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들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었다는 기삽니다.  보험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은퇴 후 생활을 위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54.1%로, 지난해보다 7% 가까이 줄었는데요.  노후 대책이 어려운 이유는 당장의 생계비 지출이 크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10명 가운데 4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너무 낮거나 관심이 부족한 탓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경향신문입니다.
    2018-10-18
  • [카드뉴스] 칼로리 폭탄, 악마의 음식은?
    #1. 악마의 음식 대명사에 이 잼을 빼놓을 수가 없죠.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초코잼 누텔라. 티스푼으로 6스푼에 무려 160kcal인데,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 어느새 잼 통의 바닥이 보이고요. 바나나와 딸기 같은 과일에 찍어 먹거나 식빵, 과자와 함께 곁들이면 한 통이 없어지는 건 시간문젭니다. #2.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강냉이와 뻥튀기. 보통 강냉이 한 봉지(150g)에 약 600kcal인데, 짜장면 1인분 칼
    2018-10-18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이인드로테쭈젠덴’과 ‘알렉산더클
    2018-10-17
  • [카드뉴스] 칼로리 폭탄, 악마의 음식은?
    #1. 악마의 음식 대명사에 이 잼을 빼놓을 수가 없죠.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초코잼 누텔라. 티스푼으로 6스푼에 무려 160kcal인데, 한 번 입을 대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어 어느새 잼 통의 바닥이 보이고요. 바나나와 딸기 같은 과일에 찍어 먹거나 식빵, 과자와 함께 곁들이면 한 통이 없어지는 건 시간문젭니다. #2.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 강냉이와 뻥튀기. 보통 강냉이 한 봉지(150g)에 약 600kcal인
    2018-10-16
  • [카드뉴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광주'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 금호타이어나 기아자동차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마땅히 떠올려지지 않는데요. #2. 지난해 광주를 떠난 사람은 8천여 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찾아 떠난 청년들이었습니다.  또한 광주의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5.6% 낮은 36.9%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 일자리를 늘리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만들게 된 광주형 일자리. 근로 시간을 줄여 초임 연봉 4천만 원대의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든다는 생각인데요. 한마디로 임금
    2018-10-16
  • <10/16(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동찬 광주광역시 의회 의장과 함께 합니다. 1. 제8대 광주시의회, 출범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자체 평가를 해주신다면은 ? 2. 의장으로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3. 초선의원, 또 민주당 소속 의원 중심으로 의회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4. 현재 광주시에는 많은 현안들이 있죠? 그 현안들에 대한 우선순위와 함께 어떤 방향으로 해결할 생각인지? 5. 얼마 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동계의 참여를 호소하셨는데요. 노동계의 불참이 어디에
    2018-10-16
  • 김장 채소ㆍ양념류 가격 ↑..소비자 부담도 ↑
    【 앵커멘트 】 쌀쌀해진 날씨에 슬슬 김장 준비하시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농산물 값이 폭등했던 지난 추석 때보다는 다소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채소류와 양념류 가격은 크게 오른 상탭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배추 10kg의 평균 가격은 8천 원 선. 평년 가격인 5567원과 비교하면 43.7%나 올랐습니다. 18kg 묶음에 1만 5천 원인 무는 평년 가격 9450원에 비해 6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폭염과 태풍에 집중호우까지 이어지면서 농산물
    2018-10-15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
    2018-10-15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1위와 가격 차이
    2018-10-15
  • [카드뉴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광주'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 금호타이어나 기아자동차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마땅히 떠올려지지 않는데요. #2. 지난해 광주를 떠난 사람은 8천여 명.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일자리를 찾아 떠난 청년들이었습니다. 또한 광주의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5.6% 낮은 36.9%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 일자리를 늘리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만들게 된 광주형 일자리. 근로 시간을 줄여 초임 연봉 4천만 원대의 일자리를 여러 개 만든다는
    2018-10-12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
    2018-10-12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2018-10-11
  • [카드뉴스] 깊어가는 가을..어디를 가도 '인생 샷'
    #1. 내일부터 장성 황룡강에선 10억 송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노란꽃 잔치가 열립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와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 그리고 올해는 해바라기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꽃에 파묻힐 정도라고 하니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꽃과 함께 인생샷 건질 수 있겠죠? #2. 다음 주 금요일이 되면 함평엑스포공원은 그야말로 국화 천지가 됩니다.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선 광화문과 세종대왕 그리고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가 국화로 뒤덮여 있고요.  무지개터널과 억새꽃길도 있어 사진
    2018-10-11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2018-10-10
  • [카드뉴스] 영화관 의자가 빨간색인 이유는?
    #1. 영화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빨간색 의자.  요즘은 다양한 색의 의자가 등장했지만, 얼마 전까진 대부분 영화관 하면 빨간색 의자가 떠올려졌는데요. 왜 하필 그동안 객석의 의자를 빨간색으로 만들었을까요? #2. 빨간색 의자는 영화관에 불이 켜져 있을 땐 한눈에 들어오지만, 암전되는 순간 어둠 속에 묻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영화가 시작됐을 땐 시야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화관뿐 아니라 암전이 필요한 공연장 같은 경우 대부분 객석이 빨간색 의
    2018-10-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