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펙트..범죄·화재↓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벌써 5개월 째로 접어들었는데요. 바깥 활동이 줄어서인지 강도와 같은 범죄나 산불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CG1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인들과 술 약속을 잘 잡지 않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유흥 시설이 밀집한 주요 상권의 112 신고 건수를 분석했습니다. CG2 주취자 신고는 지난 3년 같은 기간 평균에 비해 전남 12, 광주 8%씩 감소했습니다
    2020-06-15
  • [DID]코로나 이펙트..범죄ㆍ화재↓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 벌써 5개월째로 접어들었는데요. 바깥 활동이 줄어서인지 강도와 같은 범죄나 산불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인들과 술 약속을 잘 잡지 않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유흥 시설이 밀집한 주요 상권의 112 신고 건수를 분석했습니다.  주취자 신고는 지난 3년 같은 기간 평균에 비해 전남 12, 광주 8%씩 감소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경우
    2020-06-14
  • 전매금지 앞뒀지만 분양권 거래 '활황'
    【 앵커멘트 】 광주 등 전국 광역시에서는 오는 8월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가 금지됩니다. 때문에 기존 분양권의 향방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여전히 거래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일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보다 1억 원 이상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이 끝난 광주 북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집니다. 이 아파트 단지 1,600여 세대 가운데 2주 만에 30%인 488세대의 분양권이 거래됐습니다. 오
    2020-06-11
  • 올해 광주 보이스피싱 피해 314건, 피해액 57억 원
    올해 광주 지역에서 300여 건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314건, 피해액은 57억 9,000만 원에 달하는 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전화금융사기 T/F팀 운영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출사기 유형 보이스피싱에 40~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6-11
  • 광주 고용률 업종간 희비..음식점 웃고, 건설직 울다
    【 앵커멘트 】 지난 5월 광주지역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교차했는데요, 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음식과 숙박업의 고용은 반등했으나 건설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 음식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커져 종업원들을 내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손님들이 늘어나 예전의 매출을 거의 회복하면서 구인광고를 냈습니다.
    2020-06-11
  • 광주 고용률 업종간 희비..음식점 웃고, 건설직 울다
    【 앵커멘트 】 지난 5월 광주지역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교차했는데요, 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음식과 숙박업의 고용은 반등했으나 건설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 음식점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의 어려움이 커져 종업원들을 내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손님들이 늘어나 예전의 매출을 거의 회복하면서 구인광고를 냈습니다.
    2020-06-10
  • 한풀 꺾인 무더위..관측 이래 가장 빠른 장마 시작
    광주·전남은 오늘(10)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 예정입니다. 비는 오늘(10) 오후부터 내일(11) 아침까지 최대 70mm까지 내리겠으며, 주말에 다시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9)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 분포를 보이며 불볕더위는 수그러들겠습니다.
    2020-06-09
  • 6/9(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주택조합 중복분양 사기 의혹.. 수사) 광주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중복분양 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액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2.(일곡공원 15만 톤 폐기물 처리'산 넘어 산') 광주시가 일곡 공원에 매립된 폐기물 처리를 위해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조사에만 최소 일 년 반 이상이 걸린 데다 폐기물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려 난항이 예상됩니다. 3.(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첨단에 들어선다) 광주 첨단
    2020-06-09
  • 6/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AI 기업 유치 나섰지만..부지도 확보 못해) 광주시가 인공지능 선도도시를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갖춘 부지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99일 만에 전 학년 등교..감염 차단 촉각)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끝으로 개학 연기 99일 만에 전체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교사와 학교는 거리두기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3.(기아차 2주 만에 조업 재개..25일 또 휴업) 코로나
    2020-06-08
  • 6/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33.7도..이른 장마에 역대급 폭염도) 광주 33.7도를 비롯해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오늘도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 이른 장마가 시작되고 올여름 더위도 역대급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80대 운전자 마트 휴게실 덮쳐..5명 부상)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마트 직원 휴게실을 덮쳤습니다. 휴게실 안에서 식사 중이던 직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3.(99일 만에 전 학
    2020-06-08
  • 강진ㆍ해남ㆍ완도 쌀 재배면적 10년 새 17%↓
    강진·해남·완도 지역의 쌀 재배면적이 10년 사이 17%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강진·해남·완도 지역의 농업변화상'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지역의 쌀 재배면적은 2만 9,193ha(헥타르)로 2010년에 비해 16.8% 줄었고, 쌀 생산량도 15.4% 줄어든 13만 5,226톤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년 귀농가구는 5년 전에 비해 40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의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2020-06-08
  • 갈 길 먼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자전거 이용 확산을 목표로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도로 관리와 저조한 유명무실한 공유자전거 제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자가 거의 없는 광주 도심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거나 훼손됐고 시멘트로 땜질식 처방을 해놓은 곳도 눈에 띕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자전거 도로 주변 관리 싱태도 엉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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