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없는 목포에 청신호.."햐앗트 호텔 추진"
    【 앵커멘트 】 전남 서남권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관광기반 시설이 부족해 머무르는 여행에 취약했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호텔운영업체인 햐얏트 그룹이 국내에서 6번째로 목포에 호텔을 지어 운영키로 해 관광의 유형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 유달산에서 고하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길이의 '해상케이블카'. 밤바다 위의 불꽃 놀이와 공연이 펼쳐지는 '목포 해양W 쇼'. 2019년 천사대교와 2021년 임자대교도 개통돼 섬 관광시대가 열리는 등 전남 서남권의 관광기반이 몰
    2024-02-04
  • 이준석, 이낙연당에 윤핵관 프레임..김용태 "역시 똑똑" vs 박성민 "이준석스러워"[국민맞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탈당파들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미래당에 대해 "지금은 그냥 거기도 윤핵관이랑 다를 바가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똑똑하다고 저는 한 번 더 느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근 그룹인 이른바 ‘천아용인’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한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오늘(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결과적으
    2024-02-04
  • 박성민 "유승민 공천, '윤허' 없이 되겠나..'김건희' 불가침 성역화, 비정상적"[국민맞수]
    유승민 전 의원을 경기도 지역구에 출마시켜 수도권 선거를 지휘하게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일각의 요구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그게 윤석열 대통령의 허가, ‘윤허’ 없이 되겠냐"고 냉소하며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4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수도권에 공천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대통령의 재가, 소위 말하는 ‘윤허’가 없이는 불가하지 않을까 싶
    2024-02-04
  • 국민맞수 37회 | 총선전쟁..검사 독재 vs 운동권 청산 / 전 당원 투표, 물갈이...위기의 민주당? / 국민의힘 잔류 유승민...활용법은? / 주도권 싸움 제3지대...빅텐트 무산?
    - 총선전쟁..검사 독재 vs 운동권 청산 - 전 당원 투표, 물갈이...위기의 민주당? - 국민의힘 잔류 유승민...활용법은? - 주도권 싸움 제3지대...빅텐트 무산? 패널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4-02-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03 (토)
    1. 전남 서부권 그대로 두고 동부권 통합·분구..선거구 확정 언제쯤? 2. '이제는 경선'..지역구서 총선 채비 '본격' 3.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광주 비엔날레 30년'
    2024-02-03
  • 전남도 저소득층 유·청소년, 장애인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저소득층 유아·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가 대폭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53억 원이던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비를 76억 원으로 40% 늘려 월 지원금을 최대 만 5천 원 인상하고 19세에서 64세까지였던 장애인 대상 연령을 5세에서 69세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1,600여 명 증가한 6,300여 명의 취약계층이 사업 혜택을 받게 됩니다.
    2024-02-03
  • 전남도, 드론 활용으로 예산 27억 원 절감
    전남도가 2015년부터 드론을 활용해 예산 27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정날개 드론 2대와 회전날개 드론 4대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장 46곳의 영상 촬영으로 경기장 홍보 영상을 만들고, 나주혁신도시의 신도시 변화 모습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일선 시군의 요청에 따라 각종 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등 100여 곳에 대한 드론 촬영으로 최신 영상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2024-02-03
  • 전남도, 설 연휴 환경오염 물질 배출 특별 감시
    전라남도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 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에 들어갑니다. 전남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24개 조, 52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특별 감시 대상 1,080곳에 대해 연휴 전 사전 계동 활동에 이어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에는 환경관리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4-02-03
  • 완도군 고금 넙도·금일 다랑도에 선박 정기 운항
    개인의 배를 이용해 육지를 오갔던 완도 고금 넙도와 금일 다랑도에 마을 공동체가 운영하는 정기 선박이 운항됩니다. 완도군은 두 섬이 해양수산부의 소외 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7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고금 넙도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 2회 선박 운항을 시작했고, 금일 다랑도는 이달 말쯤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섬의 선박 운영은 각 마을공동체에서 맡고 인건비와 유류비, 선박 검사비등 제반 경비는 국비와 군비로 지원됩니다.
    2024-02-03
  •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 화재..누전 원인 추정
    무안의 한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2시 30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농작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2동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2-03
  • "가짜 결혼 외국인 체류 연장" 일당 3명 벌금형
    허위 혼인 신고로 외국인의 국내 체류 자격을 연장한 일당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정의정 부장판사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것처럼 꾸며 태국인 여성의 체류 기간을 연장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 3명에게 각각 벌금 6백만 원에서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판사는 피고인들이 출입당국 업무에 지장을 일으키고 혼인에 대한 사회질서를 어지럽힌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2-03
  • 이상민 행안부장관 오늘 해남 요양병원·청년센터 방문
    온기나눔캠페인 확산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소록도를 방문했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해남을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3일) 해남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살펴보고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청년두드림센터도 방문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법과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02-03
  • 평년보다 높은 포근한 기온..일부지역 밤사이 비
    토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의 낮 기온은 7도에서 11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에서 3도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또 오늘밤 사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비는 내일 새벽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10mm입니다.
    2024-02-03
  • 베니스에서 펼쳐지는 '광주 비엔날레 30년'
    【 앵커멘트 】 지난 30년간 14번의 전시를 개최하며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우뚝 선 광주 비엔날레가 오는 4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특별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가 세계 비엔날레와 미술계에 끼친 영향을 돌아보며, 오는 9월 열릴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화려한 개막식 퍼포먼스와 함께 혜성처럼 국제무대에 등장한 광주비엔날레. 창설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부터 221
    2024-02-03
  • 국민의힘 비례대표 25% 호남 인사..당선권 배치 논의
    국민의힘이 병립형으로 비례대표가 회귀될 경우 호남 인사를 비례대표에 대거 선정할 예정입니다. 여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년 전 비례대표 후보 20명 가운데 25%를 호남 지역 인사로 우선하는 당헌 당규를 명문화했고, 이번 총선에서 이 같은 규정을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5% 호남 인사 가운데 대부분은 당선권인 비례대표 앞 순번 배치도 함께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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