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125회 | "이제 전쟁이다"...예산안 정국 대충돌 / '재판 중지법' 중지...재판재개 여진? / "샤넬백 받았다"...특검, 막바지 총력전
    방송 : 2025년 11월 9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조계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영섭 /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주제 : - "이제 전쟁이다"...예산안 정국 대충돌 - '재판 중지법' 중지...재판재개 여진? - "샤넬백 받았다"...특검, 막바지 총력전
    2025-11-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08 (토)
    1. 전남,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위기 돌파 2. 광주 육교 노후화..."철거후 보행자 시설로" 3. 도청 이전 20년 '희망'..."인구회복 과제"
    2025-11-08
  • 전남도청 이전 20년 희망이 '성큼'...최대 과제는 인구 회복
    【 앵커멘트 】 전남도가 AI 전용데이터센터의 전남 선정에 이어 삼성SDS와 국가 AI컴퓨팅센터의 파트너십을이루면서 큰 희망에 부풀어있습니다. 그러나, 도민의 희망을 온전하게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인구감소 추이를 꺾을 해법을 찾는게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무안 남악으로 터를 옮긴지 20년을 맞은 전남도청. 개청 초기 삭막했던 분위기는 도심이 형성되면서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별 쓰임새가 없었던 청사 앞 광장은 최근 사계절 정원과 산책로를 갖춘 열린광장으로
    2025-11-08
  • 광주 '낡은 육교' 철거…"보행자 중심 환경으로"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육교 대부분이 노후 시설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어진 낡은 육교를 철거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98년 지어진 광주 북구 동림초교 육교입니다. 육교 곳곳이 녹슬고 시멘트는 벗겨졌습니다. 바로 옆으로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어 육교를 이용하는 시민은 많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양에스더 / 광주 북구 동림동 - "자주 이용 안 해요. 겨울에는 미끄러워. 철로 돼가지고.
    2025-11-08
  • "전남,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 위기 돌파구 만든다"
    【 앵커멘트 】 전남이 친환경 농업을 넘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에 나섰습니다. 전국 친환경 농업의 50%를 차지하는 강점을 살려 전남이 탄소중립의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군 대동면에서 저탄소 농법으로 9년째 과수원을 운영 중인 64살 박기성 씨. 매년 과수 수확이 끝난 뒤에는 토양 개량형 저탄소 비료를 땅에 뿌려줍니다. 땅의 지력이 높아지면서 강한 햇볕에 그을리는 피해도 줄어 생산량도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저탄소 인증 과수는 백화점 등에 20~30%가량
    2025-11-08
  • [연중기획_아빠의 남극일기(11)]다시 찾아온 남극의 여름, 그리고 어머니의 소식
    남극세종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가 있는 남극은 한국과 계절이 반대다. 그리고 한국처럼 4계절로 나뉘지 않고, 보통 11월부터 3월까지는 여름, 나머지 계절은 겨울로 부른다. 2014년 내가 처음 월동을 할 당시에는 한겨울인 6월에서 9월 사이에도 간혹 날씨가 좋은 날에는 칠레에서 군용비행기가 들어오곤 했지만, 이제 이곳은 빨라도 11월은 되어야 비행기가 들어온다. 그것도 정기 노선이 아닌 군용비행기만 가끔 있을 뿐, 민간 여객기는 12월부터 2월까지만 전세기 형태로 한 달에 2~3편이 운항된다. 그 말은 남극의 겨울철엔 위급한 환
    2025-11-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07 (금)
    1.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TF 논의 지속…대통령실 "올해 내 공식화" 2. 주택도 전세사기 위험...매입가 2배에 전세 3. 바다향 품은 간척지 채소 '세발나물'..귀농을 부른다 4. "황금빛 갈대와 유자향 가득한 가을축제 '풍성'"
    2025-11-07
  • "황금빛 갈대와 유자향 가득한 가을축제 '풍성'"
    【 앵커멘트 】 유난히 짧아진 가을이 아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번 주말, 황금빛 갈대 물결과 상큼한 유자향이 가득한 축제 현장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살랑살랑 이는 바람에 몸을 맡긴 갈대들. 따뜻하게 내리쬐는 가을 햇살에 반짝반짝 빛을 뿌리며 흩날립니다. 짧아진 가을, 이 순간을 놓칠새라 아쉬운 찰나를 고이 사진에 담습니다. ▶ 인터뷰 : 문서희·최태환 / 경기도 안양 - "너무 좋아요 저희가 애들 없을 때 결혼하기 전에 여기 왔었는데 너
    2025-11-07
  • 바다향 품은 간척지 채소 '세발나물'...귀농을 부른다
    【 앵커멘트 】 바닷가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세발나물이 전국 최대 주산지인 해남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반 년 농사로 가구당 1억 원 안팎의 고소득을 올리면서, 젊은 예비 농부들의 귀농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세발나물 수확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해남군 문내면 간척지에 300여 동의 비닐하우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마치 골프장 잔디처럼 촘촘히 심긴 세발나물이 초록빛 물결을 이룹니다. 이른 새벽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세발나물은 아낙네들의 재빠른 손놀림
    2025-11-07
  • 주택도 전세사기 위험...매입가 2배에 전세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주택에 전세로 입주했다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보다 비싼 보증금을 받다 사고가 난 건데, 한 개인이 수십채를 소유한 경우도 있어 피해 규모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전세기간을 모두 채운 28살 A씨. 하지만 1억 2천만 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됐습니다. 지금은 소송에 이어 개인회생까지 고민하는 처지에 몰렸습니다. ▶ 인터뷰 : A씨(음성변조) - "전세사기 피해자 신청했고 지금 민사 소송
    2025-11-07
  •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TF 논의 지속…대통령실 "올해 내 공식화"
    【 앵커멘트 】 지난 6월 말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TF 구성을 약속한 뒤 4개월여 만에, 대통령실이 올해 안에 TF를 공식 출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실무 논의는 있었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식 논의 테이블이 마련되는 것인데, 10년 넘게 해묵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이번에는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지자체 3곳과 국방부, 국토부, 기재부가 참여하는 광주 공항 이전 TF는 3번의 실무회담을 가졌습니다. 지금까
    2025-11-07
  • 광주 경매시장 양극화? 주거시설 '활기’ 업무·상업시설 '침체'[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 10월 광주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이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2025-11-07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11-07 (금)
    1. 관광업계 고사 위기..."광주공항 국제선이라도" 2. 장동혁, 취임 후 첫 광주행...시민단체 거센 저항 3. 친문계-친명계 갈등설 '솔솔'...지방선거 전초전? 4. 노인일자리 경쟁 치열...광주·전남 대기자 1만 명 육박
    2025-11-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1-06 (목)
    1. 장동혁, 취임 후 첫 광주행...시민단체 거센 저항 2. 관광업계 고사 위기..."광주공항 국제선이라도" 3. 친문계-친명계 갈등설 '솔솔'...지방선거 전초전? 4. 노인일자리 경쟁 치열…광주·전남 대기자 1만 명 육박
    2025-11-06
  • 노인일자리 경쟁 치열...광주·전남 대기자 1만 명 육박
    【 앵커멘트 】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공공형 노인일자리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경쟁률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금남로에 있는 중장년내일센터입니다. 2020년, 37년간 근무했던 은행에서 퇴직한 61세 임순분 씨는 현재 이곳에서 중장년 진로 상담을 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순분 / 광주 북구 두암동 - "공공행정 업무(분야)가 과거에 (제가)했던 업무 경험과 노하우로 오신 분들한테 안내하니까...그 분들이 만족감을 느껴서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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