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중앙공원 1지구 특혜 모두 회수해야"
중앙공원 1지구를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변경할 경우 적용했던 특혜를 모두 광주광역시가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어제(29일) 입장문을 내고 "강기정 광주시장의 조건부 선분양 전환 발언을 환영한다"며 "지난 2021년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변경 시 적용됐던 특혜를 모두 회수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실련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에 대한 △용적률 14.17% 상향 조정 △아파트 사업 가구 수 434가구 증가 △공공기여금 250억 원 감면 등은 특혜라고 지적해왔습니다.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