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판사들 사이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분위기가 뚜렷해지면서 법원 관행들이 깨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족관계'로 통했던 부장판사와 배석판사의 관계가 업무 시간 외에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 관계로 바뀌었고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청구되는 영장을 평판사가 처리하는 '영장 당직' 관행도 점차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법원의 사건 처리 기간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시간에 쫓기는 기업들이 법원 대신 중재 기관을
    2019-05-13
  • 교육부, 하반기부터 지방사립대 구조개편 '시동'
    【 앵커멘트 】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고교졸업생이 대학정원보다 4만명 가량 부족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로 다가옵니다. 교육부장관이 사립대학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사립대 구조개편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대입 학령인구는 2019학년도 4만 1,789명, 2020학년도 3만 7,277명, 2021학년도는 3만 3,004명으로 감소합니다. 2년새 학령인구 감소가 20%에 달하게 됩니다. 광주.전남 대학정원은 2
    2019-05-12
  • [文정부 2년]지방 분권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세 번째 기획보도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중앙정부의 권한과 예산 등을 지방에 대폭 이양하는 지방 분권의 강력한 추진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헌법과 법률 개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 정부의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취임 직후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에서부터 나타났습니다. 자치입법과 행정, 재정, 복지권 등
    2019-05-11
  • 5/7(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민주당 총선 룰 확정.. 광주전남 '파장') 민주당의 내년 총선 룰이 광주전남지역에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정치신인과 여성, 청년 출마자들에 가산점이 크게 주어지는 가운데, 입지자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18 전국화 원년.. 오월의 진실 알린다) 올해 5.18 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2백여 개 5.18 기념행사가 전국과 해외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3.('침체기' 광주 광산업 재도약 돌파구 찾아) 위기에 빠진 광주 광산업이 기반이 되는 광융합 기술개발법 시행
    2019-05-07
  • 5/7(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올해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사측과 임금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광주 시내버스는 사측과 합의를 못 하면 내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과반이 찬성하면 15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천여 대가 멈춰섭니다. 한편 사측은 매년 적자가 6백억에 달하는 상황에서 임금을 올릴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9-05-07
  • 5/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자동차 동력원이 전기나 수소연료전지로 바뀌면 고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엔진과 변속기 부문의 인력이 2천 7백여 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공장에도 8백 명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현대차 고용안정위원회가 2025년까지 7천 명의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자 조합원들은 고용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
    2019-05-07
  • 5/7(화) 모닝730 날씨2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는 7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는데요. 목포가 8도, 여수는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광
    2019-05-07
  • 5/7(화) 모닝730 날씨1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는 7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는데요. 목포가 8도, 여수는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광
    2019-05-07
  • 5/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자동차 동력원이 전기나 수소연료전지로 바뀌면 고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삽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엔진과 변속기 부문의 인력이 2천 7백여 명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공장에도 8백 명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현대차 고용안정위원회가 2025년까지 7천 명의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자 조합원들은 고용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자동차 도시인 울산에도 위기감을
    2019-05-07
  • 5/7(화) 모닝730 날씨1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광주는 7도에서 출발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는데요.  목포가 8도, 여수는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한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 곳곳으로 건조특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2019-05-07
  • 5/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시 여론조사 신뢰도 논란..갈등 조장) 여수시가 정책의 근거로 삼기 위해 각종 여론조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문 문항과 방식 등 신뢰도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등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그루밍족' 증가..관련 시장도 확장) 패션과 미용 등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세계수영대회 연계 전남 관광객 유치) 오는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전라
    2019-05-06
  • 광주 1~4월 교통사고 사망자 지난해 대비 57.7% 감소
    올해 들어 광주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모두 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명과 비교해 57.7%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고령자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광주형 스쿨존 표준모델'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05-06
  • 중학생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에게 보복살인 혐의 적용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저수지에 버린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신고했다는 이유 등으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유기한 31살 김 모 씨에 대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사건을 내일(7)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김 씨와 함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 39살 유 모 씨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19-05-06
  • (화 모닝)광주 광산업, 광융합진흥법 제정 도약 준비
    정부에서 광산업 본격 육성에 나섬에 따라 광주 광산업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늘(7) 광주광역시장과 광산업기업, 의료기업, 한국광기술원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새로운 발전 기회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광주 광산업은 20년 전부터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돼 왔고 지난 2월 국회에서 광융합산업진흥법이 통과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갖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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