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용 관련 지명 310곳..전국에서 가장 많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전남도가 용 관련 지명을 조사한 결과 310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순천시가 34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해남과 영암, 무안, 나주 순이었으며 용 관련 지명은 주로 용 모양이나 승천하는 전설과 관련된 지명이 많았습니다. 십이지 가운데 유일하게 상상 속 동물인 용은 비와 구름을 관장한다고 믿어지며 다산과 농경사회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2024-01-02
  • 흐리고 비교적 포근..낮 최고 7~10도
    화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고, 낮 최고 기온도 7도에서 10도 분포까지 오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기록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4-01-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01 (월)
    1. 2024년 갑진년 새해맞이.."행복·건강 기원" 2. 시·도민들에게 듣는다..2024년 새해 소망 3.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격전 4. 신생아 특례대출·주거비..새해 달라진 시책 5. 여수세계섬박람회 2026년 개최..준비 분주
    2024-01-01
  • 여수세계섬박람회 천 억 규모로 개최.."정부도 적극 지원"
    【 앵커멘트 】 전 세계 섬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섬박람회가 2026년 여수에서 열립니다.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메가이벤트인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예산을 당초 200억 원대에서 천억 원대로 대폭 늘리기로 하고, 개최 시기도 가을철로 조정하기로 하는 등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비렁길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여수의 섬, 금오도. 다도해 보석같은 섬을 전 세계에 알리고 그 가치를
    2024-01-01
  • 신생아 특례대출·주거비 지원..새해 달라지는 시책은?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에는 다양한 제도와 시책들이 시행됩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 등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등을 위한 복지가 강화되고, 전세 사기 예방 등 주거 안정 대책들도 추진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보다 2.5% 오른 시간당 9천860원입니다. 시도와 산하기관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은 광주 만 2천760원, 전남은 만 천73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출생아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신혼부부와 보육 관련 지원도 강화됩
    2024-01-01
  • [희망2024]22대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신당 바람 일까?
    【 앵커멘트 】 KBC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격동하는 정치 지형 속에 오는 4월 펼쳐질 제 22대 총선을 전망해 봅니다. 여야가 격렬한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어느 총선보다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 분열와 신당 출연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3년이나 남은 가운데 치러지는 중간 평
    2024-01-01
  • 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2024-01-01
  • 갑진년 첫 해맞이.."새해 행복·건강 기원"
    【 앵커멘트 】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붉은 여명이 짙게 깔리고, 멀리 산봉우리를 뚫은 새해가 힘차게 떠오릅니다.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입니다. 해맞이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오고,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록합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추운 날씨에도 일찍부터 무등산 장불재에 모인 시민들은 선명한 해돋이를 보며
    2024-01-01
  • 김병민 "이준석, 김건희가 최순실?..그런다고 신당 성공 못 해, 한동훈의 시간"[국민맞수]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권,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각을 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정권 말기면 모르겠는데 지금 아직 대통령 임기가 3년 넘게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신당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31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부정하는 반윤 스탠스를 강하게 취하고 있는데"라며 정치는 사람들이 함께 해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의원 중에 이준석 신당과
    2024-01-01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1 (월)
    1. LTE 갑진년 첫 해맞이 "희망찬 새해" 2. "아듀 2023" 타종식에 시민들 '북적' 3. 힘겨웠던 2023년 "올해 더 나아지길" 4.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폐원
    2024-01-01
  • AT공사,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3조7천억 원 달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이 지난해 3조 7천억 원의 거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022년 9월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새롭게 출범시킨 결과 군부대와 복지시설ㆍ고속도로휴게소 등의 사용이 늘어 지난해 거래실적 3조7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AT유통공사는 공공급식 수요자와 공급자를 위한 끊임없는 맞춤형 서비스 개선을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1-01
  • 광주·전남, 오후부터 흐려져..낮기온 8~11도
    짙은 안개와 함께 시작된 새해 첫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와 담양, 해남 영하 3도, 장성 영하 2도, 광주와 완도 1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기온은 영광과 목포 8도, 광주 9도, 순천과 고흥 10도 등으로 8~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1-01
  • "아쉬움과 설렘" 갑진년 제야의 타종 행사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전남 곳곳에서 가는 해의 아쉬움과 새해의 설렘을 담은 제야의 밤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5·18 민주광장에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나와 지난해를 추억하며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3, 2, 1" (종소리)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민주의 종소리가 5·18민주광장을 가득 메웁니다.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은 지난 1년간 힘들었던 기억, 즐거웠던 순간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돌이켜봅니다.
    2024-01-01
  • 갑진년 첫 해맞이 "희망찬 새해"
    【 앵커멘트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이른 아침부터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무등산 장불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경섭 기자, 해돋이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무등산 장불재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붉은 여명이 조금씩 밝아오고 있는데요. 잠시 뒤면 갑진년 첫 해가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삼삼오오 모인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기대에 부풀어 떠오를 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2024-01-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31 (일)
    1.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2.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3.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10년 만에 완전히 문 닫았다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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