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월) 모닝730 날씨2
    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올라서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
    2019-07-01
  • 7/1(월) 모닝730 날씨1
    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올라서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
    2019-07-01
  • 7/1(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kt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한 건데요.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오선우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0대 3으로 뒤진 5회 초 3루타를 치는가 하면 선취 득점도 안겼고요. 6회 초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3대 3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공격의 흐름이 끊기면서 추가 득점에
    2019-07-01
  • 7/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지난 2012년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무원 반바지 근무'가 이달부터 경기도에서도 실시된다는 기삽니다. 경기도의 반바지 근무 허용은 지난 5월 도청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제안이 계기가 됐는데요. 온라인 여론을 보면 도민 80%와 직원 79%가 찬성했고 일부 시민들은 불쾌하다는 의견도 나타냈습니다. 2012년 처음 반바지 근무를 시작한 서울시청 내에서도 실제로 반바지를 입는 공무원은 극히 일분데요. 시
    2019-07-01
  • 전남도,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비' 긴급 지원
    전남도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석 달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사회 취약시설 7,119곳에 재해 구호기금을 활용한 냉방비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전남 지역의 무더위쉼터는 각 마을 재량에 따라 야간까지 운영하고, 휴일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
    2019-06-30
  • 7.4-7, 목포 바닷물 수위 상승 '주의'
    이번주 목포의 바닷물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시는 7월 4일부터 7일,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에 바닷물 수위가 최대 5m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침수가 잦은 지역은 목포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와 해안로 수협 일대, 북항 노을공원 주변도로에 차량 주차를 금지하는 등 주민들의 침수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9-06-30
  • 7/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정상화..5.18특별법 등 현안 주목) 자유한국당의 복귀로 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경과 패스트트랙을 놓고 진통이 예상되면서 5.18 특별법 등 지역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인도 없는 도로 '위험천만'..사고 빈발) 인도가 없는 도로를 주변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도 사람도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면서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3.(직장어린이집 반대..원아 감소 위기감 ↑) 포스코가 추진 중인 직장어린이집에 대해 지역 어
    2019-06-30
  • 윤리특위 연장 안 돼..5·18 망언자 징계 공백 현실화
    5·18 망언을 저지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가 어려워졌습니다. 장병완 평화당 의원은 "여야간 합의로 정개특위와 사법특위의 활동기간만 연장하고 윤리특위는 연장하지 않음에따라 윤리특위가 자동 해체돼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징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의 신뢰 추락을 막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7/01)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위 구성을 새롭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6-28
  • [굿모닝 스포츠] KIA, 키움 3대 7 패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3대 7으로 패배했는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3⅓이닝 동안 안타 11개와 7점을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3회 초, 터커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후 대량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LG를 8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은 두산을 11대2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2019-06-26
  • 국·공립대 여교수 비율 25%까지 늘린다
    국·공립대학 여성 교수 비율을 25%까지 늘립니다. 교육부는 국·공립대학 교원 임용에 관한 양성평등 정책 일환으로 국·공립대 여성 교수 비율을 현재 16% 수준에서 2022년까지 18%, 장기적으로는 사립대 수준인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은 사립대가 25.8%, 국·공립대는 16.5%로 지난 2001년 대비 각각 9.7%포인트, 7.7%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2019-06-24
  • 6/24(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KIA 타이거즈가 LG에 7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초반 잠잠하던 타선은 6회에 빅이닝을 만들었는데요. 상·하위 타선의 적시타가 이어져 5점을 뽑았고,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추가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6-24
  • [굿모닝 스포츠] KIA, LG 7대 0 승리
    【 앵커멘트 】 어제 KIA 타이거즈가 LG에 7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초반 잠잠하던 타선은 6회에 빅이닝을 만들었는데요. 상·하위 타선의 적시타가 이어져 5점을 뽑았고,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추가하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삼성이 한화전에서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10대 5로 승리
    2019-06-24
  • 스마트공장 고용 감소 위기..직무 조정이 관건
    【 앵커멘트 】 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전반을 운영하는 스마트공장이 확산되면서 고용 위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력 조정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노동연구원이 조사한 스마트공장 고용효과 분석입니다. CG1 전국 40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 뒤 고용 규모가 7%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스마트공장 구축 뒤 공장 규모가 커지고 새로운 직무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답변합니다.//
    2019-06-21
  • 직장 내 성희롱 신고해도..징계 8.8% 불과
    직장 내 성희롱 발생시 실제 징계가 이뤄진 경우는 10건 중 1건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직장내 성희롱 익명신고센터'로 접수된 717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가해자에 대한 충분한 징계 조치가 이뤄진 건 8.8%에 불과했습니다. 징계 등 조치 없이 무마한 경우가 24.8%로 가장 많았고, 구두 경고가 7.4% 등 순이었습니다. 또 피해자 5명 가운데 1명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희롱 유형으로는 신체 접촉과 추행 등이 48.5%로 가장 많
    2019-06-20
  • 광융합산업 진흥 법안..어떻게 발전시킬까
    【 앵커멘트 】 광산업은 한때 광주시의 주력산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침체된 광주 광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분주합니다. 광기술과 다양한 산업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8년 사이 중국 등 후발주자들이 부상한데다 정부의 지원마저 줄어들면서 광산업은 성장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9월 시행된 광융합기술지원법. 광기술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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