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자·금태섭 제3지대'..호남의 마음을 잡을지 관심
    【 앵커멘트 】 한국의 희망이라는 신당을 창당한 양향자 의원과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금태섭 전 의원이 광주에서 함께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광주에서 '제 3지대 빅텐트론'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인 한국의 희망 양향자 대표는 호남 지역민들의 선택에 큰 의미를 뒀습니다. 소수 정치세력도 주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호남 유권자에 있다며 대안 세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싱크 : 양향자/ 한국의 희
    2023-10-23
  • 당무 복귀 이재명, 민생·통합에 방점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농성으로 병원에 실려간 지 35일 만에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극심한 계파 갈등을 초래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며 통합에 방점을 찍었고, 민생을 강조하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당무 복귀 일성은 '민생'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의 삶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 전면 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당 내부를 향해선 체포동의안 논란을
    2023-10-23
  • '호수 면적ㆍ수질 유지' 지지부진 풍암호수 해결 실마리..
    【 앵커멘트 】 1년 넘게 개발 방향을 잡지 못해 지지부진한 상태로 남았던 광주 풍암호수 개발사업이 주민과 사업자, 광주시의 3자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현 상태의 호수 면적과 수질 3등급을 유지하되, 당초 논란이 됐던 수량과 수심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 서구청, 중앙공원 1지구 사업시행자, 그리고 풍암호수 주민협의체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풍암호수 수질개선 합의안에 동의했습니다. 풍암호수 주민협의체가 지난 15일 제안한 풍암호수 3급수 이상 수
    2023-10-23
  • 시끄럽게 하겠다던 약속 지켰다..'정효볼', 울산 잡고 2위 눈앞
    【 앵커멘트 】 파이널라운드가 시작된 프로축구 K리그1에서 3위 광주FC가 선두 울산 현대를 다시 한번 잡아냈습니다. 파이널A 무대를 시끄럽게 하고 싶다던 이정효 감독의 광주는 이제 리그 2위 포항 스틸러스에 승점 단 2점차로 따라붙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거침없는 행보는 파이널라운드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광주는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리그 선두 울산과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달 원정에서의 2-0 승리에 이어 울산
    2023-10-23
  • “지리산 기슭 젊은 농부들이 키운 배가 맛있는 이유?"
    농촌진흥청은 20일 ‘2023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대상 1곳과 최우수상 3곳, 우수상 5곳을 발표했습니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도(道)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고 육성한 채소, 과수, 화훼, 특작 품종을 재배하면서 확보한 국내외 판로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생산단지를 말합니다. 대상(국무총리상)은 국내에서 육성한 배 품종인 ‘조이스킨’과 ‘창조’ 등을 재배
    2023-10-23
  • 아내 몰래 첫손님 요금 기부한 택시기사 | 핑거이슈
    장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흔히 나오는 말. “첫 거래가 전체 영업을 좌우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선 ‘첫 손님’에 대한 의미가 큰데, 여기, 첫 손님을 더욱 특별하게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30년의 공직생활 이후, 개인택시 운전을 시작하게 된 박윤석 기사님. 택시기사를 하던 첫날부터 첫 손님의 요금은 무조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기본요금이 3,300원이었던 시절 생각보다 금액이 빨리 모이질 않자 요금이 다소 적게 나오면 본인의 사비를 보태 만 원을 만들어 기부 봉투에 넣고
    2023-10-23
  • 전라남도, 전국 최대 규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전라남도는 2025년 생활권 주변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비 359억 원을 확보해 대규모 숲을 조성합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및 도시 주변 지역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 지역은 △목포 대앙산단 등 2ha △여수 웅천지구 1ha △순천 백강로 등 7ha △광양 익신-초남산단 등 2ha △보성 조성농공단지 1.9ha △화순 남산공원
    2023-10-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22 (일)
    1. 고향사랑기부금 사이트 비용 청구 논란 2. '맨발 걷기' 열풍.."상처 입지 않게 주의하세요"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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