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은 안 내도 되는 돈?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만 150억원이 넘는 교육청 예산이 사학 교직원 연금과 건강보험료로 들어갔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홍복학원 산하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는 지난해까지 3년간 법정부담금을 단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들 학교가 내지 않는 법정부담금을 학생들 교육 예산으로 메꾸는데 3년간 20억 7천만원이
    2019-03-19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39% 감소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 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감소한 34억 4천만 달러, 수입은 0.7% 증가한 3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9% 감소한 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9-03-18
  • [깨비씨]전두환 법원 출석 비하인드 스토리
    kbc광주방송 사회팀 기자들의 취재 뒷 이야기 이번 시간엔 지난 3월 11일 전두환 씨가 광주 법원에 출석한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15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
    2019-03-15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규제와
    2019-03-15
  • 초·중·고교 학생 사교육비 7% 상승..역대 최고
    초·중·고교 학생 사교육비가 지난해 7%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 1000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7.0% 오르면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54만 9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44만 8000원, 초등학생은 31만 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교육 목적으로는 '학교 수업
    2019-03-12
  • [깨비씨] 5·18은 빨갱이 짓? 가짜뉴스 완전 정복!
    5·18은 빨갱이 짓이다? 이 영상 하나로 '빨갱이'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  1 주  1 빡에선  ‘5·18 은 빨갱이 짓이다 ’란 가짜뉴스를 반박하겠습니다 . 일단 사진 한 장 먼저 보고 올까요 ?지난  3.1 절  100 주년 행사 때 ,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걸려있던 태극깁니다 . 이를 본 자유한국당 한기호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에 청색을 없앴다 , 빨갱이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 “는 글을 올렸습
    2019-03-08
  • [Howhy]5·18은 빨갱이 짓이다?
    5·18은 빨갱이 짓이다? 이 영상 하나로 '빨갱이'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 1주 1빡에선 5·18은 빨갱이 짓이다?란 가짜뉴스를반박하겠습니다.   일단 사진 한 장 먼저 볼까요?지난 3.1절 100주년 행사 때세종문화회관 외벽에 걸린 태극깁니다.   이를 본 자유한국당 한기호 전 의원이“태극기에 청색을 없앴다, 빨갱이 나라를만들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건대한민국
    2019-03-08
  • 3/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수치상 줄고는 있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오염물질도 많아 여전히 '미세먼지의 장막'이라는 사실엔 변함 없다는 기삽니다. 중국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3년 세제곱미터당 89㎍에서 지난해 51㎍으로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기질 정보 분석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100개 도시에 중국은 57곳이나 포함됐는데요.
    2019-03-08
  • 3/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수치상 줄고는 있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오염물질도 많아 여전히 '미세먼지의 장막'이라는 사실엔 변함 없다는 기삽니다. 중국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3년 세제곱미터당 89㎍에서 지난해 51㎍으로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기질 정보 분석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100개 도시에 중국은 57곳이나 포함됐는데요. 중국은 대기오염 농도만 공개할 뿐 오염물
    2019-03-08
  • 3/7(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긋지긋'미세먼지 특보' 8일 만에 모두 해제)광주전남지역에 여드레 동안 지루하게 지속됐던 미세먼지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2.(전두환 "11일 광주 재판 자진 출석하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광주에서 열리는 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에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3.(국회 윤리위, 5·18 망언 3인방 징계안 상정) 5.18을 모독하고 왜곡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이 국회 윤리위에 상정됐습니다.사건의 발단이 된 '5.18
    2019-03-07
  • [Howhy]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내일(8일)은 '여성의 날'입니다. '축하합니다' 한마디와 여성의 인권을 상징하는 '장미꽃' 한송이로 가족과 연인,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 #여성의날 #장미꽃_나눔 #함께해요 #성평등_실현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07
  • 3/7(목) 모닝730 날씨2
    네, 오늘 아침도 광주 전남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모두 나쁨 수준입니다.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곳에 따라 먼지와 함께 안개도 끼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예측 상황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과 일부 내륙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하지만 강한 북풍이 불어들면서 늦은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
    2019-03-07
  • 3/7(목) 모닝730 날씨1
    네, 오늘 아침도 광주 전남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모두 나쁨 수준이고요.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다행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측 상황 살펴보면, 오늘 오전까지 서쪽 지역과 일부 내륙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하지만 강한 북풍이 불어들면서 늦은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곳에 따라 먼지
    2019-03-07
  • 3/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전국이 미세먼지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배달 서비스 거래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동아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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