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삐끼삐끼' 여신, 이주은..올 시즌엔 대만서 활약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일명 '삐끼삐끼 춤'으로 큰 인기를 끈 치어리더 이주은이 올 시즌 대만으로 진출합니다. 푸본현대생명은 22일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 사장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영등포구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주은은 푸본 엔터테인먼트 전속 치어리더로 2025시즌 대만 프로야구 푸본 가디언스 응원단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이주은은 지난 시즌 KIA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2025-01-23
  • 임금체불에 국가 대지급금 '역대 최대'..작년 7천억 원↑
    지난해 임금체불이 2조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의 대지급금 또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대지급금은 임금체불 근로자에게 국가가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임금체불 문제가 심각할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23일 근로복지공단의 연도별 대지급금 지급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된 대지급금은 7,24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3년 지급된 대지급금 6,869억 원보다 5.4% 늘어났습니다. 대지급금은 2020년까지 5,797억 원으로 꾸준히 늘다 늘다가 코로나19 이후 소폭 감소했습니다.
    2025-01-2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1-23 (목)
    1. 설 명절 앞두고 민생경제 '비상'..지자체 총력 대응 다짐 2. 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키로 3. 노선버스 1개뿐인데..주차장부터 없앤 걷고싶은길 사업 4. 전기차 화재 우려 속 자동 진화 장치 '눈길' 5. 난방비 걱정없는 진도,,,만감류 재배 최적지로 부상
    2025-01-23
  • 순천시, 기업 맞춤형 경제정책 추진
    전남 순천시가 기업 맞춤형 정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고금리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금융 지원 확대와 기업지원포털 오픈, 동반성장 프로젝트 등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최초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어 보증수수료 1.2% 지원 체계를 마련해 금융 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2025-01-23
  • 강진 쇼핑몰 '초록믿음강진'..매출액 15배 급성장
    강진군이 직영하는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의 매출액이 15배나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의 지난해 매출액은 15억 5,900만 원으로 전년도 매출액 1억 300만 원보다 15배 성장했는데, 이는 지난해 추진한 '강진 반값여행'의 정책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진을 찾은 관광객들이 소비 뒤 되돌려받은 강진 전자상품권으로 쇼핑몰에 있는 농수산물을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2025-01-23
  • KIA, 연봉 협상 완료..곽도규·황동하 '억대 연봉'
    KIA 타이거즈 핵심 불펜 곽도규와 5선발 주요 자원으로 떠오른 황동하가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71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한 곽도규는 3,300만 원에서 약 263% 상승한 1억 2천만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고, 황동하도 3,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연봉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25-01-23
  • 전라남도 미래 수요 대비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
    전라남도가 향후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유치 업종과 교통 접근성, 기존 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분석해 연내에 후보지 4곳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전남 도내 산업단지는 준공 80곳과 조성 중인 28곳 등 모두 108곳으로, 조성률은 88%, 분양률은 98%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01-23
  • 무안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10만 원 지급
    무안군이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여객기 참사로 얼어붙은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 긴급추경 편성을 설 이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추경 재원은 이미 확보된 보통교부세 254억 원을 활용해 마련되며, 의회와 협의를 거쳐 3월 중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2025-01-23
  • 출근길 짙은 안개..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오늘(23일)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출근길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을 기록하면서 가시거리는 더욱 짧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대기질은 개선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나주 영하 3도, 무안 영하 2도, 광주 0도, 여수 3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목포 9도, 여수 10도, 광주 11도, 순천 14도 등 9~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2025-01-23
  • 정부의 지자체별 '벼 재배면적 감축'..농민 반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중단하라는 농민들이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해남군농민회와 농업후계경영인회 등은 정부가 쌀 과잉 생산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별로 감축 목표를 정해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하는 것은 농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벼 재배면적의 11.5%에 해당하는 8만㏊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남에 할당된 면적은 1만 5,800ha에 이릅니다.
    2025-01-23
  • 설 연휴 광주 지역 학교 주차장 등 142곳 무료 개방
    광주시교육청이 설 귀성객 편의를 위해 관내 교육시설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 주차장 등 모두 142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방 시간은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정확한 시간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23
  • 전라남도 2025년 1조 1천억 원 사업 발주..73% 상반기 발주
    전라남도가 1조 천억 원 규모의 2025년 공사·용역·물품의 사업 발주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전남도의 발주 예정 사업 규모는 총 941건에 1조 1,757억 원으로, 지난해 9천130억 원보다 29%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발주 사업의 73%인 8천555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2025-01-23
  • 업비트·빗썸, '12· 3 비상계엄 먹통'에 35억 원 배상
    12· 3 비상계엄 당시 서버가 마비된 업비트와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가 피해 배상금을 지급합니다. 23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업비트는 피해액 31억 4,459만 원을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2위 거래소인 빗썸의 피해 배상액은 3억 7,753만 원으로 두 거래소를 합치면 35억 원이 넘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출범 이후 가장 많은 배상액입니다. 업비트는 지난 2022년 50건에 대해 배상액으로 1,145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접속량이 급증하면서 업비트는 99분, 빗썸은
    2025-01-23
  • 우크라이나 "북한군 61명 사상"..교전 영상도 공개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61명을 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분 18초 분량의 북한군과 교전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전 영상은 북한군 위치를 나타내는 30여 개의 인공기가 표시되며 시작됩니다. 드론과 보디캠 등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눈 덮인 지형에서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폭발 장면과 총격전이 담겼습니다. 또,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모습 등이 나옵니다. 특수작전군은 영상 설명에서 "특수작전군 대원들과
    2025-01-23
  • 60대 몰던 화물차, 약국 돌진.."브레이크 대신 엑셀 밟아"
    세종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상가건물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45분쯤 세종시 아름동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약국은 영업시간이 끝났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건물 외벽과 약국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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