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다음 달 3일부터 택시요금 300원 인상
    나주시 택시 기본 요금이 6년 만에 인상됩니다. 나주시는 다음 달 3일부터 택시 기본 요금을 기존 3천원에서 3천 3백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146m 당 160원이던 거리 운임은 134m 당 140원으로 변경돼, 7.5km 이상의 장거리 운행의 경우 현행보다 요금이 줄어듭니다.
    2019-04-23
  • [깨비씨] 5·18 유공자 명단 파헤치기!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공자' 개념도 모르는 극우 유튜버를 위해 광주 출신 변호사(feat. 정경준)가 출동했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5·18 유공자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5.18 유공자 관련 가짜뉴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유공자였다’는 얼토당토않은 제목의 동영상인데요, 내용은 더욱 가관입니다.   “이게 뭔 줄 아세요? 5·18
    2019-04-22
  • "여수-남해 해저터널,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추진 토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실장과 하경준 경남발전연구원 박사는 터널 사업이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크다며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여수 섭도에서 남해 서상여객터미널까지 7.3km 구간으로 완공되면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던 이동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됩니다.
    2019-04-22
  • 입사시 가장 불필요한 스펙 1위는? 한자·한국사
    한자나 한국사 자격증 등이 입사시 가장 불필요한 스펙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시 스펙 중요도'에 대한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한자·한국사 자격증'이 48.2%로 가장 고려하지 않는 스펙 1위에 올랐고, 이어 '극기·이색경험'이 46.5%, 동아리 활동 26.6%, 석·박사 학위 25.5%, 봉사활동 25.2%, 해외 유학 22.7% 순이었습니다. '실제 업무에 필요 없어서'라는 응답이 64.2%로 가장 많았는데, 직무와의 연관성
    2019-04-22
  • 전문대 '유턴 입학', 전문대학원 진학 여전
    【 앵커멘트 】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로 '유턴 입학'하거나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바늘구멍 취업난 속에 간판보다 실속을 택하고 전문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4년제 대학에서 생명공학과 법학을 각각 전공한 김나영, 민광종씨.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전문대 간호학과와 소방안전과로 다시 입학했습니다. ▶ 인터뷰 : 김나영 / 동강대 간호학과 1학년 - "여자이다 보니까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직업이
    2019-04-21
  • 매년 산지 폐기 채소 농가..수요 악화에 전망도 '흐림'
    【 앵커멘트 】 배추와 양파, 대파처럼 전남에서 많이 생산하는 채소가 매년 산지폐기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크게 바껴, 이같은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출하를 앞둔 배추를 트랙터가 모두 갈아엎습니다. 배추 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전남에서만 만톤 가량의 월동배추가 산지폐기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수경 / 해남 배추 농가 - " 가격이 너무 안 나와가지고 지금 보시다시피 갈아엎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보니 많이
    2019-04-19
  • 20~30대 사회초년생 빚, 1년새 4백만 원 증가
    20~30대 사회초년생들의 빚이 1년새 4백만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3년차 이하 직장인 44%가 평균 3391만 원의 대출 잔액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15%, 432만 원 늘어난 수칩니다. 대출 경험이 있는 20~30대 가운데 42.4%는 제2·3 금융권을 이용했고, 식비와 월세·교육비 비중이 44.8%로 가장 높았습니다. 40대 기혼가구 57.3%는 40.2세에 퇴직과 실직(37.7%)
    2019-04-17
  • 4/1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롯데에 9 대 10으로 진 건데요. 거듭된 빅이닝으로 치열했던 어제 경기, 다시 보시죠. 【 기자 】 #CG1 롯데에 리드를 빼앗긴 기아는 3회 초,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며 7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선발 윌랜드의 컨디션 난조로 5회 말, 4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재역전 당한 후 지면서 시즌 첫 3연승, 5할 승률에 실패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4-17
  • 4/1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롯데에 9 대 10으로 진 건데요. 거듭된 빅이닝으로 치열했던 어제 경기, 다시 보시죠. 【 기자 】 #CG1 롯데에 리드를 빼앗긴 기아는 3회 초,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며 7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선발 윌랜드의 컨디션 난조로 5회 말, 4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재역전 당한 후 지면서 시즌 첫 3연승, 5할 승률에 실패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SK를 상대로 8 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LG
    2019-04-17
  • [깨비씨] 5·18은 폭동? 신군부의 사전기획?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기획인가? 이 영상 하나로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사 보
    2019-04-12
  • 4/1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1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시행된 지 11년째를 맞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오갈 수 있는 문턱은 여전히 높다는 기삽니다. 500미터 남짓한 서울 삼일대로에 있는 20여 곳의 편의 점과 식당 중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에 불과했는데요. '장애인 등의 편의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애인 등의 편의법'은 현재 300 제곱미터 이상의 상점에만 장애인 편의 시설을 설치하라고 규정하고 있
    2019-04-12
  • 4/1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1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시행된 지 11년째를 맞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오갈 수 있는 문턱은 여전히 높다는 기삽니다. 500미터 남짓한 서울 삼일대로에 있는 20여 곳의 편의 점과 식당 중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에 불과했는데요. '장애인 등의 편의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애인 등의 편의법'은 현재 300 제곱미터 이상의 상점에만 장애인 편의 시설을 설치하라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국가인권위원회는 2년 전
    2019-04-12
  • 광주전남 올들어 수출 하락세 지속..대책마련 고심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수출이 올 들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의 반도체와 전남의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역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cg 광주의 수출액은 올 1월 6.1% 하락한데 이어 2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남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cg 1월 수출액이 8.7% 하락한 데 이어 2월 7.7%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전체 수출액은 24억불로 6개월
    2019-04-09
  • 4/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멘트 】 1. 경향신문입니다. 옥시에서 가습기 살균제 실험을 의뢰받아 수행한 조 모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연구 자료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1년 9월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원료에 흡입 독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직후인데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실험보고서에는 실험군의 측정 기록 오류가 상당수 발생했고, 검사 결과가 누락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조 교수는 201
    2019-04-09
  • 4/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멘트 】 1. 경향신문입니다. 옥시에서 가습기 살균제 실험을 의뢰받아 수행한 조 모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연구 자료를 조작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1년 9월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원료에 흡입 독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직후인데요.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결정문에 따르면, 실험보고서에는 실험군의 측정 기록 오류가 상당수 발생했고, 검사 결과가 누락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앞서 조 교수는 2016년 1심 선고에서 유죄, 2017년 항소심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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