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19 (화)
    주제1. 광주 도시계획 조례 개정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선거법 당선 무효형, 미친 판결?..지극히 정상적' ''김문기 모른다' 무죄인데도 징역형..이재명 뼈 때린 것' '1심 판결, 2-3심서 재판단..심사숙고했을 것, 안 뒤집혀' '법카 유용, 미친 기소?..죄질 안좋아, 1억 넘으면 '실형'' '이재명, 결코 죽지 않는다?..죽진 않고 사라질 뿐, '감옥'' '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나오면 '끝'..그냥 플랜B 가는 것'
    2024-11-19
  • LG 강효종, 장현식 보상선수로 KIA행
    장현식의 보상선수는 1차지명 투수 강효종이었습니다. 2002년 생으로 올해 22세인 강효종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50km/h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구사능력으로 유망한 선발자원 중 하나이지만 제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강효종은 통산 1군 9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 2승 2패 ERA 6.43 20탈삼진 21사사구 등을 기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탈삼진과 사사구 비율이 비슷합니다. 2군에서는 36경기 4승 14패 ERA 5.19 125탈삼진 101사사구 등 기록했습니다. 투수 육
    2024-11-19
  • [핑거이슈]'졸업생 10명' 졸업앨범 만들어 준 대학생들
    어느덧 가을이 저물고 성큼 다가온 졸업 시즌. 학교에서는 졸업 앨범 사진 찍기가 한창입니다. 6학년 졸업생이 10명에 불과한 광주광역시 외곽에 위치한 본량초등학교. 이러한 '작은 학교'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탓에 사진업체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추억을 지켜주기 위해 나선 이들! 바로 전남대학교 사진 동아리 학생들입니다. ▶ 박경준 / 전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옛날에는 제가 초등학생 때 되게 딱딱하게 찍었었던 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표정도 되게 굳어있고 아쉬웠던 점이 많았는
    2024-11-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18 (월)
    1. 대학 통합 시작..전남 '국립의대' 탄력 2. 광주전남, 영하권 '뚝'..첫 한파주의보 3. 전남서 첫 럼피스킨병 발생.."확산 차단" 4. 섬 마을서 마약 투약 불법 체류자 '덜미' 5. 민주당 "강력 반발"..국힘 "재판 서둘러야" 6. 재해예방 기능까지..불갑 저수지의 변화
    2024-11-18
  • '물그릇'에서 재해예방시설로 거듭난 불갑저수지
    【 앵커멘트 】 1926년 지어진 뒤 농업 용수를 공급해온 불갑저수지가 홍수 대응 능력을 갖춘 최신식 농업기반시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단순한 담수기능을 넘어 물을 다스려 홍수를 막을 수 있는 재해예방 시설로 거듭난 겁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네모난 구조물이 둥그렇게 이어진 모습이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합니다. 물이 닿는 면적을 넓혀 직선형보다 최대 3.5배 많은 물을 방류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식 물넘이'입니다. 최대 1740만 톤의 물을 저장해 100년 가까이 농업용수를 공급해 온 불갑 저수지
    2024-11-18
  • '선착장에서 쓱'..마약 유통·투약 태국인 16명 덜미
    【 앵커멘트 】 전남의 섬 지역에서 은밀하게 합성 마약을 유통·투약한 불법 체류 외국인들이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찰청은 밀반입한 마약을 국제 우편으로 전달한 총책도 검거할 계획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항구 끝으로 향합니다. 남성은 마약을 담은 비닐봉지를 선원에게 주고, 현장을 떠납니다. 이 남성은 28살 태국인 A씨로, 전남의 섬 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유통해왔습니다. 해양경찰은 A씨 등 마약 판매책 4명과 투약자 12명 등 태국인 16명을 구속해 검찰
    2024-11-18
  • 목포대-순천대 통합 절차 시작..전남 국립 의대 탄력
    【 앵커멘트 】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남 국립의대도 '통합 의대'로 추진됩니다. 김영록 지사는 "역사적 쾌거"라고 크게 반긴 가운데 두 대학의 통합과 통합 의대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도 시작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을 합의하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통합의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대학의 통합 합의를 '역사적 쾌거'라고 까지 말하며 반겼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남도지사 - "우리 도민의 성원과 염원에 힘입
    2024-11-18
  • 주말 지나니 10도 '뚝'..첫 한파주의보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첫 얼음이 관측됐고, 강한 바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한 바람에 갈대들이 좌우로 흔들립니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옷차림은 하루 사이 부쩍 두터워졌습니다. ▶ 인터뷰 : 김종승 / 광주 첨단지구 - "아침에 일기예보에서 춥다고 해서 다른 날보다 장갑이랑 옷을 더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실제로 나오니까 좀 추운 것
    2024-11-18
  • 럼피스킨병 전남서 첫 발생..확산 차단에 총력 태세
    【 앵커멘트 】 전남 영암에서 올들어 첫 럼피스킨 감염 소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2건에 이어 2년 연속 럼피스킨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우 두 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의 소 사육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인됐습니다 피부결절 등 의심신고 접수 후 정밀검사에 나서 하루만에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국에서 20번째로, 지난해 두 건에 이어 올해 첫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입니다.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농가 주변에는 철저한 출입
    2024-11-18
  • 민주당 '사법살인' 주장 강력 반발..與 재판지연방지TF 출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형을 두고 연일 사법부를 향해 비판 발언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며 재판지연 방지 TF를 출범시키는 등 사법부를 압박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무죄를 주장했던 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민주당은 주말 내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고, 검찰과 사법부의 판단을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도 예정된 주말 광화문 집회에서 자신은 결코 죽지
    2024-11-18
  • [핫픽뉴스] '주차비 아끼려..' 외제차 차주의 충격적인 행동
    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을 인쇄해 붙인 외제차 차주의 꼼수가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사진 속 외제차는 번호판 위에 종이 번호가 인쇄 돼 붙어있는데요. 뒷번호판과 다른 모습입니다. A씨가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아파트에 등록되지 않은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이미 등록해 둔 차량의 번호를 부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3월 관리 규약이 개정되면서
    2024-11-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17 (일)
    1. 무자격 보증보험사 공무원도 속는다 2. 수확량 감소 참꼬막 인공종자로 확보 3. '작은학교' 찾은 특별한 사진사의 졸업앨범
    2024-11-17
  • 졸업앨범 '찰칵'..'작은 학교'에 찾아온 특별한 사진사
    【 앵커멘트 】 어느덧 가을이 저물고 졸업이 다가오면서, 학교에서는 졸업 앨범 사진 찍기가 한창인데요. 학생 수가 적은 이른바 '작은 학교'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탓에 사진업체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전남대학교 사진 동아리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앨범 촬영 현장에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온몸에 힘을 한껏 줘 보디빌더 자세로 찰칵' 졸업모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졸업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기록합니다. 6학년 학생이 10명
    2024-11-17
  • 씨 말랐던 참꼬막 "인공종자 길 열렸다"
    【 앵커멘트 】 남획과 고수온으로 '씨가 말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 참꼬막을 인공종자로 길러내는 길이 열렸습니다. 보성군이 참꼬막 인공종자를 갯벌에 뿌려 성패까지 키워내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참꼬막 인공종자를 뿌린 보성 여자만입니다. 어망을 바다에 넣어 갯벌을 긁어올리자 엄지손가락만한 참꼬막이 올라옵니다. 깨알만한 인공종자를 넣은지 4년여 만에 길이 4cm의 성패까지 자란 겁니다. ▶ 인터뷰 : 정채웅 / 참꼬막 어민 - "인공
    2024-11-17
  • "공무원도 속는다"..가짜 '인허가 보증보험'
    【 앵커멘트 】 사업자가 관공서에 인허가를 받으려면 제출해야할 서류중 하나가 '인허가 보증보험' 보증서입니다. 그런데 이 '인허가 보증서'를 발급하는 보증보험사가 자격이 안되는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서류를 담당하는 공무원들 마저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3년 11월, 골재채취업을 하는 A업체는 전남 강진군에 골재채취 인허가 서류를 제출합니다. 강진군은 서류상 문제가 없자 골재채취 인허가를 내주었지만 곧 취재진에 의해 잘못된 점이 발견됩니다.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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