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영산강 수질개선에 1천733억 투입
올해 영산강 수질개선 사업에 1,733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하수처리장 신·증설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1,683억 원을 투자하고,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하천·하구쓰레기 정화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수질이 광주와 나주 구간을 통과하면서 일부 구간이 4등급까지 악화됨에 따라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예산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