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선동에 매매물량은 늘고 임대는 줄고..정부 대책 효과나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부동산 경기 추세를 잘 보여주는 봉선동에 매물은 늘고 임대물량은 확 줄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현상인데요, 세금과 임차인 권리를 강화하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축된 지 6년째를 맞은 한 아파트. 총 270여 세대로, 전세나 월세로 나온 건 한 채도 없고 매물만 41채가 쌓여 있습니다. 인근의 아파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c.g.)제일 풍
    2020-08-03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방역수칙 더 철저히 지켜야"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광주시의 방역지침이 오늘(3)부터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지역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한 달 넘게 계속됐던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되고 공공시설과 프로야구와 축구 관중입장도 제한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오늘(3)부터 1단계로 완화합니다. 지난달 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지 한 달여만입니다.
    2020-08-03
  • 봉선동에 매매물량은 늘고 임대는 줄고..정부 대책 효과나나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고 부동산 경기 추세를 잘 보여주는 봉선동에 매물은 늘고 임대물량은 확 줄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현상인데요, 세금과 임차인 권리를 강화하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건축된 지 6년째를 맞은 한 아파트. 총 270여 세대로, 전세나 월세로 나온 건 한 채도 없고 매물만 41채가 쌓여 있습니다. 인근의 아파트 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제일 풍경채 400세
    2020-08-02
  • 3조원 해상풍력발전단지 추진 논란..섬 주민들 반발
    【 앵커멘트 】 청정해역인 여수 거문도 일원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수산업 피해는 물론 환경파괴와 주민들 간 갈등까지 벌어질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높이 100미터가 넘는 해상풍력발전기들이 바다 위에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돌아가는 초대형 날개는 전기를 생산해 육지로 보냅니다. 여수항에서 뱃길로 2시간 반 거리에 떨어진 삼산면 3개 섬에 해상풍력발전단
    2020-08-02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방역수칙 더 철저히 지켜야"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광주시의 방역지침이 내일(3)부터 1단계로 완화됩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지역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한 달 넘게 계속됐던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되고 공공시설과 프로야구와 축구 관중입장도 제한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내일 3일 부터 1단계로 완화합니다. 지난달 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지 한 달여만입니다.
    2020-08-02
  • 광양제철고 일반고 전환 '포기'..갈등 불씨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하나밖에 없는 자율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등학교가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전남도교육청의 '보류' 결정으로 일반고 전환은 어려워졌지만 포스코교육재단의 지원금 감소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전남도교육청에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광양제철고등학교입니다. 광주·전남 유일의 자율형사립고로 포스코교육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돼 왔지만 지원금이 해마다 감소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일반고 전
    2020-07-31
  • 7/3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구공항 이전 후보지 타결..광주ㆍ전남은?) 군공항 이전을 놓고 갈등을 겪던 대구ㆍ경북이 후보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2.(한방ㆍ요양병원 '난립'..보험사기 '최다') 광주의 인구 수 대비 보험사기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 최다 수준인 한방ㆍ요양병원의 과잉 경쟁이 불법과 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임대아파트 분양전환..임차인 보호 '사각') 공공형 임대아파트의 분향 전환 갈등은 임대사업자에
    2020-07-31
  • 지난달 광주ㆍ전남 광공업 생산 증가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전달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6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24.6% 증가했고, 전남지역은 2.4% 늘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광주가 지난해 6월에 비해 2.1% 증가한 반면 전남은 0.2% 감소했습니다. 또 광주의 건설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으나 전남은 15.7% 늘었습니다.
    2020-07-31
  • 7/31(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기상청 예보 잦은 '헛다리'..기습폭우 왜?) 기습적인 폭우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예보가 자꾸 빗나가면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들쭉날쭉한 예보의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2.("부당청구 적발 어렵다".. 치료내역 제공 안돼) 국민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일부 병원들의 부당청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적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병원이 환자 치료내역을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2차 대유행‘진정세’.. 3차 확산 차단은?) 닷새째 지역 감염이 추가
    2020-07-31
  • 7/30 (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기상청 예보 잦은 '헛다리'..기습폭우 왜?) 기습적인 폭우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예보가 자꾸 빗나가면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들쭉날쭉한 예보의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2.("부당청구 적발 어렵다".. 치료내역 제공 안돼) 국민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일부 병원들의 부당청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적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병원이 환자 치료내역을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분양전환 신청해 놓고 "기준 없다".. 반발) 광산구의 한 임대아파트 분양
    2020-07-30
  • 7/30(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시간당 50mm‘물폭탄’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15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31) 아침까지 최고 15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0-07-30
  • "고액 진료 받으면 돈 돌려줄께" 실손보험도 줄줄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청구한단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의료보험 부당 수급의 표적이 되는 것은 국민건강보험뿐이 아니였습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받도록 유도해 보험료를 받아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부당 수급을 다루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순서로 구멍 뚫린 실손의료보험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한 달 많게는 수백만
    2020-07-29
  • 7/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시간당 50mm ‘물폭탄’ 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20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3.("
    2020-07-29
  • [기획] "고액 진료 받으면 돈 돌려줄께" 실손보험도 줄줄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부풀려 건강보험료를 부당청구한단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의료보험 부당 수급의 표적이 되는 것은 국민건강보험뿐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받도록 유도해 보험료를 받아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부당 수급을 다루는 기획 보도, 두 번째 순서로 구멍 뚫린 실손의료보험의 실태를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한 달 많게는 수백만
    2020-07-29
  • 7/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하루 1명 봤는데"진료기록 뻥튀기..부당청구)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가짜로 꾸며 건강보험료를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1단계로 완화하나..생활 방역으로 '일상 복귀') 폭발적으로 퍼지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춘 가운데 광주시는 오늘(29) 2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3.(광주ㆍ전남 혁신 플랫폼 출범 'K-뉴딜 첫걸음') 한국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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