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의원 8명 "공수처 설치, 윤석열 퇴진" "개혁 앞장"
    【 앵커멘트 】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이 공수처 설치 등 개혁입법의 연내 통과와 윤석열 퇴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29.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7.6% 포인트, 진보층에서 8.8% 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공수처
    2020-12-08
  • 광주 의원 8명 "공수처 설치, 윤석열 퇴진" "개혁 앞장"
    【 앵커멘트 】 개혁이 지지부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이 공수처 설치 등 개혁입법의 연내 통과와 윤석열 퇴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29.7%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호남에서 7.6% 포인트, 진보층에서 8.8% 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공수처
    2020-12-07
  • 12/7(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전남 2단계 ↑..롯데 아웃렛 월드컵점 직원 확진) 광주시에 이어 전남도도 내일 8일부터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롯데 아웃렛 광주 월드컵점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매장이 조기 폐점하고 방역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2.("죄송합니다" 전남대병원 사과.. 정상 운영) 전남대병원이 의료진 코로나19 확진과 병원 폐쇄 사태로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응급실도 오늘 7일부터 개방되면서 병원 내 모든 진료도 정상 운영을 회복했습니다. 3.(광주 국회의원들 "공수처 설치, 윤
    2020-12-07
  • 5ㆍ18 역사왜곡처벌법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 통과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 중인 5·18 역사왜곡처벌법이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는 5·18을 비방, 왜곡, 날조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7)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던 5·18 역사왜곡처벌법은 공수처법을 둘러싼 여야 간 진통으로 인해 8일로 처리로 미뤄졌습니다.
    2020-12-07
  • '급성 설사 유발' 광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 급증
    급성 설사 등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 12개 의료 기관을 방문한 급성 설사 환자의 원인 병원체를 매주 모니터링한 결과 이번 달 첫째 주는 40건 중 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검출률 20%를 나타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달 둘째 주 4.2%, 셋째 주에는 14.7%로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12-03
  • 대기 건조..내륙 중심 아침 기온 당분간 영하권
    30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여수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의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1일은 가끔 구름이 낀 가운데 최저기온이 영하 4도에서 3도 분포를 보이고 낮에도 7~13도까지 오르는데 그치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모레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0-11-30
  • 10월 산업활동..광주 증가, 전남 감소
    10월 광주의 산업생산이 증가한 반면 전남은 조금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광주지역 생산은 자동차와 전자부품 생산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했습니다. 재고와 소비 역시 각각 26.4%와 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화학제품과 기타운송장비 생산 감소로 생산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습니다.
    2020-11-30
  • 내일 새벽~아침 서해안 중심 눈ㆍ비..추위 계속
    일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7~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5도, 낮 최고 기온은 7도에서 1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0-11-29
  • 광주도시공사, 임대료 동결·인하 기간 연장
    광주도시공사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임대료 동결과 인하 기간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합니다. 도시공사는 임대주택 9개 단지 7,500세대의 임대료 동결 기간을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어가고 임대주택 상가 40곳의 임대료 50% 인하 혜택은 이번달부터 내년 4월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주거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11-23
  • "지역 국비 예산을 지켜라"..예산소위 본격 가동
    【 앵커멘트 】 국회 예산조정 소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가 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15조 원 삭감을 공언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지켜내며 증액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제출한 내년 556조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안 조정소위가 본격 가동 중입니다. 조정소위 15명 가운데 지역 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포함돼 지역 예산 지킴이 활동이 기대됩니다.
    2020-11-22
  • 내일도 쌀쌀한 늦가을 날씨..새벽부터 비 소식
    오늘 21일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이 15~17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22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다가 낮부터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게 쌀쌀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020-11-21
  • 광주 실업률 상승세..제조업 분야 일자리 감소 커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지역 실업률이 4%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생산량이 감소해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탓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기업 협력업체는 납품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선제적으로 사업 재편에 나섰습니다. 정규직은 재배치를 하고 비정규 직원 10여 명은 계약을 해지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대기업 협력업체 대표(음성변조) - "비정규직 파트 쪽은 사전에 (계약 해지) 고지
    2020-11-12
  • 광주 실업률 상승세..제조업 분야 일자리 감소 커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지역 실업률이 4%를 기록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생산량이 감소해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크게 줄어든 탓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기업 협력업체는 납품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선제적으로 사업 재편에 나섰습니다. 정규직은 재배치를 하고 비정규 직원 10여 명은 계약을 해지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대기업 협력업체 대표(음성변조) - "비정규직 파트 쪽은 사전에 (계약 해지) 고지
    2020-11-12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2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