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요청..광주, "협의할 것"
    【 앵커멘트 】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선분양으로 분양 방식을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습니다. 시장 상황이 달라졌다는 건데,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후분양이 적절하다면서도 협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분양 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변경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했습니다. 당초 후분양으로 협약을 맺었지만 분양 시점에 선분양이 가능할 경우 분양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지난
    2024-01-09
  • '수급 안정 대책'에도 과일값 고공행진은 계속..언제까지?
    【 앵커멘트 】 지난해 폭염과 긴 장마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폭등한 과일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입 확대 등 수급안정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과일값을 끌어내리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과일 앞에서 한참을 망설입니다. 껑충 뛰어오른 과일값 부담에 구매를 주저하는 겁니다. ▶ 싱크 : 도매시장 소비자 - "저희가 성탄절 이전에 왔을 때보다 살짝 올랐는데, 전반적으로 모든 과일을 포함하여 모든 상품들이 다 물가가 높으니까 그건
    2024-01-09
  • 제3지대 신당 주자들 총출동..'새정치 연대' 강조
    【 앵커멘트 】 국민의힘과 민주당으로 양분된 한국의 정치 구도를 깨겠다고 나선 제3지대 신당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정치와 함께 연대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이른바 '빅텐트'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의희망을 창당하며 일찌감치 제3지대 신당의 기치를 올린 양향자 대표.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11일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와 이미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대표, 금태섭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에 신당 참여 의사를 밝힌 이용섭 전 광주
    2024-01-0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9 (화)
    주제1. 김대중 탄생 100주년 *여의도초대석 -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받아야?..민주당이 설계한 판에 왜 말려들어 가나" - "총선 때까지 '기승전 김건희 특검' 공세 갈 것..국민에 대한 예의 아냐" - "남편이 부인 사건 거부권?..'내로남불 화신' 이재명 민주당이 할 말 아냐" - "이낙연-이준석 신당, 시대정신도 인물도 없어..계산만, 별 파괴력 없을 것" - "尹 마음대로 공천?..선거 지면 어차피 공멸 인식 공유, 무조건 이길 것" - "서울 광진갑, 국힘에 어려운 지역구..내가 시금석, 변화 바람 막 꿈틀꿈틀"
    2024-01-09
  • [영상]초전도체 'LK-99 개발' 이석배 "초전도체 맞다..검증받을 것"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기업인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이석배 대표가 회사가 개발한 물질에 대해 "초전도체가 맞다"며 "합법적 절차에 따라 국내외 전문가들의 객관적 검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QILI) 비전 선포식에서 "초전도체에 대한 정밀한 이론을 정립했고 상용화와 기초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LK-99 대신 여기에 황을 추가한 물질인 'PCPOSOS'를 개발해 저항이 초전도체
    2024-01-09
  • 김병민 "내가 광진갑 뺏어오면, 국힘 과반 1당..尹 본격적 국정 운영, 희망 꿈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쌍특검법안 재의결을 두고 세게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서 '우주항공청 설치법' 그리고 '개 식용 금지법' 같은 법안들을 처리했는데. 일단 쌍특검법안 재표결은
    2024-01-09
  • 비명계 지역구에 친명 자객 출마?.."보스 편 안든다고 쳐 낸다면 전체주의"[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내에 이른바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있는 지역구에 친 이재명계 주자들이 연이어 출마 선언하는 것에 대해 "보스 편을 안든다고 쳐 낸다면 전체주의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형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정상적이라면 다른 당에서나 나와야 할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 "더 많은 전체주의를 추구하는 부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북한에 김정은 위원장에게 엉뚱한 소리한다고 다 총살시키는 것과 비슷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객 출마 하시겠다
    2024-01-09
  • 전남학숙 2024년 신규 입사생 157명 모집
    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전남도립 전남학숙이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총 157명(남 97·여 60)이고,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월 15일까지입니다. 지원 자격은 광주시와 인접 시군 소재 대학 신입·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대학 졸업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입니다.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학부모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 됩니다. 입사를 바라는 학생은 학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1년
    2024-01-09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09 (화)
    1. 독감 약 품귀 현상에 약국 '뺑뺑이' 불편 2. 이낙연, 11일 탈당 예고..호남 표심 변화? 3. 양당 구도 비판 확산..총선 빅텐트 나올까? 4. '천일야화' 가깝고 먼 서아시아 문화 전시
    2024-01-09
  • 지난해 전남지역 화재 전년보다 10.8% 줄어
    지난해 전남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보다 1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화재 발생 건수는 1,608 건으로, 1년 전보다 317건이 줄었고 특히 사망자가 18명으로 전년보다 22명이나 크게 줄었습니다. 발화 요인은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등 부주의가 절반을 넘었고 그다음이 전기적 요인이 차지했습니다. #화재 #사망자 #감소
    2024-01-09
  • 올해 4월 '수산인의 날' 개최지..완도군으로 결정
    오는 4월에 열리는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완도군이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1,500명의 수산인이 참석해 수산 정책 포럼과 수산물 홍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오는 4월 15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전복과 해조류 등 수산물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며 바다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등을 통해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수산인의날 #완도군 #4월15일
    2024-01-09
  • 광주·전남경찰청 7명, '경찰의 꽃' 총경 승진
    광주와 전남경찰청 소속 경정 7명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임용자로 내정됐습니다. 광주경찰청에서는 박흥원 감사계장, 서현우 교통안전계장, 이범형 정보상황계장이, 전남경찰청에서는 이광재 경무계장, 문영상 강력계장, 류관송 홍보계장, 주정재 과학수사대장이 각각 총경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경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시도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합니다.
    2024-01-09
  • 영광 발전소 신축 현장서 '불'..2층 건물 전소
    영광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층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어제(8일) 새벽 3시 5분쯤 영광군 홍농읍의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 가건물을 모두 태운 뒤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09
  • 영암군, 외국인 이주민 등에 정착지원금 60만 원씩 지급
    영암군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정착지원금 6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영암군은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따라 우수 외국 인재 등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 정착지원금으로 3개월분 60만 원씩을 지역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습니다. 군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올해 지역 우수 인재 200명과 재외통포 가족 등 1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영암 #외국인 #이주민 #정착지원금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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