 렌즈의 코팅막이 벗겨집니다. 즉, 렌즈가 손상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3. 손상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상이 구부러져 보이고, 눈에 피로감을 줍니다. 또한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망막에
    2018-07-20
  • <7/20(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숨이 턱턱 막힐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일부지역에서는 폭염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는데요. 중요한 건 앞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다시 한 번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잠 설치신 분들도 많으시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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