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금은행, 산업 대출금 40조 원 돌파
광주ㆍ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 대출금이 4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ㆍ전남본부는 올 상반기 지역 예금은행의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 산업 분야 대출금이 40조 9,000억 원으로 총대출금의 57%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숙박ㆍ음식업 등 서비스업종의 빚이 5천 9백억 원 늘었으며, 도소매업은 2,800억 원, 부동산업은 1,900억 원이 늘었습니다.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