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종오, 한동훈과 다정한 투샷.."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는 글도 덧붙였습니다. 진 의원은 24일 SNS에 한 전 대표와 만나 밝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사진에서 한 전 대표는 진 의원의 어깨에 두 손을 올리며 포즈를 취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해 7·23 전당대회에서 한 전 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돼 대표적인 친한계 인사로 활
    2025-01-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24 (금)
    1. 설 명절 연휴..본격 귀성 시작 2. 성수품까지 원산지 속여..주의 3. 민생지원금 잇따라 지급..불만 4. 광천-상무선 1일 34,000명 이용 5. 이광재 전 사무총장
    2025-01-24
  • [직격인터뷰] 이광재 전 사무총장
    【 앵커멘트 】 직격인터뷰, 오늘은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 【 대담 】 △ 앵커 첫 질문부터 조금 무거운 질문 드립니다. 12.29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돼 가는데요. 이 비통한 마음 모두가 떨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실까요? ▲ 이광재 전 사무총장 아직 세월호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무안공항 사고
    2025-01-24
  • 광천상무선 일 수요 3만 4천여 명..다음달 구축계획 제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선, 광천상무선을 추진하는 광주시가 공청회를 열고 구체적인 윤곽을 공개했습니다. 수송 수요가 높은 복합쇼핑몰 등을 지나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천상무선은 상무역부터 광주역까지 7개 역을 지나는 7.78km 연장의 노선입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이 확장을 추진하는 광천동 버스터미널과,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는 옛 전일방부지 등 수송 수요가 많은 곳을 지납니다. 광천상무선의 배차 간격은 평균 13.3분,
    2025-01-24
  • 민생지원금 우리는 안 주나?.. 난감한 지자체들
    【 앵커멘트 】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전남 일부 지자체들이 주민들에게 잇따라 10만 원~ 50만 원 사이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받은 곳이야 좋겠지만, 지급을 못받는 주민들은우리 지역은 왜 주지 않느냐는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지급 못하는 지자체들은 난감한 처집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광읍사무소에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이 순서를 기다립니다. 영광군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50만 원을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하기로 하자 서둘러 받기 위해섭니다. 신청
    2025-01-24
  • 명절 성수품도 원산지 속여..중국산이 국산으로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이는 행태가 끊이질 않으면서 제수용품이나 명절 설물을 살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도라지나 한과 등 제조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설을 맞아 성수품들이 가득 진열된 한 한과 업체. 박스 포장지에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장을 들여다보니 조청과 호박씨, 아몬드 등 상당수가 외국산으로 확인됩니다. ▶ 싱크 : 한과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조청을 매번 바꿔서 써서요..국내산 쓰다가 이제 (공급업체에서) 바꾸
    2025-01-24
  • "엄마 생각나서 꽃을"..설 연휴 전날 기차역·터미널 '북적'
    【 앵커멘트 】 6일간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기차역과 터미널은 귀경객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고속도로는 설 당일 전후로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교통 정보 잘 확인하셔서 편안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연휴 전날 풍경을 조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 양손에는 선물이, 가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함웅길ㆍ함다정 / 경기도 고양시 - "내리면서 아빠가 데리러 와서 엄청 기분이 좋았어요. (한 6개월 만에 보네요.)" 터미널에는 정성과 사랑을
    2025-01-24
  • 주말 전국 대체로 포근..강원·경상엔 '눈 소식'
    설 연휴 첫날인 25일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일부 지역엔 눈 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5~15cm, 경상권 1~5cm 등입니다. 기온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주말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강릉 3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제주 6도 등 영하 6도~영상 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5~11도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5~11도로 전
    2025-01-24
  • 이재명 41.8% vs 김문수 46.4%..박지원 "믿지 말자 여론조사, 비호감도 다 극복 가능"[여의도초대석]
    조기대선 양자 대결에서 김문수 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저는 여론조사에 대해 늘 똑같은 얘기를 했다. 믿지 말자. 그러나 '흐름은 있다, 트렌드가 있다' 하니까 참고를 해야죠"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우리가 반성할 수 있는 것은 반성하고 나가자 했다"며 "참고는 하되 숫자 자체를 전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강조했습니다. 해당 조
    2025-01-24
  • 기아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 달성..매출·판매·영업이익 역대 최대
    기아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아는 24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07조 4,488억 원, 영업이익 12조 6,6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3년 매출(99조 8,084억 원)과 영업이익(11조 6,079억 원)보다 각각 7.7%, 9.1%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9조 7,913억 원으로 11.5%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0.2%p 상승한 11.8%로, 이
    2025-01-24
  • 김영록 전남지사 '잘하고 있다' 전국 공동 1위..갤럽 조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한국갤럽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여론조사 결과 김 지사는 직무 수행에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2%로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의 64%, 여성의 61%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은 74%, 60대는 67%, 50대는 60%, 40대는 52%, 30대는 48%, 18~29세는 64%가 긍정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반기 조
    2025-01-24
  • "조상님..힘이 듭니다" 차례상 평균비용 또 올랐다
    이달 21∼22일 설 물가 조사에서 차례상 평균 비용이 30만 3,845원으로 3주 전(7∼8일·30만 2,418원)보다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4일 서울 25개 자치구의 백화점(12곳), 대형마트(25곳), 기업형 슈퍼마켓(18곳), 일반 슈퍼마켓(19곳), 전통시장(16곳) 등 90곳의 설 제수 2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유일하게 과일 구매가만 평균 7.3% 상승했습니다. 수산물(-3.0%), 가공식품(-
    2025-01-24
  • [핫픽뉴스]거동 불편한 노인 쓰러졌는데..확인도 안하고 가버린 택시
    거동이 불편해보이는 할아버지가 택시에서 내리다 넘어지는 영상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택시기사는 어르신 넘어진거 보더니 잠시 멈춘 후 내리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한 아파트 단지에 멈춘 택시에서 지팡이와 가방을 양 손에 든 노인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문을 닫고 힘겹게 걸음을 옮기려고 하는데 택시 문에서 가방끈이 걸린 상태에서 택시가 출발했고, 노인은 바닥에 넘어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택시는 이상함을 감지
    2025-01-24
  • 안도걸 "계엄 쇼크 GDP 7.3조 원 손실..내수 증가율 장기 평균 1/5 토막"
    안도걸 "계엄 쇼크 GDP 7.3조 원 손실..내수 증가율 장기 평균 1/5 토막"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계엄 쇼크에 따른
    2025-01-24
  • 강원 비 또는 눈..한낮 '14도' 포근한 겨울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동해안·산지에는 오후부터, 경북북부동해안은 늦은 밤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에 5~10cm입니다. 강원동해안에 5~30mm, 경북동해안에 5~10mm가량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4도로 비교적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9도, 강릉 8도, 대전과 전주 10도 등 7~14도가 평년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설연휴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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