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입 수시 마감..전남대 7.29대 1
광주·전남 4년제 대학들의 2020학년도 수시전형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남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대는 3천여 명 모집에 2만 2천여 명이 지원해 7.2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호남대는 1천 6백여 명 모집에 1만 5백여 명이 지원에 6.5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학과별로는 조선대 치의예과가 42.83대 1로 가장 높았고, 동신대 한의예과 35.6대 1, 조선대 의예과 32.50대 1 등 의료계열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