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발뺌' 일가족發 연쇄 감염 나오나..'우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열흘 넘게 도심을 활보한 일가족 관련 확진자도 잇따라 나오 시작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400 명을 넘겼습니다. 2.('확진자 줄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 전남의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2,00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다른 지역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는 지적입니다. 3.(양식장 '초토화'..또 태풍 어민들
    2020-09-04
  • 9/4(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부서지고 정전되고'.. 전남 태풍 피해 속출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스쳐간 전남 해안과 섬 지역에선 침수와 시설물 파손, 대규모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양식장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낙과ㆍ쓰러짐 피해.. 닷새만에 또 태풍) 광주ㆍ전남 내륙도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수백 헥타르의 낙과와 벼 쓰러짐 피해를 입었습니다. 닷새만에 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새벽 남해안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검정고시 응시도..‘ 확진‘ 일
    2020-09-04
  • 9/3(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부서지고 정전되고'.. 전남 태풍 피해 속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스쳐간 전남 해안과 섬 지역에선 침수와 시설물 파손,대규모 정전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양식장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낙과ㆍ쓰러짐 피해.. 10호 태풍 또 온다) 광주ㆍ전남 내륙도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수백ha(헥타르)의 낙과와 벼 쓰러짐 피해를 입었습니다.북상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새벽 남해안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검정고시 응시도..‘ 확진‘ 일
    2020-09-03
  • 9/3(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 등 전남 동부권 침수ㆍ정전 피해 속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밤새 거센 비바람을 몰아친 여수 등 전남 동부권에서 수산시장이 침수되고 500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날이 밝으면 양식장 피해 신고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2.("복구 안 됐는데.." 다음 주 태풍 또 온다)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해와 태풍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주 월요일 또 다른 태풍이 예고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코로나 술
    2020-09-03
  • 전라남도, 집합금지 시설에 마스크 30만장 배부
    전라남도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 마스크를 긴급 지원합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 확산 차단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9,600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내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업소는 고위험시설 4,485곳과 중위험시설 1,590곳, 10인 이상 집합금지시설 3,466곳 등입니다.
    2020-09-03
  • "내년도 정부안에 농식품부 비중 2.9%에 불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농식품부 예산 비중이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국회에 제출된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과 기금을 분석한 결과, 농식품부의 예산은 16조 1,000억 원으로 국가 전체 예산 555조 8,000억 원의 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안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국가 예산 중 농식품부 예산 비중이 2014년 3.8%로 떨어진 이후 7년 만에 2%대로 추락하게 됩니다.
    2020-09-02
  • 9/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9호 태풍 마이삭 북상..자정쯤 '최근접')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면서 비바람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자정쯤 여수에 가장 근접한 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초속 40mㆍ300mm 비ㆍ만조..피해 우려) 이번 태풍은 초속 40m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까지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에 만조 시간까지 겹치면서 해일 등 남해안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3.("복구도
    2020-09-02
  • 9/2(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에 경찰서장 술자리 성추행'의혹') 코로나 재확산 와중에 광주의 현직 경찰서장이 지인들과 늦은 밤까지 술자리 모임을 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성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의혹까지 일고 있는데, 피해자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마스크 한 장이 감염차단"..노마스크 '확진') 마스크 한 장이 감염 차단에 얼마나 큰 효과가 발휘하는지를 확진자가 속출했던 순천 사례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지적장애 학생들이 마스크를 끝까지 잘 착용해 연쇄 감염을 막아냈습니다 3.(전남 추가 확진자 3명..
    2020-09-01
  • 9/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에 경찰서장 술자리 女알바생 성추행) 코로나 재확산 와중에 광주의 현직 경찰서장이 지인들과 늦은 밤까지 술자리 모임을 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여성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의혹까지 일고 있는데, 피해자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마스크 한 장이 감염차단"..노마스크 '확진') 마스크 한 장이 감염 차단에 얼마나 큰 효과가 발휘하는지를 확진자가 속출했던 순천 사례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지적장애 학생들이 마스크를 끝까지 잘 착용해 연쇄 감염을 막아냈습니다 3.(전남 추가 확진자 3명.
    2020-09-01
  • 9/1(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가안)
    1.("안 갔어요" 거짓말 일가족 확진‘들통‘)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뒤 이를 숨기고 지내던 일가족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족을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2.(광화문 참가자 명단 축소ㆍ은폐‘정황’) 광주시가 교회 등을 통해 받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이 은폐·축소됐을 수 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명단에는 없는 참가자들이 감염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은밀하게 방역망을 붕괴시킬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전남 10대 감염 속출.. 순천 행정명령 추가) 코
    2020-09-01
  • 광화문 집회 참석 일가족 5명 확진..'행정명령 무시'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하루하루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허탈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일가족이 거짓말을 하며 2주 넘게 동선을 숨겨오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족을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보수 집회가 열린 것은 지난달 15일. 이 자리에 광주 북구 양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 등 일가족 5명도 참가했습니다.
    2020-08-31
  • 광화문 집회 참석 일가족 5명 확진..'행정명령 무시'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두가 하루하루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허탈한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일가족이 거짓말을 하며 2주 넘게 동선을 숨겨오다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족을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보수 집회가 열린 것은 지난 15일. 이 자리에 광주 북구 양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 등 일가족 5명도 참가했습니다.
    2020-08-31
  • 코로나 확산속에 긴급돌봄 급증, 지원책 절실
    【 앵커멘트 】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도 긴급돌봄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된 3월 초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 비율은 0.9%에 불과했습니다.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4월 말에는 4.2%까지 올라갔고, 등교수업이 시작된 6월 초에는 6.8%나 됐습니다. 맞벌이 가정 같은 경우 코로나 초기에는 부모가 번갈아 휴가를 사
    2020-08-30
  • 코로나 확산속에 긴급돌봄 급증, 지원책 절실
    【 앵커멘트 】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당국도 긴급돌봄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로 개학이 연기된 3월 초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 신청비율은 0.9%에 불과했습니다.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4월 말에는 4.2%까지 올라갔고, 등교수업이 시작된 6월 초에는 6.8%나 됐습니다. 맞벌이 가정 같은 경우 코로나 초기에는 부모가 번갈아 휴가를
    2020-08-30
  • 의사협 총파업 첫날, 광주 개원의 휴진 참여율 6% 그쳐
    의사협회의 2차 총파업 첫날, 광주 지역 개원의의 휴진 참여율은 6%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협회 2차 총파업이 시작된 오늘, 광주 947개 의원 중에 6.2%인 59곳만 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구 3.6%, 서구 7.8%, 광산구 9.4% 등 광주에서 10%를 넘긴 자치구는 없었는데 당국은 파업 기간 중 휴진이나 휴가 비율이 10%를 넘을 경우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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