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퇴직 공무원 ‘취업제한기관 재취업’급증
    광주시 퇴직 공무원들의 취업 제한기관에 대한 재취업이 매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재선 광주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광주시로부터 제출받은 퇴직 공무원 취업제한기관 취업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명에 불과하던 제한기관 취업 공직자가 2015년과 2016년 2명씩, 2017년 4명, 2018년 11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을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세배에 가까운 175% 늘었고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93.7%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11-04
  • [카드뉴스] 책읽기 좋은 이색 도서관 7곳
    #1.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난대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 이곳에는 자연 친화형 도서관인 '책 카페 쉼터'가 숨어있는데요. 책을 읽다 잠시 고개를 들면 창밖으로 펼쳐진 녹색 숲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까지 됩니다. 여기에 마련된 책은 모두 900여 권인데,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것이라네요. #2. 광양엔 텃밭에 자리 잡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연못에서 줄 배를 타고, 마당에선 미니 짚라인도 타는 등 텃밭의 모든 게 놀잇감이 되는 '농부네 텃밭 도서관'입니다. 20년 동안 운영됐지만,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농촌에서 기존의 도
    2018-11-02
  • [카드뉴스] 돼지 꿈 꿨나요?..복권 이야기
    #1. 미국의 복권 메가밀리언은 지난 3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이월된 당첨금이 1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전역에 복권 열풍이 불었는데요. #2. 미국 시각으로 지난달 24일, 마침내 사우스캐놀라이나 주에서 당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훨씬 낮은 3억 26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단 한 명이 당첨된 건데요. 세금을 제외하면 우리 돈으로 약 1조 350억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3. 우리나라 로또 당첨금도 살펴봤
    2018-11-01
  • [카드뉴스] 2018 화제의 국정감사 이슈 모음
    #1, 2018 국정감사에서 단연 화제가 됐던 건 지난 10월 한 달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사립유치원 비리'인데요. 사립유치원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운영비를 명품 가방과 외제 차, 술집, 성인용품점 등에서 사용한 것이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대위원장은 사립유치원장들이 전부 루이비통은 아니라며 헤드랜턴을 써 보이면서 새벽부터 마당에서 일한다고 울먹이며 해명하기도 했죠. #2.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임직원 친인척에게 특혜를 주는 등 고용세습
    2018-11-01
  • 전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지난해보다 43% 감소
    전남에서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망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명에 비해 43.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도 2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8명보다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1-01
  • [카드뉴스] 올겨울 최강한파 대비하는 방법
    【 앵커멘트 】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요. 추운 겨울을 예고라도 하듯 이미 지난주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야 하는 지금,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소개합니다. 【 기자 】 #1. 가을을 채 누리기도 전에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에 당황한 분들 많으시죠. 오늘 입동이 지나고 나면 눈 소식도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2. 타이어만 살피지 말고 자동차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건 어떠세요? 서리나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에는 시야 확보를
    2018-11-01
  • [카드뉴스] 요즘 손발 차가워지는 분들, 주목하세요!
    #1. 이맘때부터 시작되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차가운 곳에서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걸 말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위장 장애나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인 모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하루에 한 잔씩 모과차를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요즘 달콤한 귤이 제철인데, 지금까지 귤껍질을 버리셨다면 이제부턴 버리지 않는 게 좋습
    2018-11-01
  • <11/1(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선아 국립광주과학관장과 함께합니다. 1. 국립광주과학관이 개관 5년 만에 누적관람객 300만 명 돌파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2. 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이래로 꾸준히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는지 말씀해주시죠.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 초청행사, 찾아가는 과학관 등) 3. 또 지난해부터 과학관에선 교육 숙박동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고 또 이 공간이 향후 어떻게
    2018-11-01
  • [카드뉴스] 책읽기 좋은 이색 도서관 7곳
    #1.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난대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 이곳에는 자연 친화형 도서관인 '책 카페 쉼터'가 숨어있는데요. 책을 읽다 잠시 고개를 들면 창밖으로 펼쳐진 녹색 숲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까지 됩니다. 여기에 마련된 책은 모두 900여 권인데,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것이라네요. #2. 광양엔 텃밭에 자리 잡은 도서관이 있는데요. 연못에서 줄 배를 타고, 마당에선 미니 짚라인도 타는 등 텃밭의 모든 게 놀잇감이 되는 '농부네 텃밭 도서관'입니다. 20년 동안 운영
    2018-10-31
  • 재정분권 로드맵 제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재정분권 추진 로드맵이 담긴 지방분권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과 국세·지방세 비율이 바뀌면, 광주·전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개선합니다.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내년에 15%, 2020년에는 21%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이럴 경우 광주와 전남의 세수는 내년에
    2018-10-31
  • 재정분권 로드맵 제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재정분권 추진 로드맵이 담긴 지방분권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30년 만에 개정되는 지방자치법과 국세·지방세 비율이 바뀌면, 광주·전남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지방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으로 개선합니다. 지방소비세율을 현재 11%에서 내년에 15%, 2020년에는 21%로 단계적 인상합니다. 이럴 경우 광주와 전남의 세수는 내년에
    2018-10-31
  •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카드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추억의 물건들
    #1. 1987년 출시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델몬트 오렌지 주스. 병에 주스보다는 보리차가 담겨있는 걸 집에서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병 오른쪽에 홈이 파여있어 손잡이 부분으로 쓰기 편하고, 유리 소재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단 생각에 재활용을 많이 했는데요. 아직도 온라인 중고 시장에 이 주스 병이 올라오면 구매 문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2. 버튼 하나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자동차 창문이 익숙하시죠?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창문을 내릴 때 수동으로 손잡이를 직접 돌려야 해서 힘들었는데요. 요즘 아이들
    2018-10-31
  • <10/31(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최형식 담양군수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합니다. 1.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는데요. ‘소득 4만 달러,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 도시 조성’이라는 군정 목표는 어떻게 실현해 나가고 계신가요? 2. 지난 11일엔 지역사회 갈등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전담기구 ‘갈등조정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죠. 위원회의 조정 결과가 군정에도 반영된다면서요?  3. 최근 악취발생으로 주민 생활권이 침해되고 있어, 담양군이 가축 사육 제한거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개정이 되는 건가요? 4.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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