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공무원 노조반발속 전남도 지자체 감사 마무리
    일부 시군 노조의 반발을 샀던 전남도의 기초단체 감사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마지막 감사 대상인 나주시에 대해서는 지난달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안군에 대해서는 11월 2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감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당초 이들 시군 공무원 노조는 전남도의 감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지만 감사 기간 별다른 거부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7-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초단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8-12-11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1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1
  • [카드뉴스]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의 변화'
    #1.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카폰'이라고 하는 차량 전화였습니다. 당시 음성 통화만 가능했는데, 출시 가격이 약 400~500만 원으로 80년대 서울 일부 지역 전셋값과 비슷해 부의 상징이었죠.  #2.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무전기같이 생긴 일명 '벽돌폰'이 보급됐는데, 무게가 약 700g이었고 '카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무선호출기 '삐삐'도 이때 보급됐습니다.  #3. 1996년엔 1세대의 음성통화에 문자 기능이 더해진 2G가 등장했는데요.
    2018-12-11
  • <12/11(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송갑석 국회의원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합니다. 1. 의원님께서 이번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셨죠. 내년도 예산이 난항 끝에 어렵사리 통과 됐는데요. 의원님 이번 예산 정국을 겪으시면서 느끼셨던 소회가 있으시다면?  2. 우리 지역 내년도 예산확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체 예산, 작년 대비, 국비확보 현황, 가장 큰 성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형 일자리)  3.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광주형일자리 관련 예산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그 과정이 어떠했는지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말
    2018-12-11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카드뉴스]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
    #1.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26.7%)보다 없는 사람(73.3%)이 훨씬 많았는데요. 기부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2.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부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3. 평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요. 내가 걷는 양을 측정해 10m당 기부금이 생기는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돈을
    2018-12-10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지 철로를 잇고 열차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1
    2018-12-10
  • <12/10(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합니다. 1. 지난달 광주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지역 산업과 기업을 육성하는 거점기관으로써 책임감 또한 막중할 것 같은데요. 먼저 소감 한마디 해주시죠. 2. 중앙정부에서 오랜 경험이 광주테크노파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3. 전문가로서 바라본 광주의 산업적인 특성, 어떻다고 볼 수 있나요? (지역 특성에 맞는 육성 방향까지 말씀해주세요!) 4. 현 시점에서 광주테크노파크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5.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2018-12-10
  • 광주 영하 5.3도..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아침 보성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광주ㆍ전남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지만, 무등산 등에는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흩날리는 눈발에 고개를 숙인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행인들. 밤새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는 적쟎은 눈이 쌓였습니다.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모처럼 쌓인 눈
    2018-12-08
  • 광주ㆍ전남 내년 국비 예산 대거 증액..현안 '청신호'
    【 앵커멘트 】 내년도 광주와 전남 국비 예산이 막판 국회에서 각각 2천 억과 7천 억원씩 대거 증액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세계수영대회 예산이 추가 확보되고,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비가 새로 반영되는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 예산은 2조 2,102억 원으로 정부 예산안 보다 무려 1,95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논란이 된 2019년 세계수영대회 예
    2018-12-08
  • 내일까지 최고 5cm 눈 더 내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전남 3개 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적설량은 영광 7.5cm를 최고로 무안 6cm, 신안이 2.9cm를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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