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조 "살면서 영부인 몰카, '전과 4범' 당대표 처음 봐..'이재명당' 진짜 이상해"[국민맞수]
    BBC와 월스트리트저널, 타임 등 세계 유명 언론들이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논란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당무위원을 지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전 이때까지 살면서 주변에도 단 한 번도 손목시계 몰카를 본 적이 없다"며 "일반 시민으로 봤을 때 이건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화살을 '몰카'에 돌렸습니다. 손수조 대표는 오늘(2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어떻게 한 언론사가 작정하고 손목에다가 몰카를 단 시계를 차고 들어가고"라며 "그리고 그
    2024-01-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27 (토)
    1. 새로운미래 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겠다" 2. 안전모 후면 카메라 단속 시작..광주는 고작 1대 3. 전남 농림인구 1년 새 5% 감소..귀농도 주춤
    2024-01-27
  • 전남도, 아파트 화재 대비 특별지도 점검
    최근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 화재로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아파트 화재를 대비한 특별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다음달까지 전문가 14명으로 점검단을 꾸려 도내 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대피 공간 관리상태, 화재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볼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화재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입주민 스스로 피난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24-01-27
  • 순천시 승주읍, '그린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조성
    순천시 승주읍 일대가 그린바이오 분야 혁신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순천시는 승주읍 일원에 620억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 생물전환 연구센터와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원료 공급에서부터 제품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2022년 설립된 남해안권발효식품 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원 후방산업인 식품, 화장품, 반려동물 사업도 함께 육성할 예정입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45개 유명 바이오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4-01-27
  • 내일도 큰 추위 없어..아침 -4~0도
    1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8일), 광주·전남은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서해안에는 약한 비나 눈이 오겠고,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약한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순천 -1도, 목포 0도 등 영하 4도에서 0도 분포, 한낮 기온도 5~8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내일 곳곳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1-27
  •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광주 순회전시
    대한민국과 교황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가톨릭박물관은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교황청의 문서와 유물 등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해'를 오는 7월 27일까지 이어갑니다. 이번 전시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데 지지를 보냈던 교황청의 모습과 1984년과 2014년 교황의 방한을 통해 광주대교구와 교황청의 관계를 지역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2024-01-27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더 많이 배정받도록 대응"
    전남도가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배정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제도인 E-9 발급 규모가 올해 역대 최다인 16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 5천명이 늘어나면서 배정 인원을 더 늘리기 위해 기업과 함께 다양한 대응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고용 허가 업체 발표일은 다음달 28일이며 지난해 전남에서는 4,300개 업체에서 만 3천여명을 고용했습니다.
    2024-01-27
  • 전남 농림인구 1년 새 5% 감소..귀농도 주춤
    【 앵커멘트 】 전남의 농업인구가 1년 만에 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령층의 사망이 늘어난 반면 귀농인구는 줄어든 탓인데요. 이대로라면 논밭을 일굴 사람이 없어 잡초만 무성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람의 손길이 떠나버린 밭에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옆 마을에는 수년 째 비어있는 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천우 / 화순군 화순읍 - "이 밭 같은 경우도 주인이 경작하기 힘드니까 농업협동조합 같은 데서 소출을 위해서
    2024-01-27
  • 안전모 후면 카메라 단속 시작..광주는 고작 1대
    【 앵커멘트 】 경찰이 후면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안전모 미착용 오토바이 운전자를 적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속도 위반 단속처럼 자동으로 안전모 미착용을 감지하는 방식이라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광주와 전남에 모두 27대가 설치됐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도로에 '후면 번호판 단속중'이라는 표지판이 붙었습니다. 오토바이 뒤쪽에 부착된 번호판을 인식하는 장칩니다. ▶ 스탠딩 : 고영민 - "후면카메라로 이륜차 신호위반과 과속뿐 아니라 안전모 착용 여부까지 단속합니다." 광주에 설
    2024-01-27
  • 진보당, 광주서 국정기조 비판 현수막 퍼레이드 벌여
    진보당이 최근 길거리에 내걸었던 현수막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당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광천2교에서 광천사거리까지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강력히 비판하는 현수막을 들고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진보당은 답답한 정치현실과 고물가로 시름이 깊어가는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퍼레이드를 기획했다며, 신나는 정치, 즐거움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4-01-27
  • 새로운미래 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겠다"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미래'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3년 뒤 정권을 되찾아와야 하지만, 민주당은 정권 심판도, 정권 교체도 이룰 가능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어 민주당이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잃어버린 채 김대중
    2024-01-27
  • [영상]새로운미래 광주시당 창당..이낙연 "광주에서부터 새정치 대안 찾아야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가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가 새정치의 성지가 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로운미래 광주시당은 27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창당준비 공동위원장과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과거 자신이라도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야 생각해 열린우리당도, 국민의당도 가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
    2024-01-27
  • 국민맞수 36회 | '윤석열 vs 한동훈' 정면충돌..승자는? / '김건희 리스크 이슈'..해소 어떻게? / 비례 논의 수렁..장고 끝에 병립형? / 이준석-양향자 합당..낙-준 연대는?
    - '윤석열 vs 한동훈' 정면충돌..승자는? - '김건희 리스크 이슈'..해소 어떻게? - 비례 논의 수렁..장고 끝에 병립형? - 이준석-양향자 합당..낙-준 연대는? 패널 -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2024-01-27
  • [핑거이슈]건조하러 갔다가 젖어 나온다는 소문의 빨래방
    세탁기 두 대에 건조기 두 대. 세 평도 채 되지 않아 보이는 작은 빨래방. '건조하러 갔다가 젖어서 나온다'는 소문의 빨래방입니다. 이 모든 건 '한 권의 노트'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좋은 날이 오겠죠?"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자신의 일과나 개인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들이 빼곡히 적혀있는 방명록. 간혹 무심하게 그린 그림이나, 동네의 맛집 리스트가 적혀있기도 합니다. 서울 청파동, 후암동, 보광동 세 곳에서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 이지은씨는 처음
    2024-01-27
  •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신청하세요 올해 역대 최다 16만 5천명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외국인력 배정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수요를 파악, 배정인원을 많이 확보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E-9) 제도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E-9 발급 규모는 역대 최다인 16만 5천 명으로 전년보다 4만 5천 명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9만 5천 명, 조선업 5천 명, 농축산업 1만 6천 명, 어업 1만 명, 건설업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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