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 주말 새 8명..지역감염 재확산 우려) 코로나 19 새 방역지침이 시행된 가운데 주말과 휴일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해외 입국자 2명과 6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의 직장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는데 재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시ㆍ도 행정통합 논의 시작..다른 지역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부산울산경남 경제연합체 등 지역별 통합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통합 논의 합의로 향후 10년 간 논의와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3.(아파트 가격 '들썩
    2020-11-09
  •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경찰 적발..감찰 조사 착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지역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형사 처벌은 물론 징계를 위한 감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10시 20분쯤 광주 서구 매월동 인근 도로에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500 m 가량을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징계를 하기 위한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020-11-05
  •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 30만 9천 원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30만 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4일을 기준으로 전국 19개 지역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김장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 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30만 9,130원으로 3주 전에 비해 2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추와 무는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으면서 가격이 3주 전보다 각각 52%와 28% 하락한 반면,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김장용 굴과 작황이 부진한 고춧가루는 각각 8.7%와 6% 상승했습니다.
    2020-11-05
  • 입동 앞두고 찾아온 강추위..내일까지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 4일 오전에 촬영한 지리산 노고단의 모습입니다. 산 정상이 온통 새하얀 서리로 뒤덮였습니다. 이번 주 입동을 앞두고 찾아온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희뿌연 안개가 휘감은 산기슭의 들녘과 나무가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지리산 성삼재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며 서리가 덮인 겁니다. 도심 기온도 영하 1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두터운 옷에 목도리까지 착용한 시장 상인들은 히터를 꺼내 틀었습니
    2020-11-04
  • '코세페 효과'..모처럼 활기 띤 유통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최근 시작됐는데요. 첫날이었던 지난 1일, 지역 유통가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매출도, 역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대형마트 곳곳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인경 / 주부 - "장 보
    2020-11-04
  • '코세페 효과'..모처럼 활기 띤 유통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최근 시작됐는데요. 첫날이었던 지난 1일, 지역 유통가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매출도, 역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대형마트 곳곳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인경 / 주부 - "장
    2020-11-03
  • 전남 학교 안전사고..체육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
    전남 지역 학교 안전사고 10건 중 3건이 체육 수업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전남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2,89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27.9%인 810건이 체육수업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휴식·청소 시간, 점심시간, 수업시간 순으로 많이 발생했는데, 원인으로는 물리적 힘에 노출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2020-11-03
  • 찬 공기 남하 기온 뚝..3일 아침 4~10도
    2일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19도 안팎까지 올랐지만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3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3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서해안에는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분포로 오늘보다 최대 6도 가량 낮겠습니다. 3일은 오후 들어서도 기온이 10~14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고 남해안 등 일부 지역은 초속 9~13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2020-11-02
  • 비 소강상태..내일부터 쌀쌀한 날씨
    오늘(2) 광주·전남은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 낮 최고기온은 17~20도를 기록하겠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서해안 일부 지역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3) 아침은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14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며 춥겠고 남해안엔 초속 9~13m의 강풍까지 부는 등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2020-11-02
  • 공유자전거 '타랑께' 석 달.."어떻게 빌려야 하죠?"
    【 앵커멘트 】 무인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광주 도심을 달리게 된 지도 벌써 석 달이 됐습니다. 이용객이 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휴대폰 앱으로만 자전거를 빌리다 보니 고령층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록빛 공유자전거가 줄지어 주차돼 있는 광주 상무지구의 한 '타랑께' 주차장. 자전거를 빌리려던 한 여성이 10여 분 동안 QR코드와 씨름을 하다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정류장과 스마트폰 앱 어디에도 자세한 이용
    2020-10-30
  • 9월에도 코로나19 여파 계속..소비 감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9월 광주·전남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ㆍ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의복과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줄면서 광주가 지난해에 비해 6.9%, 전남이 3.2%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광주가 1년 전보다 16.7% 증가하며 반등한 반면, 전남은 1.5% 줄었습니다.
    2020-10-30
  • 패러글라이더 나무에 걸려..1명 구조
    27일 오후 1시 50분쯤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 인근 소나무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렸습니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객 50살 A 씨가 20여 m 높이 나무에 걸려 있다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비행 중 나무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10-27
  • 9월 수출 광주 35% 증가..전남은 감소
    지난달 광주 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넘게 늘어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수출은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한 1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저유가로 인해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하면서 1년 전보다 수출이 23.9% 감소했습니다.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15만 4천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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