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찐윤' 공관위원 논란 "용산 공천" vs. "야당에서 할 말은 아냐"[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공관위에 이철규 전 사무총장이 포함되면서 사실상 용산에 의한 공천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당에서는 '용산 공천'의 정확한 의미를 다시 봐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용산공천'은 용산 대통령실 출신을 공천하는 것인지 아니면 용산 대통령실 마음대로 공천인지 두 가지로 나눠봐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공천'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지도 않으면서 논란을 만드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또 "친윤이라고
    2024-01-1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2 (금)
    1. 아기울음 사라진 전남..4곳 100명 미만 2. 내년 말 광주 인구 140만 명 붕괴 전망 3. 좋은 일자리 '바늘구멍'..떠나는 청년 4. 이낙연 "DJ 정신 사라졌다" 민주당 탈당 5. 광주경찰청 등 압수수색..청탁의혹 수사
    2024-01-12
  • 전라남도·플러그앤플레이 스타트업 발굴 지원 업무협약
    김영록 전남지사가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세계 최대 스타트업 발굴 지원기업인 플러그앤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의 창업 생태계 발전 도모와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 촉진을 위해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과 유망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등에 협력하기로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 등 30여 유니콘기업과 1천 6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한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 기관이자 투자사입니다.
    2024-01-12
  • 영암군 전입 대학생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영암군이 ‘대학생 전입장려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영암군은 다른 시·군에 주소를 둔 영암군 소재 대학생이 관내로 전입하고 6개월이 지나면 전입장려금을 최대 8학기 2백만 원까지 영암사랑 카드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 편의를 위해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행사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4-01-12
  • 지난해 순천에 2,500만 명 방문…국제정원박람회 효과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순천에 지난해 2천 50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순천 방문객은 2천 586만 명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고, 국제정원박람회장에는 7개월 간 980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을 입힌 한국판 디즈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12
  • 안도걸, "ACC 시민·전문가 운영방식 전환"
    안도걸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가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방식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대전환 프로젝트 초청 간담회에서 안도걸 예비후보는 국가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운영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을 개정하고, 정책추진단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2024-01-12
  •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열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은 어제(11일) 저녁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탄생 100주년 김대중 대통령 기념음악회'를 열고,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화해와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김대중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이날 무대는 성악과 기악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이 선보였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목포의 눈물'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2024-01-12
  • 전라남도 산하 일부 공공기관 채용 부적정 적발
    전라남도 산하 일부 공공기관의 채용 업무가 부적정하게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하반기 도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채용 업무에 대한 정기 감사에서 1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10건을 행정처분했습니다.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은 자격이 없는 인사를 각각 면접 위원과 인사위원으로 위촉했고,제이엔 시설관리와 한국학호남진흥원등 4개 기관도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1-12
  • '사건 브로커' 인사청탁 혐의..경찰 2명 구속
    현직 경찰 간부 2명이 '사건 브로커' 등에게 금품을 주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전남의 한 경찰서 소속 경정 A씨와 경감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습니다. A씨와 B씨는 관련 혐의로 검찰에 공식 입건된 뒤 직위해제됐습니다.
    2024-01-12
  • 평년보다 기온 높아..낮 최고 8~11도
    광주·전남은 오늘(12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여수 5도, 곡성 1도 등 1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더 올라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은 8도에서 11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모레 늦은 오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4-01-12
  • 국립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남도립대학교가 '대학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2025년 2월 28일까지 통합절차를 완료한다는 목표로, 상호 협의에 따라 민주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대학은 통합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글로컬 대학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대학통합#목포대·전남도립대#글로컬대학
    2024-01-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1 (목)
    1. 아기울음 사라진 전남..4곳 100명 미만 2. 내년 말 광주 인구 140만 명 붕괴 전망 3. 좋은 일자리 '바늘구멍'..떠나는 청년 4. 이낙연 "DJ 정신 사라졌다" 민주당 탈당 5. 광주경찰청 등 압수수색..청탁의혹 수사
    2024-01-11
  • 검찰,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결정에 '항고'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결정에 검찰이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광주고검은 오늘(11일) "재심 사유 여부에 대해 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09년 7월 순천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마사고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74살 A씨와 A씨의 딸이 기소돼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 부녀는 2022년 재심을 청구했고, 지난 4월 재심 개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024-01-11
  • '붕괴사고' 화정아이파크 2주기 추모식 엄수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 추모식이 사고 현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은 오늘(11일) 낮 3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철거 현장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 추모 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년 전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중 16개 층이 순차적으로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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