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육아 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도, 상반기에 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9% 증가한 수칩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대기업 편중 현상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젠더의식 확산과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
    2019-07-29
  • 7/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부터는 무더위가 본격화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고요.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5도, 순천이 23도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 목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가끔 구름 많은
    2019-07-29
  • 7/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수영대회 폐막..세계신 8ㆍ한국신 4) 광주수영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8개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한국신기록도 4개가 나왔습니다. 2.("가능성ㆍ희망 봤다"..아낌없는 성원)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하나에 그치면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성원이 이어졌고, 우리 수영의 가능성과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3.(불법 증축한 구조물이 붕괴..구청 "몰랐다") 구조물
    2019-07-28
  • 7/26(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미성년자 성매매 강요..'범죄 온상'채팅앱)돈을 많이 벌게 해 주겠다며 10대 청소년을 유인한 뒤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매를 시킨 20대 2명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2.(239억 지하차도'왜 만드나'..'애물단지 '우려) 주민편의를 위해 2백39억을 들여 짓고 있는 철도건널목 지하차도가 통행하기가 불편하고 소방차가 다니지 못할 정도로 터널 천장이 낮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4년 만에 또 수십억 들여 보강공사'논란')여수시가 85억을 들여 만든 최신 테니스장에 국제대회 유치를 이유로 또다시 수십억
    2019-07-26
  • 7/2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제주도가 14년 만에 2곳의 행정시장을 기존 지사 임명제에서 직선제로 바꾸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는 2천 6년 기존 4개 시군을 폐지하는 등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제주특별자치도'로 출범했는데요. 국내에서 유일한 특별자치도라는 이점을 활용해 놀라운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견제 없이 추진된 대규모 개발사업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고, 행정 서비스와 주민참정권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제주도
    2019-07-26
  • 7/26(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부터 전남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곳에 따라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폭넓은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게 발달돼 있는데요. 앞으로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려 비가 오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2019-07-26
  • 7/26(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부터 전남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곳에 따라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5~4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폭넓은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게 발달돼 있는데요.  앞으로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려 비가 오는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
    2019-07-26
  • 7/2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제주도가 14년 만에 2곳의 행정시장을 기존 지사 임명제에서 직선제로 바꾸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제주도는 2천 6년 기존 4개 시군을 폐지하는 등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제주특별자치도'로 출범했는데요. 국내에서 유일한 특별자치도라는 이점을 활용해 놀라운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견제 없이 추진된 대규모 개발사업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고, 행정 서비스와 주민참정권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는데요. 제주도는 지난해 말 주민 투표로 지자체장을 뽑는
    2019-07-26
  • 7/26(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한 KIA 타이거즈 박찬호 선수! 날렵한 풋워크와 정확한 송구로 KBO리그 정상급 3루 수비를 보여주면서, 은퇴한 이범호 선수의 백넘버 25번을 물려 받기도 했죠. 팀 상황에 따라 수비 위치를 가리지 않고 내야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전반기 타율 2할 9푼으로 메마른 KIA 타선에서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박찬호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V
    2019-07-26
  • 7/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례 시행 전 꼼수 돈사 신청" 주민 반발) 화순군이 주거지역 2km 안에 돼지축사를 신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하자, 시행 전 허가 신청이 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한 부지 쪼개기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2.(이번에는 채점 의혹..서술형 문제 재채점) 최근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에서 이번에는 채점과 관련해 공정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정 학생들에게 서술형 문제의 점수를 더 줬다는 건데, 다시 채점에 나섰습니다. 3.(日 불
    2019-07-25
  • 7/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술형 채점도 공정성 논란"..재채점 진행)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광주 모 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서술형 시험에서도 공정성 훼손 의심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심화반 학생들에게 부분 점수를 더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개정 조례 시행 전 축사 신청 봇물..'골치') 화순군이 돼지 축사 신축 제한거리를 주거지역과 5백 미터에서 2킬로미터로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 시행을 앞두고 축사 건립 허가 신청이 쏟아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알고 보니 외래종 수초"..농경지까지 점령)
    2019-07-25
  • 어촌뉴딜 사업 선정 기준 대폭 강화
    정부의 낙후 어촌 개발사업인 어촌뉴딜 300 사업의 공모 조건이 대폭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연합뉴스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어촌뉴딜 미래공동체 토론회에서 내년도 신규 어촌뉴딜 300 사업에서 지자체 관리 어항이거나 배후어촌이면 가능했던 공모요건에 지역협의체 구성을 의무화했고 지방비 7%도 확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비 1곳당 150억 원의 큰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따른 무분별한 공모 지원을 막기 위해 동일 시군에서 2곳 이상 신청할 경우 평균 100억 원 이하로 사업비를 제출하도록 했다고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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