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2]순천시장, 민주당 4명 후보 혼전 양상
    【 앵커멘트 】 순천시장 여론조사에서는 후보들이 치열한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후보 4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며 선거판을 달구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기 순천시장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오하근 전 도의원이 19.2%로 가장 높았고, 허석 현 순천시장 18.2, 손훈모 전 이재명 경선대책본부 순천공동본부장 17.3,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16.3%로 나타났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한
    2022-03-31
  • [광양시장 여론조사]무주공산..무소속 vs. 민주당 '각축'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정현복 현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 된 광양시장 선거전에는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민들에게 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의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20.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4위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2위는 19.8%를 얻은 이용재 전 전남도의회 의장, 3위는 19.7%의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4위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14.1%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2022-03-31
  • [목포시장 여론조사]전ㆍ현직 시장 '리턴매치'
    전ㆍ현직 시장 간의 리턴매치가 열리는 목포시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거구 중 한 곳입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0여표 차이로 목포시장 자리를 내주었던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올해 다시 출사표를 던지며 김종식 현 목포시장과 또 맞붙게 됐습니다.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누가 시장에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박 전 시장은 40.0%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김종식 현 목포시장은 32.4%로 조사됐습니다. 박 전 시
    2022-03-31
  • [나주시장 여론조사]후보만 15명 '전남 최대 격전지'
    나주는 이번 6.1지방선거 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선거구입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데 이어 올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개교하는 등 전남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어느 때보다 많은 입지자가 몰렸습니다. 나주시민들은 시장으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 강인규 현 시장을 1위로 꼽았습니다. 강 시장은 23.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2위에는 13.3%를 기록한 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03-31
  • [여수시장 여론조사]민주당 후보만 9명..공천 경쟁 '치열'
    오는 6월 치러지는 여수시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시장과 이에 맞서는 예비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출사표를 던진 후보 9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보니 어느 때보다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민들은 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권오봉 현 시장을 꼽았습니다. 권 시장은 24.0%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습니다. 정기명 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이 13.9%로 2위,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13.0%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03-31
  • 내일부터 전기료 4인가구 월 2,120원 인상...가스요금 월 860원↑
    내일(4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주택용 가스요금이 인상됩니다. -평균치 전력사용 4인가구는 월 2,120원 ↑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860원 ↑ 전기요금은 ㎾h당 6.9원 올라 평균치의 전력(월평균 307kWh)을 사용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이 한 달에 약 2천120원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요금은 기준연료비가 4월과 10월에 각각 킬로와트시(kWh)당 4.9원씩 총 9.8원이 오르고 기후환경요금도 4월부터 2원씩 인상돼 소비자는 내달 1일부터 kWh당 총 6.9원을 더 부담해
    2022-03-31
  • [대담]장연주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심층 인터뷰
    KBC는 6·1 지방선거를 맞아 후보자의 정책을 검증하는 심층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 장연주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현)광주광역시의원 (현)정의당 전국위원 1. 먼저 시청자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2. 어떤 마음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하게되셨는지요? 3.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시고 뛰고 계시는데, 실제 주민들을 만나며 느끼신 점이 있다면? 4.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광주에서 정의당이 대안 정당으로 자리하기 위해 어
    2022-03-30
  • 목포 '유달산 봄축제' 다음 달 9∼10일 열려
    '2022 유달산 봄축제'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간 전남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최근 정부의 일상 회복 방침과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달산 봄축제를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벼룩시장과 먹거리 부스 등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2-03-30
  • 광주 동구청, 현대산업개발에 3억 9천만 원 구상권 청구
    광주 동구청이 '학동 참사'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구상권을 청구했습니다. 구상권 청구 금액의 규모는 피해자 법적 권리구제를 위한 변호사 비용 1억 8,700여만 원과 49제 비용 2,600여만 원, 피해자 생계안정지원을 위한 구호금 1억 8,000만 원 등 모두 3억 9,000만 원입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재난 원인 제공자에게 국가 또는 지자체가 부담한 비용 전부나 일부를 청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산 측에서 청구된 금액을 모두 지급하면 소송으로 이어지지 않고 구상권 청구 절차가
    2022-03-30
  • 목포 유달산 봄축제, 다음 달 9∼10일 개최
    '2022 유달산 봄축제'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간 전남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최근 정부의 일상회복 방침과 위드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유달산 봄축제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봄이 와서 봄을 즐겨봄'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봄을 즐겨봄 미션챌린지 5종(찾아봄, 맡아봄, 찍어봄, 던져봄, 만들어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목포시는 메타버스, 실시간소통판매 등 온라인ㆍ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도 도
    2022-03-30
  •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51.9%..찬성은 44.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이 과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스1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응답이 51.9%로 집계됐습니다. '찬성한다'는 44.3%로 나타났으며, '잘 모름'에 응답한 경우는 3.8%였습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해 어떤 의견이 가장 가까우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4.5%가 '지금 그대로 청
    2022-03-30
  • 목포 대양산단(주), 출범 10년 만에 법인 청산 절차
    목포시의 대양산단 분양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특수목적법인인 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출범 10년 만에 청산절차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법인의 남은 빚 250여 억 원의 변제가 다음 달 4일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청산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무 250여 억 원 변제는 대양산단의 잔여부지 9만 8,864㎡를 목포시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2013년 착공해 2016년 완공된 대양산단은 155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91.9%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03-30
  • '42만 명 확진' 이틀째 확산세..광주ㆍ전남 일일 확진 3만 명 육박
    29일 전국에서 40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9일 하루동안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는 42만 4,641명으로 지난 27일 18만 명, 28일 34만 명에 이어 이틀 연속 증가했습니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연속 2백 명대에 머물렀던 사망자 수도 29일 하루에만 432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는 3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1만 2,30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대 이하 확진자
    2022-03-30
  • 지난해 골프장 이용객 5천만명 돌파..전남 15.9% 증가
    지난해 전남 지역 골프장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6개 홀 이상 골프장 505곳의 이용객은 모두 5,05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골프장 이용객이 5천만 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0년 4,673만여 명과 비교하면 약 382만 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이용객 수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2020년 385만 2,685명이었던 전남 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지난해 446만 6,577명으로 15.9%
    2022-03-29
  •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올해 중 가장 적을 듯"
    다음 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3,789가구로 올해 월별 입주 물량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2,518가구), 충남(2,210가구), 대전(1,588가구), 부산(1,439가구) 등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은 4,748가구, 지방은 9,041가구로 이번 달과 비교하면 각각 21.4%, 18.1%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오는 5월 입주 물량은 2만 6천여 가구로 늘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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