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돼지열병 추가 발생..가을축제 앞두고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진과 의심 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남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나무' 양식장 피해 컸다..현대화 시급) 태풍 타파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앞바다 양식장들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재질 등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곧 개발된다"..기획부동산 일당 적발) 국립공원 등 개발이 불가능한 땅
    2019-09-24
  • 대를 이은 명성 '백년가게'..불황 속 활력소
    【 앵커멘트 】 독한 불황 속에 문 닫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10명 중 6명은 창업 후 5년 이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서도 대를 이어 오랜 세월 영업을 해오는 가게들이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60년 넘게 3대에 걸쳐 손님을 맞고 있는 게장 전문음식점. 대를 이어 내려오는 비법과, 세대를 거듭하며 개발한 아이디어가 쌓여 이제는 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에서도 믿고 찾는 식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인
    2019-09-21
  • 9/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되는 계약갱신청구권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기삽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이 원할 경우 전세 계약기간 연장을 보장해주는 건데요. 전문가들은 가격 안정 대책이 선행되지 않으면 오히려 전ㆍ월세 급등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89년 임대차 계약기간 연장 방안이 예고되자 그 전년도에 7.34%였던 서울 전세금 상승률이 23.68%로 크게 오른 바 있는데요. 임대주택 사
    2019-09-19
  • 9/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되는 계약갱신청구권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기삽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임차인이 원할 경우 전세 계약기간 연장을 보장해주는 건데요. 전문가들은 가격 안정 대책이 선행되지 않으면 오히려 전ㆍ월세 급등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89년 임대차 계약기간 연장 방안이 예고되자 그 전년도에 7.34%였던 서울 전세금 상승률이 23.68%로 크게 오른 바 있는데요. 임대주택 사업 전반에 대한 규제 강화와 맞물려 전ㆍ월세
    2019-09-19
  • 9/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되며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윤창호법' 적용은 경찰 손에 달렸다는 기삽니다.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에서 음주운전으로 대학생을 숨지게 한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27%였지만, '윤창호법' 대신 교통사고 특례처리법 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윤창호법'으로 처벌하려면 사고 당시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
    2019-09-16
  • 9/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되며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윤창호법' 적용은 경찰 손에 달렸다는 기삽니다.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에서 음주운전으로 대학생을 숨지게 한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0.127%였지만, '윤창호법' 대신 교통사고 특례처리법 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윤창호법'으로 처벌하려면 사고 당시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데요. 경찰 수사에서 음주 정
    2019-09-16
  • 추석 연휴 중요범죄신고ㆍ교통사고 줄어
    이번 연휴 동안 광주ㆍ전남지역의 중요 범죄신고와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살인이나 강도 등 중요범죄 신고가 지난해 추석에 비해 각각 21%와 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사고도 광주가 일 평균 12건, 전남이 17건으로 지난해 15.8건과 17건에 비교해 줄었고 부상자 수도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2019-09-15
  • 광주, 학교 도서관 전담인력 배치율 전국 최고
    광주지역 초.중.고교의 도서관 전담인력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내놓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배치현황 분석 결과, 광주는 318개 학교 도서관에 303명의 사서가 배치돼 95.3%의 배치율을 보이며 전국 평균 배치율 47% 보다 2배 이상 높게 조사됐습니다. 서울이 90.7%, 경기가 82.5%로 뒤를 이었고, 경북은 배치율이 9.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19-09-14
  • 광주·전남 대입 수시 마감..전남대 7.29대 1
    광주·전남 4년제 대학들의 2020학년도 수시전형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남대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대는 3천여 명 모집에 2만 2천여 명이 지원해 7.2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호남대는 1천 6백여 명 모집에 1만 5백여 명이 지원에 6.5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학과별로는 조선대 치의예과가 42.83대 1로 가장 높았고, 동신대 한의예과 35.6대 1, 조선대 의예과 32.50대 1 등 의료계열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2019-09-11
  • 가을장마 속 추석 연휴 식중독 주의보
    가을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광주지역에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에 의한 세균성설사질환 검출률이 지난 6월 15.7%에서 8월에는 32.6%로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잦은 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균 감염 우려가 높아 명절 연휴 집단설사 등 식중독을 막기 위한 음식물과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9-09-10
  • 9/1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0대 자살률과 그에 따른 대처를 지적한 기삽니다.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10대 자살률은 2015년 인구 10만 명당 4.2명에서 2016년 4.9명, 2017년 4.7명으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10대 자살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 등에서는 쉬쉬하기 바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매뉴얼에는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명확히 알리고 애도의 기회를
    2019-09-10
  • 9/1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9월 1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0대 자살률과 그에 따른 대처를 지적한 기삽니다.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10대 자살률은 2015년 인구 10만 명당 4.2명에서 2016년 4.9명, 2017년 4.7명으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10대 자살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 등에서는 쉬쉬하기 바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매뉴얼에는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명확히 알리고 애도의 기회를 주면서도 적절한 선택은 아니었다는
    2019-09-10
  • 무안공항 이용률 증가..적자 100억↓ '기대'
    무안공항이 활성화되면서 적자폭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공항의 국제선 이용률은 34.7%로 2017년 16.7%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고 활주로 이용률도 1.1%에서 2.7%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추세 속에 올해 이용객 100만 명 돌파가 예상돼 적자폭도 100억 이하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19-09-04
  • "5.18 당시 출격 무장헬기에 탄약 지급했다"
    【 앵커멘트 】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는데요. 518 당시 육군항공부대 군인이 처음으로 증언에 나섰습니다. 육군항공부대인 31항공단 탄약관리 하사였던 최종호 씨는 80년 5월 20일이나 21일쯤 육군무장헬기에 자신이 직접 탄약 수백발을 지급했고 일부 사용된 걸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당시 경기도 광주 육군 31항공단의 유일한 탄약관리 담당 하사관
    2019-09-02
  • "5.18 당시 출격 무장헬기에 탄약 지급했다”
    【 앵커멘트 】 5.18 때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관련 전두환씨 재판에 처음으로 군인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80년 당시 육군항공부대 탄약관리 하사였던 증인은 헬기에 직접 탄약을 지급했고 수백 발이 사용된 것을 확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당시 경기도 광주 육군 31항공단의 유일한 탄약관리 담당 하사관이었던 최종호 씨. 무장헬기를 보유한 31항공단 복무 3년 동안 정기 사격 훈련이 실시되는 매년 10월 이외에 헬기 탄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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