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세페 효과'..모처럼 활기 띤 유통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최근 시작됐는데요. 첫날이었던 지난 1일, 지역 유통가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매출도, 역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대형마트 곳곳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인경 / 주부 - "장 보
    2020-11-04
  • '코세페 효과'..모처럼 활기 띤 유통가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최근 시작됐는데요. 첫날이었던 지난 1일, 지역 유통가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매출도, 역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대형마트 곳곳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인경 / 주부 - "장
    2020-11-03
  • 전남 학교 안전사고..체육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
    전남 지역 학교 안전사고 10건 중 3건이 체육 수업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전남 지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2,89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27.9%인 810건이 체육수업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휴식·청소 시간, 점심시간, 수업시간 순으로 많이 발생했는데, 원인으로는 물리적 힘에 노출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2020-11-03
  • 찬 공기 남하 기온 뚝..3일 아침 4~10도
    2일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19도 안팎까지 올랐지만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3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3일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서해안에는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분포로 오늘보다 최대 6도 가량 낮겠습니다. 3일은 오후 들어서도 기온이 10~14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고 남해안 등 일부 지역은 초속 9~13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2020-11-02
  • 비 소강상태..내일부터 쌀쌀한 날씨
    오늘(2) 광주·전남은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 낮 최고기온은 17~20도를 기록하겠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서해안 일부 지역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3) 아침은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14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며 춥겠고 남해안엔 초속 9~13m의 강풍까지 부는 등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2020-11-02
  • 공유자전거 '타랑께' 석 달.."어떻게 빌려야 하죠?"
    【 앵커멘트 】 무인 공영자전거 '타랑께'가 광주 도심을 달리게 된 지도 벌써 석 달이 됐습니다. 이용객이 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휴대폰 앱으로만 자전거를 빌리다 보니 고령층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록빛 공유자전거가 줄지어 주차돼 있는 광주 상무지구의 한 '타랑께' 주차장. 자전거를 빌리려던 한 여성이 10여 분 동안 QR코드와 씨름을 하다 그냥 발길을 돌립니다. 정류장과 스마트폰 앱 어디에도 자세한 이용
    2020-10-30
  • 9월에도 코로나19 여파 계속..소비 감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9월 광주·전남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ㆍ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의복과 화장품, 오락·취미·경기용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줄면서 광주가 지난해에 비해 6.9%, 전남이 3.2%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광주가 1년 전보다 16.7% 증가하며 반등한 반면, 전남은 1.5% 줄었습니다.
    2020-10-30
  • 9월 수출 광주 35% 증가..전남은 감소
    지난달 광주 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넘게 늘어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발표한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수출은 주요 품목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한 1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저유가로 인해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하면서 1년 전보다 수출이 23.9% 감소했습니다.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15만 4천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2020-10-21
  • 광주ㆍ전남 전역 가을비..22일 새벽까지 이어져
    종일 흐리다 오후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22일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에 10~30mm, 그 밖의 지역에 5~1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22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고 아침 최저기온 9~15도, 낮 최고기온 19~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인 23일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0-10-21
  • 주철현 "여수항ㆍ박람회장에 투자 확대 절실"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단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2011년 이후 행정구역이 여수시인 구 삼일항과 여수항의 매출액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총매출의 34%를 차지하지만 같은 기간 삼일항과 여수항에 대한 투자 금액은 204억 원으로 9%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남해안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 관광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큰 그림을 준비해 정부와 민간 투자를 이끌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20-10-21
  • 리본택시 한 달..전국 첫 공공 택시앱 평가는?
    【 앵커멘트 】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가 도입한 공공 택시 애플리케이션 리본택시가 한 달 만에 2만 건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민간 플랫폼인 카카오 택시의 독과점을 예방하고 수수료가 없다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이용객 편의를 위한 추가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4일 출범한 광주 공공 택시 애플리케이션 리본택시. 지역에서 자체 개발해 광주 전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호출 앱입니다.
    2020-10-19
  • "마이너스 행진"..광양항 활성화 대책 '감감'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교역량이 줄어들면서 광양항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9개월째 물동량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시가 급한 정부 활성화 대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163만 천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나 감소했습니다. cg1 올해 들어 단 한 번도 지난해보다 물동량이 늘지 않는 9개월째 마이너스 행진
    2020-10-19
  • "마이너스 행진"..광양항 활성화 대책 '감감'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교역량이 줄어들면서 광양항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9개월째 물동량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시가 급한 정부 활성화 대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163만 1,000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나 감소했습니다. 올해 들어 단 한 번도 지난해보다 물동량이 늘지 않는 9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보이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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