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목) 모닝730 깨비씨 pick
    차선 일부가 깨진 맥주병으로 뒤덮였습니다. 이 도로를 지나가던 시청자의 제보 영상인데요. 어제 오후 1시 반쯤, 광주 운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병 만여 개가 쏟아졌습니다. 커브길에서 맥주상자가 한쪽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쏟아진 맥주병을 치우느라, 이 도로는 2시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이 게시글엔 백여 명의 누리꾼이 '화나요', '슬퍼요' 등으로 관심을 보였고요.
    2019-03-07
  • 3/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배달 서비스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동아일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
    2019-03-07
  • 3/7(목) 모닝730 날씨1
    네, 오늘 아침도 광주 전남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모두 나쁨 수준이고요.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다행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 상황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과 일부 내륙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하지만 강한 북풍이 불어들면서 늦은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곳에 따라 먼지와 함께 안개도 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시거리
    2019-03-07
  • 국회 파행 끝..지방자치법 논의 시작
    【 앵커멘트 】 장기 파행을 겪던 국회가 드디어 내일(7일) 개원합니다. 이번 임기국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자치분권 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지난해 10월 제출한 '자치분권 시행계획'이 이번달 국회에서 본격 논의됩니다.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이양일괄법은 중앙부처 사무 571개를 지방으로 옮겨, 지역의 권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해찬/더
    2019-03-06
  • 3/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오늘 개원..지방자치 등 현안 논의) 파행을 겪어오던 국회가 오늘 임시국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 처리에 나섭니다. 지방의 권한과 재정을 대폭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미세먼지 일주일..일상 위협ㆍ실내도 '나쁨') 일주일째 계속된 미세먼지가 야외 활동 기피 등 생활 패턴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사무실은 물론 자동차 안에서도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실내도 안전하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3.(말뿐인 미세먼지 대책..규정도 장비도 없어) 사상 최악의 미세
    2019-03-06
  • [Howhy]베트남 유학생이 알려주는 하노이 '원픽'
    베트남 여행 계획중인 사람 집.중! 베트남 유학생이 지금부터 하노이에서 꼭 먹고, 꼭 가고, 꼭 해야할 '원픽', 콕 짚어드립니다! #하노이 #분짜 #쌀국수 #원픽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05
  • [Dobuy]2019 알아야 할 청년정책
    '청년 수당' 없앤 광주시의 속사정은? 청년 정책 줄이고, 예산까지 깎았다고 슬퍼하는 광주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청년정책 모음.zip http://bit.ly/2SeUCb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04
  • [깨비씨] '우적우'로 '북한군 개입' 가짜뉴스 검증
    ​'우적우'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극우의 적은 극우다! 극우의 논리로 극우의 '북한군 개입설' 주장을 반박해봤습니다.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여러분, ‘우적우’라는 말 들어봤습니까?   자한당이 ‘우향우’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우병우도 아는데 우적우는 또 뭐냐고요?   ‘극우의 적은 극우다’의 줄임말입니다.   5.18 가짜뉴스가 딱 그렇습니다. 가짜뉴스의 대부분을 극우세력의 논리로 반박이 가능합니
    2019-02-28
  • 호반장학재단 20년째 장학금 전달..올해도 100명 지급
    호반장학재단이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 6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과 베트남에서 광주·전남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학생 7,600여 명에게 모두 12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19-02-27
  • [Howhy]'학점노예' 탈출! 이제는 사회인
    학점노예를 벗어나 이제 월급노예로 첫 발을 내딛으려는 조선대 졸업생들을 만나봤습니다. #졸업식 #Vlog #노예에서 #노예로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27
  • [Dobuy]'정리의 신', 너도 할 수 있어
    "오늘부터 '정리'는 제가 책임집니다. 여러분, 저를 믿으셔야합니다" #정리의신 #너도 #할수있어 http://bit.ly/2SeUCb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2-26
  • 목포해양대학교, 교명 변경 추진 찬반 논란
    【 앵커멘트 】 6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목포해양대가 학교의 이름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입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구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데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목포해양대가 추진하는 교명 변경의 핵심은 목포를 빼고 국제 등 글로벌한 교명으로 바꾸자는 겁니다. 수도권 대학 선호가 높은데다, 올해부터 고3 학생 수도 크게 줄어드는만큼 지역대학이라는 인식이 입학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판단에섭니다. 목포해양대는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2019-02-26
  • 올해 지방공무원 3만 3천여 명 채용..'역대 최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다인 3만 3천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해보다 28.7% 증가한 3만 3천 60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 5천여 명, 특정직 5천 6백여 명, 임기제 1천 680여 명 등입니다. 광주에서는 926명, 전남은 2천 399명을 각각 신규 채용합니다. 공채 필기시험은 9급은 오는 6월, 7급은 10월에 치러집니다.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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