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비명계와 만남 이어가..조기 대선 앞둔 통합 행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야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일(28일)은 김동연 경기지사도 만날 예정으로 조기 대선을 앞둔 이 대표의 통합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경수 전 경남지사, 박용진 전 의원, 김부겸 전 총리 등을 연이어 만난 이재명 대표가 이번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조기 대선 국면을 앞두고 비이재명계와의 통합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야권 전체가 힘을 합쳐야 한
    2025-02-27
  • 民, 내일(28일)부터 담양군수 재선거 경선 실시..가·감점이 판세 가를 듯
    【 앵커멘트 】 현직 군수의 낙마로 치러지는 담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부터 사흘간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합니다. 5명의 예비후보 중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가 이뤄지는데, 가산점과 감점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33년간 담양군 공무원으로 일했던 김용주 예비후보는 죽녹원 마케팅과 서울-담양 고속버스 개통 등 재직시절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용주 / 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 "금성산성 복원과 가사문학관 건립을 최초
    2025-02-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2-27 (목)
    주제1. 尹 탄핵심판 마무리 주제2. 5월 대선 시동 *여의도초대석 "尹 탄핵심판 최후진술, 참 안 변해..사람인가, 뻔뻔" "계몽령, 저는 계몽됐다?..대응하면 혈압만 올라" "李 선거법 항소심, 무죄 또는 벌금 80만 원 예상" "설사 징역형 나와도 대선 전 확정판결 불가능" "국힘, 이재명급 선수 없어..대선 당선, 트럼프 길"
    2025-02-27
  • [핫픽뉴스] "수영 후 눈에 극심한 통증" 결국 실명한 50대..'이것' 때문이었다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수영 강습을 하다 실명에 이르게 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영 강사로 일하고 있는 모린 크로닌(53)은 지난해 6월 자택 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그는 마치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과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동네 병원에서 안약을 처방받은 크로닌은 그 후에도 통증이 계속돼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지만, 별다른 진단을 받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한 달 뒤 그는 다른 병원을 찾았고 &lsq
    2025-02-27
  • 전라남도, AI 혁명 시대 한미 간 위대한 파트너십 강조
    전라남도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의 성공적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스탠퍼드센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스톡 팜 로드(SFR·Stock Farm Road)가 참여하는 의향서(LOI)에 서명했습니다. 의향서에는 스탠퍼드센터가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공동 연구개발 제안에 동의하며, 이 프로젝트가 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인정될 경우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퍼드센터는 글로벌 AI 및 슈퍼클러스터 분야 최신 기술 자
    2025-02-27
  • 전라남도, 세계 최대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나선다
    전라남도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호텔에서 퍼힐스(FIR HILLS),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해남군과 함께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아민 바드르 엘 딘(Amin Badr-El-Din) 퍼힐스 공동의장, 고형권 BS(보성)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 일원 120만 평에 2028년까지 7조 원, 2030년까지 8조 원 등 총 15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인 3GW
    2025-02-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26 (수)
    1. 흉기 휘두른 50대, 경찰 쏜 실탄에 사망 2. 실탄 3발..'정당방위 vs 과잉대응' 논란 3. 李 선거법 결심 공판..조기 대선 '변수' 4. 광주은행 전산센터 전북 이전 반발 확산
    2025-02-26
  • 광주은행 전산센터 이전 반발 확산, 노동계 "철회하라"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오는 2028년부터 전산센터를 전북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노동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이전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선언했고, 광주 지역 노동계는 여기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산센터 전북 이전 철회하라! 철회하라! 전산센터 전북 이전 철회하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소속 지역 노조 위원장 20여 명이 광주은행에 모여 광주은행 전산센터 전북 이전 반대 투쟁에 나섰습니다. 광주 지역 노동계도 우리 지역
    2025-02-26
  •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다음 달 말 2심 선고..차기 대선 최대 변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2심이 결심 공판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 선고에 들어갑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1심 결과대로라면 이 대표는 10년 동안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는데, 차기 대선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심 결심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말 이 대표에 대한 선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심 공판에 출석한 이 대표는 재판 결과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싱크 :
    2025-02-26
  • 생명 위협 경찰, 실탄 제압은 정당방위일까
    【 앵커멘트 】 흉기로 경찰관을 공격한 피의자가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숨지면서, 총기 사용 적절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정당방위나 긴급피난에 해당해 경찰에게 책임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경찰이 과잉 대응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A경감과 동료 순경은 51살 B씨가 흉기를 거세게 휘두르며 달려들자 테이저건을 빼 들고 맞섰습니다. 흉기를 버리라고 고지한 뒤 테이저건을 쐈지만 두꺼운 옷을 입은 B씨의 공격은 계속됐습니다. A경감이 쏜 공포
    2025-02-26
  •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 총격에 숨져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에서 50대 남성이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다 실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습격을 당한 경찰은 얼굴을 크게 다쳤는데요. 이 남성은 스토킹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흉기를 꺼내 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의 한 골목. 종이 가방을 든 남성이 여성 2명의 뒤를 쫓습니다. 여성들이 사라지고도 한참을 서성이던 남성. 잠시 뒤 도착한 경찰을 향해 달려듭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러세우자 돌연 흉기를 들고
    2025-02-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2-26 (수)
    주제1. 민생·경제 주제2. 1000만 관광시대 *여의도초대석 "이재명의 '중도보수', 尹의 '자유' 같은 것..그냥 떠드는 것" "본인 지적, 비판하면 '악의적 언론'..尹과 본질적으로 같아" "누가 더 위험, 의미 없어..그냥 피해야, 대통령 절대 안 돼" "한동훈, 이재명 잡고 싶겠지만..패전 처리만, 별 변수 못돼" "성 상납 무혐의, 난타 억울..그래도 불평 안 해, 정치인 숙명" "동탄 총선, 전부 다 안 된다 했지만..'이준석의 정치'로 승리" "압도적 새로움으로 대선 당선..대한민국 정치 자체 바꿀 것
    2025-02-26
  • 이준석 "음주운전 전과' 이재명, 1차로서 우회전..'압도적 새로움' 준스톤, 대선 역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 시사회에서 "조기대선이 열리면 출마해서 압도적인 새로움으로 대선도 이렇게 치를 수 있구나 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이제 안 해 본 선거가 없다. 선거를 관통하는 한 가지 메시지는 깨우쳤다"며 "불리함을 극복하는 방법은 과정과 중간 수단을 통해 압도적인 새로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거듭 '압도적인 새로움'을 강조했는데, '여의도초대석', 이준석 의원과 관련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2025-02-26
  • 폴 매카트니·엘튼 존 "AI, 우리 음악 무단으로 쓰지마" 반발
    영국 문화예술계 거물들이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저작권 관련 법안이 인공지능 기업의 창작물 무단 활용을 조장할 것이라며 정부에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영국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은 25일 일간 더타임스 기고에서 "실리콘밸리가 AI 플랫폼을 구축할 때 창작 저작권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도록 면제해 주는 정부안은 영국 창작 부문의 권리와 수입을 도매금으로 빅테크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폴 매카트니, 엘튼 존, 스팅 등 '팝의 전설'부터 에드 시런, 두아 리파 등 젊은 스타들,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 작가 스티
    2025-02-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25 (화)
    1. 미래차 산단 부지, 그린벨트 풀린다 2. 탄핵심판 마무리.."윤석열 파면해야" 3. 고수온 피해 이어서 저수온 '직격탄' 4. "50조 데이터센터 구축?" 논란 지속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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