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첫 눈 온다는 '소설'..겨울 준비하세요~
    #1. '입동'이 지난 후 15일, 그리고 '대설'이 시작되기 15일 전 사이에 있는 절기인 '소설'. 첫눈이 오는 시기라고 하지만 아직 한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기 때문에 '소춘'이라고도 하는데요.  #2. '소설'전엔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갔고, '소설'이 되면 처마 밑에 시래기를 엮어 달거나 무와 호박, 감 등을 썰어 지붕 위에 말려서 겨울을 나기 위한 식량을 준비했습니다.  #3.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목화를 따서 옷이나 이불을 두툼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소와 가축의 겨울을 위해 먹이와 볏짚을 모아뒀습니
    2018-11-22
  • <11/22(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장성호 수변길 코스
    【 앵커멘트 】 넓게 펼쳐진 호수 옆에 길게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완연한 가을빛의 나무들이 반겨주는데요. 이곳은 장성호와 함께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성호 수변 길입니다. 장성호는 황룡강의 상류를 막아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예전엔 광주와 나주 등의 농업용수로만 이용됐는데요. 재작년부터 호수 주변을 따라 편도 7.5 km 길이의 수변 길이 조성돼,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장성호 수변 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1.2km 코스
    2018-11-21
  • [카드뉴스] 프랜차이즈 매장 수 2위 맥도날드, 1위는?
    #1.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TOP7을 살펴봤습니다. 7위는 빨간 지붕을 연상시키는 피자헛인데, 100여 개 이상의 나라에 13,8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1958년 피자가 생소하던 시절 미국의 한 대학생 형제가 피자 레스토랑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졌습니다. #2. 14,2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도미노 피자. 매장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올리는 곳이지만 피자헛보다 매장 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1985년 이태원에 처
    2018-11-21
  • <11/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해 원주민이 동네를 떠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상생협약체결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최근 3년간 상가 임대료 상승률을 보면 전국 연평균이 0.12~0.19%지만,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는 0.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도시재생사업이 자칫 기존 상인을 내쫓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앞으로는 도시재생 특별법에 따른 상생협약체결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임대
    2018-11-21
  • <11/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해 원주민이 동네를 떠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상생협약체결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최근 3년간 상가 임대료 상승률을 보면 전국 연평균이 0.12~0.19%지만,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는 0.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도시재생사업이 자칫 기존 상인을 내쫓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앞으로는 도시재생 특별법에 따른 상생협약체결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임대인이 10년간 임대료를 5% 이상 올
    2018-11-21
  • [카드뉴스] 맛있으면 0cal?..그게 아니래요 ㅠㅠ
    #1. 겨울철 길거리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붕어빵 아닐까요?  일명 몸통파와 꼬리파로 나뉘는데, 요즘은 슈크림과 초코 붕어빵 등이 등장하면서 소스파로 나눠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붕어빵 1개 열량은 약 120kcal로, 생각 없이 2~3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를 뛰어넘는 건 시간문젭니다.  #2. 호호 불어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호떡. 꿀 호떡뿐 아니라 씨앗호떡 등 종류도 다양한데,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한 개에 약 250kcal로 고열량인데요. 그래도 맛있어서 포기할 수가 없죠
    2018-11-21
  • [카드뉴스]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 '알바'
    #1.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에서 수험생 1,786명을 대상으로 '수능이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 수험생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아르바이트를 꼽았는데요. 용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는데, 아무래도 한정된 용돈으로는 사고 싶은 걸 사긴 어려우니 본인이 벌어서 쓰겠다는 것 같죠? 학비에 보태기 위해서 등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3.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할까요
    2018-11-20
  • [카드뉴스] 첫 눈 온다는 '소설'..겨울 준비하세요~
    #1. '입동'이 지난 후 15일, 그리고 '대설'이 시작되기 15일 전 사이에 있는 절기인 '소설'. 첫눈이 오는 시기라고 하지만 아직 한겨울이 아니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기 때문에 '소춘'이라고도 하는데요. #2. '소설'전엔 겨우내 먹을 김치를 담갔고, '소설'이 되면 처마 밑에 시래기를 엮어 달거나 무와 호박, 감 등을 썰어 지붕 위에 말려서 겨울을 나기 위한 식량을 준비했습니다. #3.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목화를 따서 옷이나 이불을 두툼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소와 가축
    2018-11-20
  • [카드뉴스] 지난 주말 서울엔 왔는데, 광주 첫 눈은 언제쯤?
    #1. 이맘때쯤엔 항상 첫눈이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올해 첫눈은 이미 10월에 온 거 알고 계시나요? 지난 10월 18일 설악산 중청봉에서 관측됐는데, 적설량은 7cm로 첫눈치곤 꽤 소복이 쌓였습니다. #2. 광주에는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면 광주에서도 첫눈이 오는 건 금방일 것 같네요. #3. 지난해 광주의 첫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던 11월 23일에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며칠 전인 11월 19일에 무등산에서 먼
    2018-11-20
  • [카드뉴스] '보물섬'ㆍ'작은 대머리' 정류장을 아시나요
    #1. 강원도 태백에는 권춘섭 집 앞이라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원래 이름은 권상철 집 앞이었습니다. 권상철 씨의 아내가 암 진단을 받아 매일 병원을 통원해야 했는데, 정류장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여긴 주민들의 요청으로 집 근처에 정류장이 만들어졌지만, 마땅한 이름이 없어 권상철 씨의 이름을 붙인 건데요. 지금은 아들 이름을 따 권춘섭 집 앞이라는 정류장이 됐습니다.  #2. 경기도 포천엔 욕쟁이 할머니란 이름의 정류장도 있는데, 바로 옆에 욕쟁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서 붙여졌고요. 배꼽이라는
    2018-11-20
  • [카드뉴스]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1. 각종 국물을 우려낼 때 사용하는 멸치. 하지만 시금치를 넣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멸치로 육수를 내지 않는 게 좋은데요. 시금치 속의 '옥살산'이란 성분은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를 만나면 담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 같이 써야 하는 경우엔 물에 살짝 시금치를 데치면 '옥살산'이 빠진다고 하니 참고하는 게 좋겠죠? #2. 소고기를 먹을 때 부추를 곁들이곤 하는데요. 두 재료는 모두 따뜻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한 성분의
    2018-11-19
  • [카드뉴스] '우유남ㆍ녀'..누가 다 만들어 낼까?
    #1. 룸곡옾눞, 갑분싸, TMI 등은 올해 초부터 많이 쓰였던 신조어들로 이미 알고 계시죠? 이렇게 익숙해질만 하면 새로운 신조어들이 나타나는데, 저 또한 모르는 게 많습니다. #2. '내또일', '내또출'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내또일'은 대학생들이 1교시 수업이 있는 전날 거의 울면서 하는 말인 '내일 또 1교시야'라는 말의 줄임말이고요. 직장인 버전으로는 '내일 또 출근이야'라는 말을 줄여 '내또출'이라고 한다네요.  #3. 팀 과제를 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명 무임승차를 하는 사람을 만났을 땐 '팀피'라는 말을
    2018-11-19
  • <11/1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입니다. 알바몬과 사람인 등 온라인 직업 정보 서비스 업체에 올라온 공단 제조업 일자리의 절반은, '불법파견' 광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직업 정보 서비스 업체에 올라온 제조업 일자리 광고 6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360여 건이 구인 업체와 사용업체가 다른 파견 일자리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317건은 파견이 허용되지 않은 업종에서 하도급을 가장해 이뤄진 불
    2018-11-16
  • <11/1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1월 1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입니다.  알바몬과 사람인 등 온라인 직업 정보 서비스 업체에 올라온 공단 제조업 일자리의 절반은, '불법파견' 광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직업 정보 서비스 업체에 올라온 제조업 일자리 광고 6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360여 건이 구인 업체와 사용업체가 다른 파견 일자리로 드러났습니다. 이 가운데 317건은 파견이 허용되지 않은 업종에서 하도급을 가장해 이뤄진 불법파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
    2018-11-16
  • [카드뉴스] 최강 한파 이겨낼 겨울 핫템
    #1. 혹시 짱구 집 거실에 있는 탁자 기억하시나요? 만화가 떠오를 정도로 똑같이 생긴 이 탁자는 '코타츠'라는 보온 탁자인데요.  테이블 아래에 히터가 달려 있고, 이불이 온기를 막아주는데, 다리를 넣고 앉으면 땀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2. 겨울철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 경험 한 번쯤 해보셨죠? 그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귀마개!  요즘 귀마개는 블루투스가 지원돼 음악 감상은 물론 통화도 가능한데요. 보온과 편리성을 한 번에 가지고 있습니다.  #3.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는 손난로로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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