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검출률 급증
    광주지역에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광주지역 설사 환자 에 대한 원인병원체 분석 결과, 지난달 1.8%, 지난 주 5.7%에 그쳤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이번 주 들어 21%로 4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장기간 생존하는 겨울철 식중독의 대표 원인균으로, 감염을 막기 위해선 어패류와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먹어야 합니다.
    2019-12-11
  • 12/13(금)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친구와 진탕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정호’.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 싱크 : (티저 예고편) 22"-26" - "“채정호 씨 채정호 씨”"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하는데요. ▶ 싱크 : (메인예고편) 49"-54" - "“내가.. 내가 어제 여기 왔었다”" 알리바이를 입증
    2019-12-10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2019-12-0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과 전공의 자체가 줄어
    2019-12-09
  • 내일 절기 '대설'..모레 낮부터 추위 풀려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가 영하 4.9도, 곡성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절기상 대설인 내일까지는 아침에는 영하권, 낮에는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차츰 풀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두 눈만 겨우 내놓은 채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 인터뷰 : 윤신영 / 광주시 백운동 - "춥네요. 따뜻하게 입었어도 손이 시릴 정도예요"
    2019-12-06
  • 12/6(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 '대설'에 강추위.. 모레 낮부터 풀려)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에도 5도 안팎으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내일도 낮 기온 7~10도로 춥겠고, 일요일인 모레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2.(차기 총리 국정방향 '가늠자'.."경제가 최우선") 차기 총리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경제 살리기를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노태우 장남, 5·18 유공자 만나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2019-12-06
  • 순천드라마촬영장 7일 수험생 대상 교복파티
    순천시가 내일(7)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드라마촬영장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복파티를 개최합니다. 사진작가가 순회하며 사진을 찍어 무료로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인디밴드와 DJ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됩니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먹거리 부스에서 음료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2019-12-05
  • 수능 성적표 배부.."치밀한 전략 필요해"
    【 앵커멘트 】 어제(4)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달 말부터 정시 모집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자신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 중요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광주·전남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는데요. 학생들 얘기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권윤지 / 숭덕고 3학년 - "가채점 결과랑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서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2019-12-05
  • 수능 성적표 배부..치밀한 전략 필요해
    【 앵커멘트 】 오늘(4)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기 위한 치밀한 전략만이 남았는데요. 신익환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합니다. 신 기자. 【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광주·전남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는데요. 학생들 얘기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권윤지 / 숭덕고 3학년 - "가채점 결과랑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서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2019-12-04
  • [뉴스캐치] 안인득 사형선고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캐치 시간입니다.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르고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안인득이 지난주 사형을 선고받았죠.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 사형제도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백상렬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기자 】 1. 우선 안인득 사건,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리해 주시죠. - 안인득은 지난 4월 17일 새벽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낸 다음 대피하는 주민
    2019-12-02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6년 전 아이를 잃어버린 뒤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연.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 싱크 : 14"~17" - "윤수. 갈라진 새끼발톱 있어요" 한 바닷가 마을에 자신의 아이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있다는 제보. 정연은 곧바로 그 마을로 향합니다. ▶ 싱크 : 20"~25" - "아이를 찾으러 왔어요. 어딨어요?" ▶ 싱크 : ~25" - "누구요?"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숨기기 급급해 하는 마을 사람들.
    2019-11-28
  • 비 그친 뒤 기온 뚝. 낮기온 7도..강풍 주의
    오늘(24일) 밤에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비 내리겠고, 비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담양과 화순의 아침기온이 1도, 광주가 4도가 예상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은 1~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7~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남 대부분 해안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밤부터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조업이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2019-11-24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2019-11-22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결국 지난 9월, 결혼을 앞두고
    2019-11-22
  • 11/2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국내 초미세먼지 중 30% 이상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년 전 서울과 대전, 부산의 연중 초미세 먼지 가운데 중국의 영향이 32.1%였고요. 국내에서 배출된 초미세 먼지가 51.2%, 일본에서 넘어온 초미세 먼지가 1.5%로 조사됐습니다. 도시별 분석은 중국과 한국의 입장 차가 컸는데, 중국 연구진은 서울의 경우 중국의 영향이 23%에 그친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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