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0 (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기상청 예보 잦은 '헛다리'..기습폭우 왜?) 기습적인 폭우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예보가 자꾸 빗나가면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들쭉날쭉한 예보의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2.("부당청구 적발 어렵다".. 치료내역 제공 안돼) 국민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일부 병원들의 부당청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적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병원이 환자 치료내역을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분양전환 신청해 놓고 "기준 없다".. 반발) 광산구의 한 임대아파트 분양
    2020-07-30
  • 7/30(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시간당 50mm‘물폭탄’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15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31) 아침까지 최고 15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0-07-30
  • "고액 진료 받으면 돈 돌려줄께" 실손보험도 줄줄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청구한단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의료보험 부당 수급의 표적이 되는 것은 국민건강보험뿐이 아니였습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받도록 유도해 보험료를 받아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부당 수급을 다루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순서로 구멍 뚫린 실손의료보험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한 달 많게는 수백만
    2020-07-29
  • 7/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시간당 50mm ‘물폭탄’ 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20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3.("
    2020-07-29
  • [기획] "고액 진료 받으면 돈 돌려줄께" 실손보험도 줄줄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청구한단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의료보험 부당 수급의 표적이 되는 것은 국민건강보험뿐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받도록 유도해 보험료를 받아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부당 수급을 다루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순서로 구멍 뚫린 실손의료보험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한 달 많게는 수백만
    2020-07-29
  • 7/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하루 1명 봤는데"진료기록 뻥튀기..부당청구)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가짜로 꾸며 건강보험료를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1단계로 완화하나..생활 방역으로 '일상 복귀') 폭발적으로 퍼지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춘 가운데 광주시는 오늘(29) 2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3.(광주ㆍ전남 혁신 플랫폼 출범 'K-뉴딜 첫걸음') 한국
    2020-07-28
  • 7/28(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하루 1명 봤는데" 진료기록 뻥튀기..부당청구)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가짜로 꾸며 건강보험료를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1단계로 완화하나..생활 방역으로 '일상 복귀') 폭발적으로 퍼지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춘 가운데 광주시는 내일 29일 2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3.(광주ㆍ전남 혁신 플랫폼 출범 'K-뉴딜 첫걸음') 한
    2020-07-28
  • 순천시, 출렁다리 불법 하도급 업체 3곳 고발
    순천시가 동천 출렁다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하도급 관련 업체 3곳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순천시는 출렁다리 케이블 설치공사를 A 업체와 6억 9백만 원에 계약했지만 A 업체는 B 업체에, B 업체는 다시 C 업체에 재하청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33억 7,900만 원이 투입된 동천 출렁다리는 길이 181m, 폭 1.5m 규모로 오는 9월 초 개장할 예정입니다.
    2020-07-28
  • 7/28(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지난 주말 이후 안정세.. 2차 유행 진정되나)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1명에 그쳤고, 소규모 집단 감염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2.(2단계 → 생활 속 거리두기 복귀‘유력’) 코로나 지역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마감 시한을 이틀 남겨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3.('조건만남'남성들 유인..잡고 보니 아래층 주민) 익명의 채팅앱으로 대화한 남성들을 다른 사람
    2020-07-28
  • 7/27(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난 주말 이후 안정세.. 2차 유행 진정되나)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1명에 그쳤고, 소규모 집단 감염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2.(2단계 → 생활 속 거리두기 복귀‘유력’) 코로나 지역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마감 시한을 이틀 남겨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3.('조건만남'남성들 유인..잡고 보니 아래층 주민) 익명의 채팅앱으로 대화한 남성들을 다른 사람
    2020-07-27
  • 국내 식량 자급률 10년 만에 9.5%p 하락
    국내 식량 자급률이 10년 만에 9%p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소속인 서삼석 의원은 국내 식량 자급률이 지난 2009년 56.2%에서 지난 2018년에는 46.7%까지 9.5%p나 하락했다며, 환경오염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국내 식량 자급률 확보를 위한 국가의 의무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사료용 수요까지 감안한 곡물 자급률은 더 낮아 지난 2018년 기준으로 보리가 31.4%, 콩 6.3%, 밀과 옥수수는 0.7%에 불과했습니다.
    2020-07-27
  • 7/27(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코로나19 재확산 한 달..확진자 170명) 광주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확진자 수는 170명에 달하는데 다단계 방문판매가 가장 큰 집단 감염원이었습니다. 2.(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시동') 정부와 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에 이어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통합당의 반발과 수도권의 여론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분양 전환 앞두고 무더기 '부적격' 통보) 광주의 한 공공형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분양 전환을 앞두고 무더기
    2020-07-27
  • 광주 무료 법률상담 이용 증가..10년 동안 3천8백 건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1년 3월 개설한 무료 법률 상담실의 이용 건수가 첫해 백70건에서 지난 2016년 5백69건으로 느는 등 10년 동안 모두 3천8백 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가장 많이 진행된 상담은 가사와 관련된 내용이 23.4%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14.3, 금전 12.7, 임대차 11.3% 순이었습니다.
    2020-07-26
  • 7/24(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여기 막으면 저기서 또..새 감염원 '속출') 광주 누적 확진자가 200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엔 방역당국의 통제가 불가능한 소규모 모임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191번 감염경로 확인..192번은 '오리무중') 깜깜이 확진자였던 치과 직원인 광주 191번은 172번의 손녀인 174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감염원으로 떠오른 광주 192번의 감염경로는 여전히 안갯 속입니다. 3.(택시회사 압류..기사들 수십 명 월급 못 받아) 광주
    2020-07-24
  • 7/24(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친인척과 모임도 자제'..'깜깜이' 재확산 우려) 광주에선 하루 사이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92번에서 시작된 무더기 감염은 친인척과의 접촉을 통해 빠르게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2.(검사 '음성→양성' 잇따라..확진자 2백 명 돌파) 코로나 재확산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1차 검사에선 음성이었다가 양성이 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3.("전남권 의대 신설 적극 검토"..일제히
    2020-07-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